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격후기 리스트

2019년 상반기 영업지원 인턴 4,650읽음 GS리테일 - 영업지원 인·적성 검사 난이도 매우쉬움 보기

• 1. 채용프로세스는 어떠했습니까?

  서류 > 인적성검사 > 1차 면접 > 신체 검사 > 인턴십 > 2차 면접(전환 면접)

• 2. 어떤 점이 합격에 가장 큰 영향을 주었다고 생각하십니까?

  17년 11월부터 19년 02월까지 부담당으로 근무한 경력이 가장 큰 영향을 주었다고 생각한다. 한 점포에서 계속 근무하였고, 처음에는 4시간이던 파트 타임이 8시간까지로 늘며 상위 직원으로부터 긍정적인 평가와 신임을 받았으며, 주어진 업무에 대해서 최선을 다해 임했기에 이를 바탕으로 두 번의 면접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었다.

• 3. 취업준비에 가장 도움이 되었던 활동은 무엇입니까?

  역시 부담당으로 근무한 경력이 가장 큰 영향을 주었다. 또한 이미 입사한 사람인 직원들을 많이 알고 있기에 면접과 자소서에 대한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었다. 면접 시 튀는 행동보다 평범하지만 우직한 모습을 더 좋아한다거나, 어떤 이미지를 선호한다거나 하는 정보를 미리 들을 수 있었기에 큰 도움이 되었다.

• 4. 회사에 입사해보니 어떤가요?

  온갖 잡무를 다 해야 한다. 기본적으로 매출 압박이나 인력 관리, 발주 및 재고 관리 뿐만 아니라 매장 정비, 고객 응대 등 생각지 못한 일도 필요하다. 특히 최근처럼 오프라인 유통업이 힘든 상황에서는 부담당 없이 매장을 운영해야 하거나 직원을 다른 부서로 옮기거나 해서 일의 업무강도는 비슷하나 그 모든 업무를 1-2인이 수행해야 한다.

• 5. 취업 준비생에게 조언을 한다면?

  유통대장주 GS리테일이기는 하지만, 생각보다 주먹구구식으로 일하는 면이 있었다. OOO는 직원이 일하기 좋은 회사, GS는 경영주가 되기 좋은 회사라는 평가가 유통업계의 평가이다. 대기업치고는 짠 복지와 연봉이라고 생각하고 대리직급을 다는 데 8년정도가 걸린다. 물론 유통업계 특성상 오래 걸리긴 하지만, 남다르다. 초기 경력을 깔고 가기에는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