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공사
인적성후기 질문 및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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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고사장 시험환경은 어떠했습니까?
최근에 미투운동 관련해서 감독관들이 몸수색을 하는데 남자감독관은 남자를 여자감독관은 여자를 검색하는게 웃기기도 했고 전반적으로 무난했습니다. 모두 열심히 공부한 사람 같아보여서 저도 열심히 문제를 풀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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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어떠한 유형의 문제들이 나왔습니까?
마이크로그리드 및 스마트 그리드 ESS와 관련한 지문이 나와서 알고 있다고 가정하고 내용이 일치하는지 안하는지만 위주로 읽어 봤습니다. 또한, 대기전력과 관련하여 알고있는 분이라면 문제를 이해하기도 전에 손이 먼저 나갔을텐데 모르는분들은 지문읽고 이해하고 하는데 시간이 걸렸을것 같습니다. 또한, 한전 대표문제인 전기요금 계산문제도 나왔습니다. 극한기후지수를 구하는것 , 태양열 . 온실가스 감축관련문제, 출장비를 계산하는 문제등이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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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인·적성검사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최대한 언어 지문위주로 나왔고 언어영역에 사활을 거세요. 한전 준비하시는분들은 자료해석, 상황판단 보다도 지문이 상당히 많고 길기도 하고 특히 일치하는 개수 이런거 건너뛰시길 바랍니다. 솔직히 일치문제 한개도 판단하기 어려운데 맞는거 갯수 세라는건 더더욱 힘듭니다. 그시간에 다른 문제를 푸시는 편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대행업체가 관련기사를 따와서 문제로 재 구성하는것이니 배경지식을 많이 알고 있으면 좋은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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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고사장 시험환경은 어떠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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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고사장 시험환경은 어떠했습니까?
서울 강현중학교에서 봤습니다. 찾아가는 길에 너무 오르막길이어서 만약 촉박하게 입실하는 상황이었다면 지각했을거같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시간 전에 미리 가시는게 중요할거 같구요. 한전에 결시율은 역시 별로 높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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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어떠한 유형의 문제들이 나왔습니까?
NCS 의사소통, 수리, 자원관리, 문제해결이 나왔습니다. 총 50문제 였는데 각 영역마다 순서없이 섞어져 나왔으나 각 영역별로 10문제는 공통이었습니다. 난이도는 작년 하반기에 비해 어려운 편이었습니다. 역시 자원관리영역 문제가 가장 어려웠으며 제한된 시간때문에 개인적으로 총 50문제 중 10개 정도는 풀지 못했습니다. 의사소통 문제의 경우 단순 지문이 아니라 좀 길고 독해력이 필요한 수준입니다. 이번에는 정보능력이 별로 안나와서 특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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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인·적성검사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일단 NCS문제에 충분히 익숙해짐으로써 NCS만의 긴 지문 그리고 문제스타일에 익숙해진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정답률을 본다고 하므로 모르는 문제는 찍지 않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인적성은 다른 친구들과 팁을 공유하며 공부하고, 혼자서는 빠르고 정확하게 푸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기본 상식으로 풀기 어려울 정도로 한국전력공사 틀에 맞춰서 나왔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한국전력공사만의 인적성 검사 문제집을 꼭 한 권 이상 습득하고 가시길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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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고사장 시험환경은 어떠했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