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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적성·면접후기

인적성 면접후기 상세

현대로보틱스(주)

면접후기 리스트

  • 1. 면접은 어디에서, 몇 시에 보셨습니까?

    코로나 19로 인해 면접일정 자체가 2번 정도 지연되었음. 면접은 서울 여의도 (전경련 회관 근처)의 메리어트 호텔에서 실시함.
    오전 10시 30분까지 메리어트 호텔 로비로 집결.

  • 2.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습니까?

    대표이사, 그룹 인사 임원, 자사 인사 임원 등을 포함하여 5명의 면접관, 5명의 지원자가 한 방에서 면접을 실시.

  • 3. 면접유형은 어땠습니까?

    대표이사, 그룹 인사 임원, 자사 인사 임원 등을 포함하여 5명의 면접관, 5명의 지원자가 한 방에서 면접을 실시.
    다대다 면접을 실시하였음.

  • 4. 면접 진행방식에 대해 적어주세요.

    코로나 19로 인해 마스크를 착용한채 면접 진행. 먼저 5명의 지원자가 차례대로 1분 자기소개를 실시함. 1분 자기소개 종료 후, 공통 질문이나 개별 질문들에 대해 답변을 실시하면서 면접이 진행됨. 공통적으로는 각 면접자들의 자기소개서상의 경력, 혹은 경험 등을 토대로 질문이 들어옴. 마지막에는 존경하는 인물에 대한 질문에 대해 답변을 하고, 면접은 마무리 됨.

  • 5. 면접 질문과 그에 대한 답변을 적어주세요.
    Q.현재 무엇을 하고 있는가?
    A.현재 현대자동차 계열사에서 전환형 인턴을 수행하고 있다. 회계팀, 경영분석팀에서 3주간 번갈아 가며 인턴 업무를 수행했다.
    Q.원가 회계 쪽을 지원한 이유는 무엇인가?
    A.경제학을 공부를 하면서 한국 경제성장과 관련하여 한국 기업들의 발전 과정, 업종의 생태계 등을 공부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다. 아무래도 우리나라는 제조업 중심으로 발전을 했다 보니, 자동차 산업, 조선 산업 등 굵직굵직한 업종들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더 높은 이윤을 창출해 내기 위해 기업들은 항상 고민을 하고 있다. 그리고 그 고민의 시작과 끝에 원가 절감이라는 부분이 항상 존재한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도대체 그건 어떻게 할 수 있는 것인가를 고민하게 되었고, 그러한 과정들을 배우고 싶다는 욕구가 생겼다. 내가 지니고 있는 회계적 지식을 바탕으로 '원가' 라는 분야에서 할 수 있는 무엇인가를 찾게된다면 정말 기쁠 것 같다.
    Q.기존 전공이 경영학이 아니다. 회계라는 학문은 왜 스스로 배우게 되었는지?
    A.어문계열 학생으로서 포부있게 중국어를 통해 더 넓은 세상을 한번 봐보겠다는 목표가 있었다. 여러번의 여행을 통해 좋은 경험을 하고, 중국어 실력도 이전에 비해서는 많이 향상시킬 수 있었지만, 무엇인가 전문성을 기대할 수 있는 부분은 부족하다고 늘 생각해왔다. 이런 고민을 항상 하던 중, 대학교 3학년 때, 현재 타 기업 재무팀에서 근무하고 있는 선배로부터 해당 분야를 추천받았고, 시험을 준비하면서 입문하게 되었다. 새로운 분야를 공부하다 보니 어렵지만 즐거웠고, 배우면 배울 수록 궁금한 부분들이 많아졌다. 운좋게 인턴을 하면서 전문가 분들과 근무할 수 있는 경험을 쌓을 수도 있었다.
  • 6. 면접관 반응은 어떠했습니까?

    표정을 읽을 수 없음. 기업 임원분들인지라, 나이대가 조금 있으신 편임. 어르신들의 입맛에 맞는 행동, 제스처, 말투 등이 어느정도는 필요한 듯 싶었음. 힘차고 큰 목소리를 내는 것에 집중함.

  • 7. 면접 분위기는 어떠했습니까?

    비교적 편안한 분위기에서 진행되었음. 질문 자체도 크게 어려운 수준은 아니었고, 압박 식의 면접으로 진행되지도 않았었음. 다만 질문에 대한 꼬리 질문은 몇번정도 있었던 걸로 기억함.

  • 8. 면접 후 아쉬웠던 점은 무엇입니까?

    아쉬웠던 점은 없었음. 질문 자체도 딱 그에 맞는 대답을 하게끔 유도하는 질문이라 크게 어긋나는 대답을 할 수도 없었음. 내가 원하는 질문이 나왔고, 면접관들께서 원하는 대답을 했었던 것같음.

  • 9. 면접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면접은 결국 자신감이라는 말이 있듯이, 대기업 특유의 딱딱한 문화가 아직 자리잡은 기업이라면 자신감있고 당찬 모습을 보여주는 것은 필수적인 부분이라고 생각함. 임원들은 산전수전 다 겪은 사람들이기 때문에, 대충 넘어가려고 하는 스탠스를 보이면 안됨. 자신의 대답에 스스로가 먹히지 않도록 주의해야 함. 다대다 면접의 경우, 면접관이 어떤 질문을 했었고, 주변 면접자들이 어떤 대답을 했었는지에 집중하는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함. 다른 면접자들의 대답이 끝나고 나에게 동일한 질문에 대한 대답을 요구하는 경우, 자칫 잘못하면 질문을 까먹는 경우가 생길 수도 있음. 정신 바짝 차리고 있어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