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원자력의학원
인적성후기 질문 및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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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고사장 시험환경은 어떠했습니까?
한천중학교에서 실시했다. 고사장은 총 12-15개정도 되었고, 자신이 몇 고사장에 배치되는지, 좌석은 어디인지 등은 당일에 공지가 된다. 입실 전 발열체크를 하고 들어간다. 시험 전엔 발열 체크 후 이를 증명하는 스티커를 배부받은 뒤 입실하라고 했으나, 당일 담당자분께 여쭤보았을 때 스티커는 필요 없다고 하셨다. 수험번호는 시험에 응시할 때 OMR 카드에 기재해야 하므로 꼭 외워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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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어떠한 유형의 문제들이 나왔습니까?
간호학에 대한 문제들이 나왔다. 성인간호학과 기본간호학 그리고, 모성간호학이 섞인 문제가 나왔다. 총 25문제, 4지선다형이었으며, 모두 객관식이었다. 단답식 또는 서술형은 나오지 않았다. 성인간호학은 21문제, 기본간호학은 3문제, 모성간호학 1문제 정도 나왔다. 모성간호학은 솔직히 별로 공부하기를 추천하지 않고, 성인간호학을 집중해서 공부하면 좋을 것 같다. 문제들은 평범한 수준의 것부터 어려운 수준까지 나왔다. 누구에게나 쉬울 정도의 난이도의 문제는 없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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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인·적성검사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시중에 있는 간호사를 위한 필기책을 풀어보고 시험에 응시하면 좋을 것 같다. 아니면, 성인간호학 요약집을 훑어보고 조금 자세히 공부하고 들어가면 좋을 것 같다. 시험지엔 응시과목에 '간호학'이라고 적혀 있었으나, 정신간호학과 아동간호학, 지역사회간호학 그리고 국가고시에 필요한 간호관리학은 나오지 않았다. 이를 참고하여 시험을 준비하면 좋을 것 같다. OMR은 1회밖에 교환이 안 되니 참고하여 신중하게 교체하도록 하고, OMR에 이름을 기재할 때 실수를 많이 하니 각별히 주의하라고 감독관님께서 말씀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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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고사장 시험환경은 어떠했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