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건설(주)

면접후기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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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면접은 어디에서, 몇 시에 보셨습니까?
잠실 올림픽파크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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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습니까?
면접관 5명. 지원자는 3명씩 들어갔던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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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면접유형은 어땠습니까?
PT 면접 - 인성 면접 - 영어 면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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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면접 진행방식에 대해 적어주세요.
PT 면접, 인성 면접, 영어 면접 다 따로 진행한다. 영어 면접은 원어민하고 일대일 프리토킹인데, 별로 어렵지 않다. 피티 면접은 들어가기 직전에 주제를 주고, 조금 생각해본 다음에 들어가서 전지에 그려가면서 할 수 있다. 인성은 그냥 평범한 인성 면접이다. 면접장이 엄청 촌스럽다...
- 5. 면접 질문과 그에 대한 답변을 적어주세요.
- Q.중동 지역 저유가로 인해 회사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 A.저유가는 충분히 반전 가능성이 있으므로 아예 사업 철수는 좀 위험하고, 사업 포트폴리오 다각화가 필요할 듯하다.
- Q.아파트 영업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
- A.솔직히 말씀드리면, 건설사의 영업에 대해서 잘 조사를 못했다. 이번 기회에 확실히 조사하겠다. 다만 주택시장 전망이 밝지 않은 만큼 아파트 신축보다도 재건축 재개발 등으로 사업 확장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 Q.해외 지사에 있는 인원 관리를 어떻게 해야 하는가? (영어 질문이었음.)
- A.[3가지 전략이 필요하다]
-IT 시스템 구축을 통한 24시간 리얼타임 의사소통체계 구축
-전사적인 영어교육으로 의사소통 능력 제고
-끊임없고 꾸준한 관심 보여주기
3가지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전부 영어로 대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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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면접관 반응은 어떠했습니까?
면접관들 아주 인자하신 부처님들 같다. 그냥 끄덕끄덕 딱히 날카로운 질문도 안 하고. 유하다면 유하고 그냥 조용해서 무겁다면 두거운 분위기이다. 그리고 별다른 피드백을 주지는 않는다. 기술직은 좀 그런 피드백을 주는 것 같은데, 관리직은 그냥 잘 들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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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면접 분위기는 어떠했습니까?
면접 분위기 나쁘지 않다. 그냥 다들 잘 들어주는 분위기. 최종 가서는 회장님이 최종 결정권자라서 회장님에게 어필 잘하면 좋다. 그리고 영어 아주 많이 본다. 영어 잘하면 거의 붙는 것 같다. 원어민 영어 면접 있고, 회장님이 직접 영어 질문도 한다. 이걸 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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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면접 후 아쉬웠던 점은 무엇입니까?
건설사 사업 구조에 대해서 조사가 좀 부족했던 것 같다. 그리고 부동산 상식 DTI 이런 것도 좀 알고 가면 좋을 듯하다. 그외에 별다른 아쉬운 점은 없다. 면접이 전체적으로 길어서 체력이 좀 달려서 표정관리를 잘 못했나 걱정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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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면접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면접 스터디가 제일 도움이 많이 되었다. 특히 아이컨택 등 그런 태도적인 부분에서 도움이 많이 되었다. 질문들은 어느 정도 질문은행처럼 돌아가면서 하다 보면 다 커버가 된다. 그런데 아이컨택 같은 습관은 쉽게 고치기가 힘들기 때문에 꾸준히 스터디를 하면서 교정해 가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스터디를 통해서 정신적인 안정감도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스터디는 필수! 물론 제대로 된 스터디를 구성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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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면접은 어디에서, 몇 시에 보셨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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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피티면접과 영어면접을 같은날 봄.
피티 면접은 7개 정도 주제 중 하나 뽑아서 5명씩 들어감.
임원면접도 다대다로 진행. -
1차 피티는 시사문제 5개 중 하나 택했음.
원어민과 1:1 대화하고, 자소서 관련 질문함.
2차 임원면접은 인성면접으로 해외에 많이 나가는데
가족들이나 여자친구가 괜찮아하는지 물어봄. -
최대한 편하게 해주려는 면접 분위기였음.
역량은 과거 경험 위주로 발표했고, 피티는 주제 골라서 발표한 뒤 질의응답 진행함.
40분 정도 했고, 영어 같은 경우 외국인과 1:1로 5분 정도 말했음.
역량면접은 좀 자세하게 물어봐서 어려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