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격후기 리스트

2016년 상반기 경영·비즈니스기획 신입 5,164읽음 GS리테일 - 경영·비즈니스기획 보기

• 1. 채용프로세스는 어떠했습니까?

  서류 _≫ 인성검사 _≫ 서류 -≫ 1차면접 -≫ 2차면접 -≫ 신체검사

• 2. 어떤 점이 합격에 가장 큰 영향을 주었다고 생각하십니까?

  거짓없이 진솔하게 답한 점입니다. 면접때 타 회사의 정책에 대한 의견을 물어볼때 소신있게 대답한점과 앞으로 GS25가 나아가야할 방향에 대해서 준비한 바를 말했던 것이 가장 큰 영향을 주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임원면접에서 솔직한 태도가 가장 중요하다고 하여서 타 회사는 어디에 지원했냐는 질문에 솔직하게 면접당시 진행중이던 곳을 다 말했습니다.

• 3. 취업준비에 가장 도움이 되었던 활동은 무엇입니까?

  교내 동아리 활동과 면접스터디를 구성하여 준비했던 것이 취업준비에 가장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학회와 기업간의 산학협력이나 타 학교 마케팅학회와 함께 연합학술제를 개최하는 등의 활동을 통해 커뮤니케이션 능력 및 문제 해결능력을 기를 수 있었습니다. 또한 면접스터디를 구성하여 스터디원들과 정보교류와 모의면접을 진행했던 것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 4. 회사에 입사해보니 어떤가요?

  유통이 힘들기 때문에 각오하셔야 합니다. 회사 차원에서 조직분위기를 계속 바꾸려는 시도가 좋습니다. 비지니스 캐쥬얼 복장부터 시작해서 선진 조직문화를 정착하려는 모습이 좋고 편의점 산업의 미래가 밝은 만큼 회사분위기 또한 밝고 앞으로더 성장할 것이라는 믿음이 강합니다.

• 5. 취업 준비생에게 조언을 한다면?

  GS리테일 최종합격에 가장 큰 도움이 되었던 것은 면접스터디 였습니다. 스터디원들과 GS25와 경쟁사인 CU, 세븐일레븐등을 돌아보며 각사의 장, 단점을 비교 분석했던게 면접에서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같은 매장을 방문하더라도 보는 시각이 각각 다르기 때문에 내가 보지못한 부분을 다른 스터디원이 보고 말해줄 수 있어서 정말 효율적이었습니다. 또한 모의면접을 통해서 과거 나왔던 기출질문을 하고 대비하는 연습을 통해 면접을 차분히 준비할 수있었습니다.
  
  자신감을 가지세요, 떨어 좋다는 넉넉한 마음, 너무 간절하면 떨어질 확율이 높습니다. 내가 왜 여기에 적합한 사람인지 곰곰히 생각해 보시고 면접에 임한다면 좋은 결과 반드시 있으리라 믿습니다. 화이팅!
  
  

2016년 상반기 경영·비즈니스기획 신입 1,659읽음 GS리테일 - 경영·비즈니스기획 보기

• 1. 채용프로세스는 어떠했습니까?

  서류 (컴퓨터 인성 포함) - 1차 (토론, 인성) - 2차 - 합격 (사전과제 부여)

• 2. 어떤 점이 합격에 가장 큰 영향을 주었다고 생각하십니까?

  실제로 여러 지점을 방문해보고 분석, 준비한 것이 합격의 큰 요인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GS의 면접 요강에 지점을 한 곳 방문해 보라고는 합니다.
  
  하나만 가보는 대신 저는 여러 지점을 방문해 각각의 장단점을 분석했고, 비슷한 위치의 경쟁사도 방문해서 분석한 것이 좋게 보였던듯 합니다.
  이 외에도 압박 질문에 당황하지 않고 유연한 대처를 한 것이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 3. 취업준비에 가장 도움이 되었던 활동은 무엇입니까?

  좋은 스터디를 만나는 것이 큽니다.
  어느정도 관심분야나 목표분야가 비슷해서 지식이나 스킬을 공유할 수 있어야 합니다.
  
  물론 그 사람들이 경쟁자가 되겠지만, 경쟁자가 되기 보다는 같이 합격하는 그림을 그리는게 어떤가 싶습니다.
  회사에 대한 공부들을 꾸준히 한 점도 도움이 되었습니다. 각 회사의 장단점과 경쟁상대와의 비교 등을 꾸준히 관심있게 보았던게 좋게 작용했습니다.

• 4. 회사에 입사해보니 어떤가요?

  좋은 기회였지만, GS에 입사하지는 않았습니다.
  물론 다른 기업에 합격한 이유도 있지만, 입사 후 어떻게 성장하나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나서 마음을 좀 바꿨습니다.
  
  지점 방문을 통한 현장 공부할 때, 현장에 계신 몇몇분과 인터뷰를 했고 입사 후의 성장과정에 대해 들었습니다.
  한 기수에 수백명이 입사를 하고, 현장에서 알바처럼 3~4년간 현장직으로 근무합니다.
  
  본사에 공석이 생기면 한번씩 콜업 기회가 생기는데 2~3기수가 경쟁을 하게 되고 뽑힌 한, 두명만이 본사로 콜업된다고 합니다.
  이외의 인원들은 그대로 현장 근무를 하게 된다는 이야기였습니다.
  물론 물류에 관심이 있고 뜻이 있으면 추천하지만, 저는 기획 쪽에 뜻이 있었기에 매력적이지 않았습니다.

• 5. 취업 준비생에게 조언을 한다면?

  어떤 산업에서 어떻게 성장할지 분명한 커리어 골이 필요합니다.
  저처럼 그냥 찔러본 사람이랑은 맞지 않는 곳이었고, 입사를 포기하게 되었습니다.
  
  저랑 같은 기수로 합격한 친구는 나름대로 만족하며 다니고 있습니다.
  이처럼, 본인이 생각했던바나 뜻하는 바를 정확히 해서 준비하는게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안된다고 포기할 것도, 낙담할 것도 없습니다.
  
  다들 힘들고 다들 어렵습니다. 꾸준하고 성실한 사람이 이기는거 같습니다. 포기하지 말고 지치지 마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