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서울문화재단
면접후기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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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면접은 어디에서, 몇 시에 보셨습니까?
충정로에 위치한 이번에 새로 생긴 서울문화재단 건물인 청년예술청에서 오후 타임에 면접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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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습니까?
면접관 5명에 지원자 5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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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면접유형은 어땠습니까?
공통질문 2개, 개인질문 2-3개로 진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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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면접 진행방식에 대해 적어주세요.
시간이 촉박한 관계로 말이 길어진다 싶으면 면접관들이 도중에 면접자의 대답을 끊기도 했습니다. 면접 들어가기 전부터 미리 고지해주셨습니다. 그 이외에는 보통 무난한 다대다 면접 방식이었습니다. 처음 들어가서 자기소개 30초 하고 공통질문하고 개인질문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 5. 면접 질문과 그에 대한 답변을 적어주세요.
- Q.서울문화재단 사업에 대해서 아는대로 말해보세요
- A.제가 공부하고 간 전반적인 서문재 사업에 대해 말하고, 그 중에 예술지원사업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대답했습니다.
- Q.예술성과 대중성 중 하나만 고른다면?
- A.예술성이라고 했습니다 대중성만을 추구하다보면 서울문화재단의 본질이 흐려질 수 있다고 답했습니다.
- Q.자기소개 30초
- A.시간이 굉장히 짧았기 때문에 제가 어필할 수 있는 대표적인 경험 한 가지만 위주로 대답했습니다. 무조건 간결한게 좋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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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면접관 반응은 어떠했습니까?
오후 마지막 타임이다 보니 면접관들도 많이 지쳐보이셔서 별다른 반응은 없는 편이었습니다. 면접 시작 전 고지한대로, 간혹 답변이 필요이상으로 길어지는 경우가 있으면 그런 경우에만 단호하게 답변을 중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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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면접 분위기는 어떠했습니까?
그냥 무난한 공기관 면접이었던 것 같습니다. 다만 신입 공채인데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지원자들이 경력직이었기 때문에 면접 질문 자체 및 분위기도 경력직 위주인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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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면접 후 아쉬웠던 점은 무엇입니까?
아무래도 짧은 시간안에 이루어지는 다대다 면접이다보니까 제 스스로 역량 및 경험에 대해 어필을 충분히 할 수 있는 시간이 주어지지 못한다는 점이 가장 아쉬운 것 같습니다. 어느 면접이 그렇든 짧은 시간 내에 본인을 임팩트있게 어필하는 방법을 찾아야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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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면접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신입 공채인데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지원자가 및 합격자가 경력직이므로 문화예술분야에서 잠깐이라도 경력이 거의 필수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실제 제가 속한 면접조도 다 경력직이었습니다. 그 외에도 평소 문화예술분야 관련 뉴스 기사를 자주 접하고 스스로 본인의 생각을 정리하는 습관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특히 서울문화재단의 사업이 굉장히 많은 편이므로 이를 정확하게 숙지하고 있는 것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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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면접은 어디에서, 몇 시에 보셨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