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공사
인적성후기 질문 및 내용
-
-
1. 고사장 시험환경은 어떠했습니까?
나눠준 컴퓨터용 사인펜 외에는 전혀 사용할 수 없었던 점이 가장 불편했습니다.
또한 전자기기 검사 등 대기시간이 많이 긴 편이었서요.
전공시험 및 NCS, 인성검사를 따로봐서 시험시간이 길었습니다. -
2. 어떠한 유형의 문제들이 나왔습니까?
한전이라 그런지 유독 전기세(수요가 적은 시간대 금액이나 할인 금액계산) 문제나 전기기술(친환경, 원자력) 관련 문제들이 많이 나왔습니다.
지문은 한페이지 정도로 길었고 수능 비문학과 비슷했습니다.
수리는 수학문제(경우의 수, 확률, 함수, 거리)는 없었습니다.
전기신문같은걸 구독하시면 지문 이해가 쉽고 읽지않아도 풀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에너지나 기술을 설명하는 경우 전공자면 지문을 읽지 않아도되는 정도였습니다. -
3. 인·적성검사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한전 모의고사를 보고 가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주로 봉투 모의고사를 풀었는데 이게 가장 유용했습니다.
실제 문제 형식이랑 비슷했고 또 실전처럼 시간을 정해놓고 푸는걸 습관들여서 실전에서도 빠르게 풀 수 있었어요.
다양한 제작사 문제집을 풀되 정오표 확인하시는 거 꼭 추천합니다.
기껏 오답까지하며 풀었는데 정오가 맞지않아 혼란만 가중된 적이 있거든요.
-
1. 고사장 시험환경은 어떠했습니까?
-
-
1. 고사장 시험환경은 어떠했습니까?
부산 다대고등학교에서 시험을 봤습니다. 다른 A매치 전력공기업과 같이 하루에 진행하다보니 결시율이 상당했습니다. 감독관은 총 2분, 이전 시험처럼 금속탐지기를 이용한 사전 몸수색 있었습니다.
-
2. 어떠한 유형의 문제들이 나왔습니까?
전형적인 NCS 기반의 시험을 봤습니다. 휴노라는 회사에서 출제하고, 아무래도 지원자의 실력이 높고 사람이 많다보니 어려웠습니다. 전체적으로 읽기문제가 많이나온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전공시험은 총 15문제 나왔습니다. 전력공학, 전자기학, 전기기기, 회로이론 등 전기기사 필기 수준의 문제가 나왔습니다. 기출문제가 아닌 실제 기본개념을 기준으로 만든문제가 나왔습니다.
-
3. 인·적성검사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전공은 총 15문제 나옵니다. 공식이 많은데, 진짜 보는순간 바로 풀 수 있을정도로 준비해야할 것 같습니다. 기본 이론을 묻는 문제도 많이나오는데, 완벽하게 알고 있어야 될 것 같습니다. NCS는 주로 읽기 위주의 문제가 나오는것 같은데, 꾸준히 하셔야 될 것같습니다. NCS는 그냥 컨디션이 그날 중요한 것 같습니다. 계속해서 파다보면 언젠가 잘할 수 있게 되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스터디 무조건해야할 것 같습니다.
-
1. 고사장 시험환경은 어떠했습니까?
-
-
1. 고사장 시험환경은 어떠했습니까?
일반적인 중, 고등학교의 교실에서 시험을 보게 됩니다. 저는 서울의 모 중학교에서 09시에 시험을 치뤘습니다.
지방에서 사는 분들은 09시 시간을 맞추기가 굉장히 어렵습니다. SRT나 KTX를 탄다고하더라도 아침에 택시를 타는 등의 노력을 해도 번거롭기 떄문에 미리 올라가서 하루 전 날 준비를 다 해두시길 권장합니다. 화장실이 좀 더러워서 불쾌했고 그 외 나머지는 어떤 문제도 없었던 것 같습니다. -
2. 어떠한 유형의 문제들이 나왔습니까?
한국전력공사의 필기 유형은 오로지 NCS입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준비를 하고, 시험을 치러 오기도 합니다.
다른 공기업들은 대부분 전공 필기시험을 하나씩 껴 두는데, 사무의 경우 경영학이나 회계 혹은 재무를 많이 포함하고 있어서 포기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한전은 무조건 NCS라서 굉장히 많은 인파가 몰리고 경쟁률도 높습니다. NCS는 특히 공부를 하는 만큼 나오는 시험이 아니라 기본적인 감각과 요령이 중요한 시험이다 보니 공부량에 비해 현저하게 점수가 안나올 수 있습니다.
운도 중요하고, 평소의 감을 익히는게 굉장히 중요한 것 같습니다. -
3. 인·적성검사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인적성은 서류 합격후에 준비하면 늦다는 말들이 많이 있습니다. 저또한 그부분을 굉장히 많이 느꼈고 공감하게 되었습니다.
서류합격 후 통상적으로 5일 정도 후에 시험을 치르게 되며 짧은 경우는 3일만에 시험을 치는 경우도 봤습니다.
이 짧은 기간에 공부를 해서 승부를 보겠다는 것은, 그냥 자신의 머리만 믿고 시험에 임하겠다는 것과도 같습니다.
자신이 비상하게 머리가 좋다고 생각하지 않는 이상은 항상 꾸준히 준비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것은 공기업 뿐만 아니라 일반 사기업에도 해당하는 내용입니다. 꾸준히 준비하지 않으면 꾸준히 준비한 분들께 밀릴수 밖에 없는 것이 현 시대의 인적성검사가 아닐까 조심스레 생각해봅니다.
-
1. 고사장 시험환경은 어떠했습니까?
-
-
1. 고사장 시험환경은 어떠했습니까?
양동중학교에서 실시했고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진행됐습니다. 가져온 필기구는 수정테이프만 사용 가능했고 나머지는 고사실에서 나눠주는 필기구로 사용해야 했습니다. 많은 기업의 필기가 겹치는 날이어서 그런지 결시율은 한 고사실에 3~5명 정도 되었습니다.
-
2. 어떠한 유형의 문제들이 나왔습니까?
의사소통, 문제해결, 자료해석 세 가지 유형이 나오며 50문제를 60분 안에 빠르게 풀어야 하는 시험입니다. 참고로 한국전력공사 같은 경우 대부분의 타 공기업과는 다르게 오답감점이 있다고 방송이 나옵니다. 문제해결에서는 전력요금 계산하는 문제, 신입사원 팀 나누는 문제, KTX 교통비 계산문제가 기억나고 의사소통에서는 한전 에너지벨리, 경주풍력발전 지문이 기억납니다.
-
3. 인·적성검사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한국전력공사 NCS의 지문은 신재생에너지, 전자계 등 한전의 주요사업과 관련된 주제가 나오므로 평소 관심 있게 읽어두면 더 빠르게 풀 수 있을것 같습니다. 문제 구성은 의사소통, 자료해석, 문제해결 순으로 나오다가 뒷부분에는 세 가지 유형이 섞어서 나오므로 시간이 부족할 경우 뒤로 넘겨 자신있는 영역부터 푸는것도 하나의 스킬이 될 것 같습니다! 평소에 봉투모의고사로 시간재고 푸는 연습 많이 하세요
-
1. 고사장 시험환경은 어떠했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