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플러스(주)
면접후기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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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면접은 어디에서, 몇 시에 보셨습니까?
라인플러스 분당본사에서 오후 1시에 면접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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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습니까?
현장면접관 1명, 화상면접관 1명(일본출장중)
지원자 수는 모름 -
3. 면접유형은 어땠습니까?
2:1면접으로 진행되었으며, 한 명은 출장중인 관계로 화상면접으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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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면접 진행방식에 대해 적어주세요.
자기소개를 시작으로 지원부서에 적합한지를 돌아가며 질문함.
현장면접관은 주로 인성을 위주로 질문하였으며, 화상면접관은 주로 실무를 위주로 질문함.
면접시작 전 화상연결 문제로 약 20분 정도 지연되었으나, 이와 관련하여 면접관들이 사과를 함.
(사무소 이전으로 연결이 원활하지 않았다고 함) - 5. 면접 질문과 그에 대한 답변을 적어주세요.
- Q.자기소개를 해주세요.
- A.일본시장을 이해할 수 있는 지식과 경험, 그리고 경력을 가지고 있으며, 컨텐츠 기획을 몇년간 해봤기 때문에 컨텐츠의 속성을 잘 알고 있다. 더불어 실력 있는 게임 플레이어가 아니었기 때문에 오히려 공략집이나 게임 외적인 부분에 관심을 가지고 보았기 때문에 전체를 볼 수 있는 사고를 가질 수 있었다. 이를 토대로 라인플러스 게임이 일본시장에서 활성화 되는데 아이디어를 내는 일원이 되겠다.
- Q.게임을 얼마나 하며, 얼마나 할 수 있나요.
- A.현재는 퍼즐게임 위주로 지하철 이용시간인 약 1~2시간 가량 하고 있으며, 휴일과 같은 날에는 온라인 게임을 최장 3~4시간 정도 하고 있다. 만약 라인플러스의 게임부서에서 일하게 된다면, 유저에서 기획자로 상황이 달라지기 때문에 최소 4시간에서 런칭을 위해 유저가 원하는 방향을 찾고자 한다면 최대는 정해지지 않을 것이다.
- Q.출장이 잦은데 이점에 있어서 문제가 없나요.
- A.해외진출은 어릴 때부터의 꿈이었고, 실제로 과거 회사를 다닐 때 해외출장이 잦았다.
최소 3박4일에서 최장 7박 9일까지 일본, 중국, 독일 등에 갔기 때문에 출장부분에 있어서 전혀 문제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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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면접관 반응은 어떠했습니까?
고객를 끄덕이며 답변을 이해하고 있다는 반응을 보였으며, 덕분에 긴장하지 않고 하고 싶은 답변을 다 할 수 있었던 것 같다. 하지만 그 반응이 긍정인지 부정인지는 확인해볼 시간은 없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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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면접 분위기는 어떠했습니까?
지원자를 압박하는 분위기는 전혀 아니었고, 지원자가 해당부서에서 얼마나 잘 직무를 수행해나갈 것인지를 위주로 물어보는 것 같았다. 잘 안들리는 질문에 대해서 재차 질문하면 흔쾌히 다시 질문해주어서 지원자 입장에서 다행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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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면접 후 아쉬웠던 점은 무엇입니까?
화상면접관에게 답변이 잘 들렸을지 신경이 쓰였으며, 게임에 대한 관심을 덜 보여준 것은 아닌지 걱정되었다. 실제로 게임을 하는 유저보단 실제로 게임사업을 어떻게 하면 더 잘 이끌어나갈 수 있을지를 전략으로 세웠는데, 그게 과연 먹혀들었는지 의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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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면접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라인플러스는 한국에서 라인 메신저가 아닌 라인게임을 중점으로 사업을 하고 있으며, 현재 일본에서의 위치를 더 넓히고자 하고 있다. 한국시장과 일본시장의 차이점, 일본유저의 특성 등을 위주로 파악하는 편이 좋으며, 게임과 관련하여 실제로 현금을 지불한 경험이 있거나 게임을 하며 느낀 생각들을 정리해서 어필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또한 런칭기간에는 장기간 해외출장이 있을수도 있다고 하니 라인플러스의 해외시장에 대해 알아두는 편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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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면접은 어디에서, 몇 시에 보셨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