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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적성·면접후기

인적성 면접후기 상세

(주)아모레퍼시픽

면접후기 리스트

서류 통과, 인적성시험 합격 후 1차 면접을 용인 연구개발원에서 다대다 면접으로 봄.
살면서 실패했던 경험과 극복한 방법, 어떤 상황에서 스트레스를 받으며 어떻게 대처하는지 등을 물어봤음.
어떤 유형의 문제가 출제되는지 문제집을 통해 알 수 있음.
기본적인 자기소개, 지원동기, 입사 후 포부,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질문 등
자소서 기반으로 경험과 역량을 물으며 꼬리에 꼬리를 무는 식으로 이어짐
아모레퍼시픽 그룹 2015 상반기 신입 공채(일반직) 전략 직무 면접 후기

서류에 합격하면 인/적성 검사, PT 면접을 봅니다.
2015년 총 3번에 걸쳐 면접을 보았고, 1차와 2차는 실무와 인성 위주, 3차는 임원 면접 인성으로 이뤄졌습니다.

저는 다음과 같은 면접 질문은 받았습니다.
요즘 미세먼지가 난리인데, 마케터로서 어떻게 대처해야 되는지 말해보라 하였고, 본인의 강점이 무엇인지 물었으며, 자기소개서 관련 활동을 꼬리 잡기로 물어보았습니다.
인적성은 시간이 부족한 편이었음.
1차 면접은 분위기도 좋고 편안했음. 이야기를 잘 들어줌. 주로 경험 관련 질문이 들어옴.
성취했던 경험, 주인의식이란 무엇이라 생각하는가, 싫어하는 사람의 유형을 말해보라 했음.

1차 면접을 10명 정도 면접을 봤는데, 2차 면접 가보니 8명이 있었음.
2차 면접에서는 지방 쪽을 지원해서 그 지역의 부장과 팀장이 들어왔음.
지원동기, 회사의 장점, 영업관리가 무슨 일을 하는지, 팀장이 매번 술 마시러 가자고 하면
어떻게 할 것인지 등 질문이 횡설수설하게 들어옴. 2차가 약간 압박면접이었음.
1차 면접은 팀장님 급 실무자 분들이 면접을 진행함.
면접 내용은 지원동기, 성격의 장단점 같은 인성과 관련된 질문이 주를 이뤘음.
같이 일할 수 없는 사람을 걸러내는 면접 느낌이었음.
같이 면접을 봤던 사람들 2면접에서 모두 만났음.

2차 면접은 상무님을 포함한 임원 분들과 인사팀 직원분이 진행됨.
먼저 피티 면접을 봄. 주제는 직무 관련된 문제가 나오고, A4에 정리해서 발표함.
PPT 작성이나 판서 작성은 하지 않음. 피티 면접이 끝나면 실무면접이 진행됨.
질문 내용은 주로 관련 직군에서 일을 할 때 만날 수 있는 상황이나 전공 지식을 물어봤음.
간간히 인성과 관련된 질문도 있었음.
1차 면접은 서울에서 봄. 전반적인 대학생활과 나의 가치관 등을 물었으며 비교적 편한 분위기에서 진행됨.
2차 면접은 용인에서 봄. 15분 PT 뒤 3:3면접. 살짝 압박 형태로 직무와 직무역량에 대한 질문함.
2차까지 갔는데 면접비 안 줌.
1차 면접은 자소서 기반의 인성 면접이었음.
면접관:지원자 2:2로 진행되었고, 1분 자기소개 후 지원한 직무를 선택한 이유부터 시작해 평이한 편이었음.

2차 면접은 면접관:지원자 3:3으로 진행됨. 1차 면접과 크게 차이가 없었음.
다른 지역 영업관리자가 일정/ 물량 협의 없이 자의적으로 할인행사를 진행했을 때 대처 방법을 물어봤음.
중간에 영어로 답변해야 하는 질문도 있었음. 내일 계획/ 최근 인상 깊게 본 영화 등 일상적인 주제 등이었음.

이후 미리 작성한 PT 면접 주제(25분 정도 주어졌고 3개 주제 중 선택 가능.
생활용품 판매 증진을 위한 마트 내 프로모션 기획, 면세 채널 판매 강화를 위한 프로모션 기획 등)를
10분 동안 발표함. 이때는 면접관:지원자 3:1이었음.

인턴 생활 후 부서장과 인사팀 임원들과 3차 면접을 봄. 사업부별/ 부서별로 분위기는 많이 달랐다고 함.
직원분들이 친절히 안내해 주셔서 더 편한 분위기에서 면접을 볼 수 있었음.
간단한 자기소개, 자기소개서에 있는 내용에 관해 질문을 많이 받았는데,
예를 들어 취미가 스케이팅이면 왜 스케이팅을 시작하게 되었는지 언제부터 시작했는지 정도의 질문임.
자기소개, 자기소개서 위주로 질문함. 인성을 많이 보는 것 같았음.
1차 면접은 경험 위주의 인성이었고, 감독관 2명, 지원자 3명이 한 조로 구성되어 45분가량 진행됨.
분위기는 편안하게 해주려 노력하시는 듯 했고, 경험 하나를 얘기하면 꼬리 질문이 이어짐.
공통 질문 3가지가 주어졌고, 꼬리 질문이었음.

2차 면접은 직무역량면접, 그리고 PT 면접으로 이루어짐. 면접관 3 : 지원자 4였음.
2차 면접에서는 정말 외국 대학 출신자를 좋아하는 기업이라는 인상을 강하게 받았음.

면접관들이 1차 때보다 다소 까칠하시다는 느낌을 받았음.

PT 면접 주제는 중국 시장 관세 철폐에 따라 아모레퍼시픽은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가,
충성도 높은 고객층을 확보하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하는가 중 하나의 주제를 골라 30분 정도 준비하고
10분 동안 면접관 앞에서 구두로 발표하는 형식임.
인적성 후 약 한 달 동안 채용 진행됨.
당시 이슈와 연결하여 형법 사례에 대해 질문하셨고, 고의 과실, 상해치상 관련 헌법소원 질문하셨음.
주로 자기소개서 위주로 질문. 생산관리직무라 SCM에 대해서 많이 물어봄.
관련 프로젝트도 했는지 물어봄. 경쟁업체 관련 질문도 있었음.
PT면접으로는 해외공장 수주 시, 생산효율을 높이기 위한 방안이 있는가에 대한 주제였음.
PT관련 질문 외에도 `먼 곳에서 일할 수 있겠는지`와 같은 외적인 질문도 많이 했던 것 같음.
직무면접의 경우 자기소개서 기반 역량면접이었고 PT 면접의 경우 중국 시장 진출하는 데 필요한 기획안이었음.
직무면접의 경우 자기소개서 위주로 물어보셨고, 경쟁사 분석을 시켰음. 또, 중국어 자격증을 왜 취득하였는지 물어봄.
특히 생산관리직이므로 SCM에 관해 많이 물어봤는데, 관련 프로젝트 경험이 있는지 물어봤음.
인적성검사, 직무면접(90분), 역량(PT)면접, 인성면접(30분) 진행.
직무 면접은 조별 면접으로 지원자 8명, 면접관 2명.
역량 면접은 직무 면접과 동일한 면접관 2명, 지원자 1명, 준비시간 30분.
인성 면접은 조별 면접으로 지원자 5명, 면접관 2명이서 진행함.
용인에서 진행. 마케팅전략 직무는 30명 정도 봄.

1차 면접은 직무면접과 역량(PT)면접. 모든 지원자가 모여 30분 동안 PT준비.
주제는 그다지 안 어려움. 준비시간이 끝나면 준비한 종이를 내고 직무면접 실시함.
직무면접은 8명의 지원자가 한방에 들어가서 진행함. 면접관 2명.(한 명은 인사팀, 한 명은 마케팅전략팀)
자기소개와 아모레퍼시픽에 대해 아는 것이 공통질문.
공통질문 끝나고 개인질문 하는데, 개인질문 지나간 후에는 더 이상 발언기회 없음.
직무면접인데 대체로 인성면접이었고, 추가적으로 직무에 대해 물어봄.
이후 5분 정도 준비하고 바로 PT면접 진행함. 면접관 동일하고 1명의 지원자가 PT함.
1차 면접 끝나면 화장품세트줌.

2차 면접은 10명 정도로 본사에서 진행. 5명씩 들어갔고 면접관 2명.
한 명은 1차 면접에서 본 인사팀이고 다른 분은 인사팀 임원.
30분 정도 자소서 위주로 면접 진행함. 면접비 지급함.
1차 면접 때 실기시험 보는데, PC 시험, 드로잉 시험임.
면접은 실기시험에 대해 PT 발표하고 자기소개, 포트폴리오, 자소서를 바탕으로 질문함.
`브랜드란 ㅇㅇ다.`로 지원자들이 이어 답하거나 잘했다고 생각하는 브랜드 디자인 등
평소의 디자인 철학을 물어보는 질문과 직무(브랜드 디자인)에 대한 질문을 많이 하셨음.
다대다 면접이었음.
오전 9시까지 본사 고사장에 입실하고 감독관이 들어와 시간을 재며, 쉬는시간 없이 진행됨.
이후 10분 쉬는시간 가진 뒤 인성검사가 시작되고 11시 40분쯤 끝남.
인적성 유형은 KT인적성과 비슷하며, 지각능력, 언어, 논리, 자료해석으로 나뉘어짐.
시간은 각각 20분, 25분, 30분임. 무조건 빨리 풀고 찍지 않는 것이 중요함.
인성문제는 한국행동과학연구소 인성문제를 외주를 주고 쓰는 것 같음.
아모레퍼시픽은 공채기간 중 인턴십이 포함되어 있으므로, 인적성 검사 발표 3일 후 바로 면접이 진행된다.
1차 면접은 30분 동안 인성 면접으로 진행된다. 2차를 가야 PT, 직무면접 및 임원면접을 실시한다.
면접관 5 지원자 5의 비율로 봤으며, 나는 영업직군을 지원했기 때문에 남자 4명, 여자 1명씩 들어갔다.
면접관들은 본 면접에 흥미가 없어 보였다.
이력서는 자세히 살펴보지 않았으며, 인성 면접은 대체로 직장생활에 관한 이야기를 물어봤다.
회사 분석 제대로 하고 가야된다는 것을 뼈저리게 느낌...
딱딱하지도 부드럽지도 않은 분위기로 진행되었으며, 1차 면접은 인사팀 1분, 실무자 1분으로 구성됨.
인성면접 리스트 보고 질문하시는 것 같았음.
도전, 성취, 실패, 지원동기 등을 묻고, 그에 대한 꼬리 질문이 1시간 정도로 이어짐.
준비해 간 에피소드나 할 말은 후회 없이 잘 할 수 있는 충분한 시간이 주어지고 공평하게 말할 기회를
주기 때문에 정말 준비한 만큼 말하고 나올 수 있음.

면접 분위기가 비록 편하게 풀어주고 리액션 해주는 분위기는 아니었지만, 지원자의 모든 말을 들어줌.
정말 후회 없이 말했음.
1차 면접은 온화한 분위기에서 진행되었으나 2차 실무 면접은 날카로운 질문이 많았음.
스킬 테스트가 있었는데 3시간 동안 아모레퍼시픽 70주년 기념 포스터 만들기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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