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DN
인적성후기 질문 및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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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고사장 시험환경은 어떠했습니까?
서울 코엑스에서 시험을 봤습니다. 어떤 홀 이였는데, 한 오백명 이상인 것 같았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그 홀 안에서 책상 하나에 2명씩 앉아서 본인의 수험번호에 맞는 좌석에 앉아 시험을 봤습니다. OMR카드 교환을 안해준다고 하는 것 같았고 만약 틀리면 수정테이프로 고쳐서 사용하도록 했었습니다. 분위기야 뭐 중요한 곳인 만큼 정숙하고 다들 시험에 열중해서 좋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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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어떠한 유형의 문제들이 나왔습니까?
기존에 생각하던 문제들이 안나와서 당황했습니다. 사실 대졸입장에서 5직급을 지원한것이어서 조금은 안심하며 긴장을 덜 하고 시험에 임했는데, 생각보다 문제 난이도가 높았습니다. 총 50문제정도 였고 머리쓰고 계산하고 그런 문제들보다 거의 다 글이 길고 다 읽게 만드는 문제들이 많아서 이게 독해문제인지 헷갈릴 정도 였네요. 그 문제들이 거의 다 지문이 길어서 한 열문제 못 풀고 나와서 기대 안했는데 합격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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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인·적성검사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준비가 의미가 있을 진 모르겠는데 공부를 안 한 사람보다는 아무래도 한 사람이 더 기회를 잡을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시중에 있는 NCS문제들하고 문제 유형이 틀려서 음.. 어떻게 공부하라고 말씀드리긴 좀 어렵구요 그냥 본인이 평소에 공부하던 NCS책들 유형별로 잘 공부하고 준비한다면 10문제를 다 못풀어도 합격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제가 그랬으니까요. 힘내서 취뽀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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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고사장 시험환경은 어떠했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