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후기 리스트

2016년 하반기 앱개발자 신입 4,476읽음 ㈜엠로 - 앱개발자 면접 난이도 어려움 보기

• 1. 면접은 어디에서, 몇 시에 보셨습니까?

  2016년 12월 1일 목요일 12시 50분에 봤습니다. 장소는 당산역에서 내려서 걸어서 5~10분걸렸습니다.

• 2.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습니까?

  면접관 5명 / 지원자 3명 입니다.

• 3. 면접유형은 어땠습니까?

  다대다 면접으로 인성질문과 전공질문을 물어봤습니다. 주로 전공질문이 많이 나왔고, 시작하기 전에 간단한 필기테스트를 봤습니다.

• 4. 면접 진행방식에 대해 적어주세요.

  필기테스트를 보고 본인이 생각하는 답을 면접관님께 말씀드립니다. 그 후, 1분 자기소개를 시작한 다음에 본격적으로 전공질문이 시작되었습니다. 대부분 공통질문으로 아는 내용이면 먼저 대답하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인성질문과 인턴경험에 대해 물어보셨습니다. 프로젝트에 대해서는 어떤 내용인지 어떤 기술을 사용했는지 물어봤습니다.

• 5. 면접 질문과 그에 대한 답변을 적어주세요.

  Q.인턴때 맡은 업무가 무엇이인가요?

  A.개발 업무를 맡아, 시스템 모듈을 개발했습니다. SMS전송 모듈과 IP검증 모듈을 개발했습니다.

  Q.성격의 장점은 무엇인가요?

  A.끈기가 있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평소 한 가지 일을 하는데 있어서 끝까지 해내야 하는 성격을 갖고 있습니다. 대회에서 이러한 끈기로 좋은 성적을 거뒀습니다.

  Q.좋은 소프트웨어는 무엇인가요?

  A.사용자가 편리하게 사용하고, 쉽게 익힐 수 있는 거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개발자입장에서는 팀원들과 함께 코드관리가 용이하는 것이 좋은 소프트웨어라고 생각합니다.

• 6. 면접관 반응은 어떠했습니까?

  약간 무거운 반응이였습니다. 웃음도 없으시고 전공질문이 많아서 당황했습니다. 원하지 않은 답변이 나오면 웃지 않으셨습니다. 맨 끝에 앉으신 분은 인사팀이신지 아무 질문도 안하셨습니다.

• 7. 면접 분위기는 어떠했습니까?

  무거운 분위기였습니다. 전공질문에 대해 꼬리 질문이 들어가고, 다른 지원자들에게 두루 물어보셨습니다. 전공에 대해 꼬리질문으로 제 지식이 바닥이 날 때까지 하시는 것 같습니다. 지속적으로 헷갈리도록 유도질문을 했습니다.

• 8. 면접 후 아쉬웠던 점은 무엇입니까?

  필기테스트가 언급하지 않았는데, 갑자기 봐서 당황스러웠습니다. 이부분을 미리 숙지하고 공부했다면 좋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지 않았을까 아쉬움이 큽니다. 제가 다루지 못한 언어가 나와서 난감했습니다.

• 9. 면접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면접에 있어서 기업조사는 필수 이고, 직무에 대해서 빠삭하게 알아둬야 할 것 같습니다. 어떤 회사이고 어떤 업무를 맡아 나는 어떤 점으로 기여할 수 있는지 어필하시면 좋은 결과가 있을거라 예상합니다. 그리고 면접 들어가기 전에 입을 풀기 위해서 친구들과 통화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항상 웃음으로 대답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압박 또는 꼬리질문에도 당황하지 않고 웃음으로 당당하게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