국민건강보험공단
면접후기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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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면접은 어디에서, 몇 시에 보셨습니까?
원주혁신도시에 위치한 국민건강보험공단 본사에서 면접을 봤습니다. 12:45 면접이었습니다.
면접 보기 두시간 반 전쯤 도착해 근교에서 밥도 먹고 카페에서 커피도 마시고 옷갈아입고 머리하고 도보로 본사로 이동하였습니다. 신기하게도 정문으로 들어가면 로비가 1층이 아닌 2층으로 취급되었습니다. 그래서 2층인 로비에서 한 층 올라가 3층에서 본인확인과 면접 접수를 하고, 핸드폰을 제출하고 B평가실 B-2번 이런식으로 번호가 부여된 명찰을 수령받습니다. -
2.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습니까?
토의면접때는 면접관 2 : 지원자 5,
BEI면접때는 면접관 3 : 지원자 5 였다. 모든 면접을 한 번 정해진 조로 다 본다.
조원들이랑 토의면접 전에 친해지는게 관건. -
3. 면접유형은 어땠습니까?
모두 다대다 면접이었다. (참고로 6급을 전형 면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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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면접 진행방식에 대해 적어주세요.
토의면접은 20분동안 관련 자료를 읽고 의견 정리 후 토론면접장으로 이동합니다.
반원 형태로 지원자들이 착석하고, 앞에 면접관 두분께서 평가하신다.
불가피한 상황이 아니면 면접관 분들은 개입하지 않는다. 시간이 적게 남았을때 중간에 알려주신다.
물 들고 들어갈 수 있다.
BEI면접은 먼저 돌아가며 1분 자기소개를 했고, 다음에는 돌아가며 질문을 하셨다. (면접 답변 순서의 평등화)
그냥 평이한 인성면접에 경험위주로 물어본다고 생각하면 될 것 같다. 면접장 분위기 좋았다. - 5. 면접 질문과 그에 대한 답변을 적어주세요.
- Q.가치관? 인생관? 필요한 자질?
- A."타인을 미워하지 말자" (일부러 관심을 끌기 위해 유치하게 시작했다)
왜 이런 가치관을 갖게 되었는지를 경험을 기반으로 짧고 굵게 설명하였다.
(~한 경험을 통해 여러 캠프 등에 참가하며 ~한 일이 있었고 결국은 구성원 모두가 협력해야 하는 존재임을 깨달았다 ~~~) - Q.최근에 맡아서 수행했던 역할 (건보에 어떻게 연결?)
- A.학급 총무를 맡으며 자금 관리와 출석부 도우미를 했다.
출석부 관리는 다른 친구들의 출석 관련 문제가 걸려있는 만큼 민감하다.
총무 역할을 수행하며 책임감과 꼼꼼함을 길렀고, 이런 경험이 건보에 ~~ - Q.나의 단점 (면접용 같은 장점같은 단점 말고)
- A.말 끝에 "미안해"라는 말을 하는 버릇이 있다.
이게 웬 단점이냐고 생각하실 수도 있겠지만, 실제로 진정성있게 사과해야 할 상황에서도
평소에 이러한 버릇으로 인해 사과의 진정성에 대한 물음을 받아 친구와 갈등이 생긴 적이 있다.
이러한 일 이후에는 ~~~해서 고치려 노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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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면접관 반응은 어떠했습니까?
가운데에 남성 면접관 님께서는 노트북을 보시며 줄곧 무표정이셨고,
나머지 여성 면접관 님들은 어떤 지원자가 발언하던 계속 웃어주셨다.
그래서 더욱 면접 결과를 예측하기 어렵다. (길게 말하면 웃음기가 미세하게 사라지심) -
7. 면접 분위기는 어떠했습니까?
비교적 편안한 분위기였다. 이전에 경험했던 은행들의 압박면접과는 달리, 정말 편안하게 해주시려 노력하심이 느껴졌다.
편안하게 해주셔서 긴장을 덜 했고 하고 싶었던 말을 다 하고 나올 수 있었던 것 같다.
그리고 본사 정말 시설 좋다. 굳굳 -
8. 면접 후 아쉬웠던 점은 무엇입니까?
이렇게 말하면 더 좋았을 텐데라는 아쉬움은 있었지만,
하고 싶었던 말의 요점은 모두 전달하고 나왔기에 차분하게 결과를 기다리기로 하고
최종합격 발표가 나기 전까지도 다른 기업에 줄곧 지원하는 등 긴장을 늦추지 않았다. -
9. 면접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BEI면접 때 공단 관련 질문은 단 하나도 받지 않았다.
어느 정도 예상은 하고 갔지만, 굳이 깊게 외워서 갈 필요는 정말 없을 것 같다.
외운 답변 절대 XX 계속 웃으시면서도 외운 답변이 나올 때는 반응이 영 아니었다.
간절함 + 진실함이 통한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다 !! 정말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면접전형에 임해서 더 간절함이 잘 통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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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면접은 어디에서, 몇 시에 보셨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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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면접은 어디에서, 몇 시에 보셨습니까?
국민건강보험공단 경인본부의 인천광역시를 지원했고 면접은 경인본부에서 보았습니다. 수원시청역에 위치해있었는데 교통이 상당히 불편하였었습니다. 13시 50분 면접이였으나 1시간 이상 지연되어 14시 50분쯤 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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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습니까?
면접관은 총 3명이였고 지원자는 서류가 3배수였다고하니 약 33명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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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면접유형은 어땠습니까?
면접관 3명 지원자 6명의 다대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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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면접 진행방식에 대해 적어주세요.
들어가자마자 가운데 계신 면접관님께서 전체적으로 인사를 먼저 해주셨습니다. 차례대로 앉았고 첫번째 질문은 첫번째 지원자부터 시작했고 두번째 질문은 마지막 지원자부터, 마지막 질문은 생각나는 사람이 먼저 말하도록 공평하게 해주셨습니다. 대답하는데 제한시간을 두시진 않았으나 면접시간이 전체적으로 지연되어있었기때문에 말이 많이 길어지거나 부연설명을 하려고하면 자르셨습니다.
- 5. 면접 질문과 그에 대한 답변을 적어주세요.
- Q.살면서 문제가 발생하였을때 잘 해결한 적
- A.어학연수 성과발표회 준비 중 생긴 문제에 대해 말씀드렸고 어떤식으로 해결했으며 거기서 저의 역할은 무엇인지에 대해 설명하였습니다.
- Q.공동체속에서의 갈등을 극복한 경험
- A.쉐어하우스에서 사는 동안 생활방식이 달라 갈등이 있엇던 경험을 이야기 하였습니다. 갈등 해결 방안에 중점을 맞추어 설명한 것 같습니다.
- Q.국민건강보험공단이 다른 공공기관보다 더 도덕성을 중시해야하는 이유
- A.국민의 건강과 직결된 기관이기때문에 도덕성이 중요하다고 대답하였지만 생각지도 못한 질문에 당황했고 면접관은 물론 저 스스로에게도 만족스럽지 못한 대답을 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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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면접관 반응은 어떠했습니까?
면접관 세 분 모두 눈을 마주쳐주시며 끄덕여주셨습니다. 정말 저희의 얘기가 궁금해서 들어주시려는 듯 호기심 많은 표정이였고 얘기를 들어주시면서도 태도를 체크하는 듯한 제스처가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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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면접 분위기는 어떠했습니까?
굉장히 부드러운 분위기였으며 면접관께서 농담을 던져주시는 등 화기애애하였습니다. 긴장을 풀어주시려는게 보였고 정말 면접관의 입장이 아니라 이야기를 들어주러 온 사람이라는 느낌을 들게 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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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면접 후 아쉬웠던 점은 무엇입니까?
첫 면접이라 그랬는지 의상과 외모 등 외적인 것에 너무 많이 신경썼던 것 같습니다. 그럴 시간에 본인 자소서를 한번 더 읽어보고 말하는 연습을 하는게 더 좋았을 것 같다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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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면접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외적인 것에 신경쓰기보다는 내면에 자신감을 채우고 가시기를 바랍니다. 물론 외적인 것도 첫인상으로서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어떤 내용을 어떤 태도로 말하는지가 더 중요한 것 같습니다. 저는 첫 면접이고 타지에서 인턴 근무 중이라 시간적인 제약과 장소적인 제약으로 면접스터디를 1회밖에 진행 못했으나 다다익선, 새로운 사람들과 최대한 많은 스터디를 해보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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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면접은 어디에서, 몇 시에 보셨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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