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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BKOREA

인적성·면접후기

인적성 면접후기 상세

한전KPS(주)

면접후기 리스트

  • 1. 면접은 어디에서, 몇 시에 보셨습니까?

    나주본사에서 2020-05-07 목요일 오전8시 50분 까지 도착해서
    다 끝나고 시계를 보니 12:40분쯤 되었습니다.

  • 2.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습니까?

    면접관은 4분이셨고, 코로나 때문에 한 명씩 면접봤습니다.
    제가 지원한 계측제어는 4명 지원자중 3명 출석했습니다.

  • 3. 면접유형은 어땠습니까?

    면접관 4명 대 지원자 1명의 역량면접, PT면접

  • 4. 면접 진행방식에 대해 적어주세요.

    블라인드 채용방식이라 이름같은 개인정보를 말할수 없었음.
    한명씩 나와서 본인의 명찰을 추첨했으며 여기에 지원분야A,B,C 이런식으로 씌여있었음.
    면접때도 본인 이름이나 개인정보를 말할수없음
    분야별로 순서가 조금다르나 내가 속한 제어계측은 먼저 인성검사 보고 다음 역량면접, PT면접진행함.

  • 5. 면접 질문과 그에 대한 답변을 적어주세요.
    Q.지원자가 근무한 회사에서 다른 부서와 업무를 할 때 주관부서가 명확하지 않은 일이 있을 때 귀하의 반응은?
    A.가능한 내가 좀더 손해 보더라도 일을 더한다. 이후 꼬리질문에서도 비슷한 맥락에서 답변함.
    후속질문으로 나온것은, 지원자가 근무한곳과는 다르게 저희회사 오시면 후행이아닌 선행부서의 입장에서 고객을 상대하실텐데 이때 귀하의 태도는?이라고 물어보셔서 입장이 바뀌더라도 제 태도가 바뀌지 않을 것이며 오히려 을의 입장에서 더 배려심있게 일을 요령있개 시킬것이라고 말함.
    Q.귀하께서는 앞서 말씀하셨듯이 다른부서와 업무상 갈등상황이 있을 때 주로 본인이 감내하신다고 하셨는데 이를 개선해보려는 노력은 안했는지?
    A.다른 부서에 업무 협조메일(언제까지 도면을 주고 변경사항이 있으면 알려달라)을 보내고 추가공사가 발생했을때 업무처리는 우리가하더라도 책임소재는 원인부서를 정확히 명기하도록 조치해서 책임까지는 지지않도록 조치했으며 직책과장께도 해당내용 보고하여 부서간 절점 같은 제도가 생기도록 했다.
    Q.본인이 생각하기애 다른 지원자와 구별되는 장점
    A.조선소에 있가보니 다양한 진상 고객들을 상대하며 문제해결능력과 해결지향적인 마인드를 갖춤.
    이와 유사한 질문을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질문하세요,해서 답변하고 나서도 본인이 PR하고 싶은것 하세요 하면서 다시 물어봤습니다.
  • 6. 면접관 반응은 어떠했습니까?

    역량면접때는 분위기 화기 애애했으며 내가 답변한내용과 연관된 사례를 묻는등 보강질문이 많이 들어옴
    역량면접은 대체로 웃으면서 대화를 잘 이어나가려는 분위기 였음.
    PT면접의 경우 10분 발표하고 10분 동안 질문을 받음.
    모든 질문이 끈나면 면접관이 항상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질문이 있는지 묻는데,
    이분들이 전부 전문 면접위원이므로 근무지 결정 같은 회사 내부사정에 대한 답변을 해줄수가 없음.

  • 7. 면접 분위기는 어떠했습니까?

    역량면접때는 편안하고 떠들썩한 분위기
    PT면접때는 발표할 때 정적이 흐르고 무거운 분위기
    PT면접은 사전에 PPT를 만들어 제출해야했으며 면접장에 가면 별도의 화이트보드 같은 그림그리며 설명할수 있는 장비가 전혀없었음.
    그래서 매 경우에는 어려운 배의 구조같은것을 전부 말로 설명할수 밖에 없었음

  • 8. 면접 후 아쉬웠던 점은 무엇입니까?

    PT면접때는 내가 근무했던 조선소 경험을 말로만 설명하다보니 면접관 들이 별로 이해를 못한것같음.
    지원분야인 계측관련 일과 연관성이 부족해 보인다는 질문이 여럿들어와 어떻게든 연관지어 설명하려고 노력했으나, 면접관 중 한 분 한숨쉬심.

  • 9. 면접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경력자의 경우 본인이 근무하던 분야가 지원분야와 다소 다르더라도 어떻게든 유사한점이 많음을 잘 포장해서 설명해야 합니다.
    합격하기전 인데도 온갖 서류를 면접당일날 다 제출해야하고 건강검진도 다 응시해야 부적격 처리가 되지 않습니다.
    건강건강검진은 KMI라는 곳에 지원자가 개별적으로 가서 회사 비용으로 검진을 합니다.
    그리고 모든 전형이 완료된후 한달 정도 후에 합격발표가 나며 최종 입사일은 그 후 10일후이니 지원자께서는 참조바랍니다.

  • 1. 면접은 어디에서, 몇 시에 보셨습니까?

    나주 한전KPS 본사에서 보았습니다. 12시 30분까지 집합이라서 집에서 7시에 기차를타고 내려갔습니다. 실제 면접은 3시에 보았습니다.

  • 2.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습니까?

    면접관은 4명 지원자도 4명

  • 3. 면접유형은 어땠습니까?

    면접관 4명에 지원자 4명인 다대다면접

  • 4. 면접 진행방식에 대해 적어주세요.

    면접이 시작되면 면접관들이 무작위로 ABCD를 지정하여줍니다. 그후 무작위로 1분자기소개를 시킨후 4가지 공통질문을 또 다시 무작위로 시킵니다. 여기서 공통질문 4개는 모든 지원자에게 똑같이 하지만 질문당 꼬리질문이 5개정도 되고 이는 각각 다릅니다.

  • 5. 면접 질문과 그에 대한 답변을 적어주세요.
    Q.권력에 의해 불합리한 일을 겪었을때의 경험
    A.기숙사에서 사감선생님이 해야할 일을 일반학생에게 시켜 친구들을 모아 단체로 선생님께 항의했던일을 말했습니다.
    Q.할머니장례식과 한전KPS면접이 겹친다면
    A.저를 비롯해 3명은 할머니 장례식을 간다고 하였고 마지막 대답하는애는 앞에 3명이 이미 할만한 말을 다해서 그런지 면접을 보러간다고 했다가 면접관들의 싸늘한 시선을 맛보았습니다.
    Q.목표를 이루기 위해 한 노력을 구체적으로
    A.전기기능사와 학교시험이 겹쳐서 문제가 발생, 둘 다 합격하기위해 시간계획표를 작성하여 합리적으로 시간을 관리하였다고 답변
  • 6. 면접관 반응은 어떠했습니까?

    한전면접을 앞서 보고 왔는데 그와는 다르게 면접관들이 굉장히 딱딱하고 무서웠습니다. 또 한명은 첨부터 끝까지 자다가 깨는것을 반복하였습니다. 또 한분은 계속 노려보아 대답하면서도 내가 잘못하고 있나 무서웠습니다.

  • 7. 면접 분위기는 어떠했습니까?

    면접 분위기는 상당히 딱딱한 분위기에서 진행되었고 가면 갈수록 분위기가 풀어지지않고 무거워졌습니다. 아무래도 실제로 몸 쓰는 일을 많이하는 KPS의 특성이 나타났던 것 같습니다. 저는 면접을 잘하는 편이라서 제가 말할때는 웃어주셧습니다.

  • 8. 면접 후 아쉬웠던 점은 무엇입니까?

    첫 질문에 당황해 제대로 답변하지 못하여 다음차례로 기회가 넘어갔던게 아쉽습니다. 또 핀트를 못잡고 대답한게 한가지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 덕분에 더 긴장해 다른 질문은 잘 대답할 수 있었고 결국엔 최종합격 할 수 있었습니다.

  • 9. 면접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한전KPS에 대해 알아가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저는 혹시나 한전KPS의 옛날 이름을 물어볼까봐 한전기공을 외워놓고 한전기공뜻을 물어보면 어떻게 대답할지도 준비해놓았습니다. 또한 공통질문 4가지만 질문하는 것이 룰인것 같아보입니다. 면접본 다른 친구들에게 물어봐도 자소서질문은 나오지않은걸로 보아 자소서는 아무런 비중이 없고 공통질문에 잘 대답하는 것이 중요해보입니다.

  • 1. 면접은 어디에서, 몇 시에 보셨습니까?

    한전 kps 본사에서 오전에 실시했습니다.
    ktx타고 나주역에서 내렸는데 광주역, 나주역에서 회사 버스가 대기중이었습니다.

  • 2.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습니까?

    면접관은 4명이었고 지원자는 한 팀당 4명씩이었습니다. 법정은 4팀이었습니다.

  • 3. 면접유형은 어땠습니까?

    토론 면접과 개별 면접을 진행했습니다. 개별 면접은 개개인에게 한 질문씩 질문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 4. 면접 진행방식에 대해 적어주세요.

    개별면접의 경우 면접관분들이 묻고 싶은 내용들을 각자에게 질문하셨습니다. 같은 질문이 나올 수도 있고 다른 질문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나라면 어떻게 저 질문에 대답을 할까라는 생각을 하다가 다른 질문을 받고 긴장했던 기억이 납니다.
    토론 면접의 경우 펜과 종이를 받은 상태로 토론 주제에 대해 파악한 뒤 토론을 시작합니다. 토론의 경우 찬성과 반대로 나누진 않았습니다.

  • 5. 면접 질문과 그에 대한 답변을 적어주세요.
    Q.회사에 입사하게 된다면 어떤 가치를 중요시하게 여길지
    A.청렴을 중요한 가치로 여기고 싶습니다.
    회사가 잘해왔고 앞으로도 잘할 수 있는 부분은 청렴과 관련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면접을 준비하면서 한전 KPS의 부패경영방지시스템 획득, 4년 연속 종합청렴도 우수등급 달성 등 제가 추구하는 도덕적 가치와 회사의 중요가치가 일치하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Q.다른 사람을 리드했던 경험
    A.조별과제 조장을 맡아서 구성원들의 화합을 도모하였습니다. 발표자를 정하는 과정에서 누가 발표할지에 대한 의견이 분분했는데 저는 한 사람씩 짧게 발표를 해보고 구성원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방법을 제안하였습니다.
    Q.누군가에게 무엇을 설명했던 경험
    A.개인적으로 가르치는 일을 조금 해왔었습니다. 어떠한 개념을 다른 사람의 입장에서 이해할 수 있을지에 대해 생각해보고 사람에 따라 설명의 속도를 다르게 해서 가르치는 연습을 했습니다. 무조건 설명하기 보다는 이해정도를 파악하고 그 후에 추가적인 설명을 했던 것 같습니다.
  • 6. 면접관 반응은 어떠했습니까?

    한 분이 질문하시면 다른 분들은 주로 A4지를 보면서 다음 질문을 준비하시는 것 같았습니다. 답변 초반에는 다 같이 쳐다보시는 경우도 간혹 있었지만 답변이 길어지면 다음 질문을 준비하시는 단계로 넘어가셨던 것 같습니다. 긴장을 풀어주시려고 지원자들을 배려해주셨습니다.

  • 7. 면접 분위기는 어떠했습니까?

    압박 면접은 아니었습니다. 편안한 분위기로 면접을 볼 수 있도록 면접관분들이 도와주셨습니다. 또한 중간에 말이 막혀서 답변이 지체되었을 경우에 편안하게 생각하고 발언을 이어나갈 수 있는 분위기였습니다.

  • 8. 면접 후 아쉬웠던 점은 무엇입니까?

    해야겠다는 말을 다 했지만 긴장을 지나치게 해서 중간중간 말을 떨었던 게 가장 아쉬웠던 점이었습니다. 정식으로 면접을 본 것은 이번이 처음인데다가 새벽에 ktx를 타고 내려오는 도중에 커피를 마셔서 더욱 떨렸던 게 아닌가 싶습니다.

  • 9. 면접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회사에 대한 기본적인 정보를 숙지하시길 바랍니다. 면접때 떨지 않는 것도 중요하지만 해당 회사에 대해 잘 모르는 것이 가장 큰 약점일 수 있습니다. 회사에 대해 조금이라도 조사를 하고 간다면 다른 지원자들보다 우위를 점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답변을 지어낸다는 느낌보다는 그때 그때 떠오르는 내용을 간략히 말씀드리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말을 떨지 않는 것 보다도 자신이 생각하는 것을 전달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2016 상반기 전기직 면접후기

나주에 모여서 인성 검사와 조 추첨을 한 뒤 면접을 봅니다.
조에 따라 PT 면접과 인성 면접의 순서가 다릅니다.

PT 면접의 질문으로는
- 가정에 교류와 직류가 들어온다면 무엇을 선택할 것인가, 그리고 그 이유에 대해 설명하라
- 유효전력과 무효전력의 차이와 조상설비에 대해 설명하라
- 실효값, 평균값, 순시값 설명하라
등의 질문이 있었습니다.

인성 면접에서는 자기소개, 지원동기, 포부 이런 건 안 물어 보셨습니다.
경험 위주로 물어보셨는데, 질문 내용으로는
- 고객 서비스 경험
- 조직 생활 관련 경험
- 삶의 목표는 무엇이며, 지금 얼마나 이루었나
- 마지막 하고 싶은 말
물어보셨으며, 각 질문마다 구체적으로 이것저것 물어보셔서 스토리를 꼼꼼히 짜셔야 좋을 것 같습니다.

2016 상반기 엔지니어링 면접후기

서류 전형으로 10배수를 뽑아 NCS와 전공 시험을 치르고, 채용 인원의 3배수를 1번의 면접으로 선발합니다.

면접은 PT 면접과 NCS 기반 면접으로 이루어졌습니다.

PT 면접은 전공 내용을 기반으로 어떤 현상의 원인과 방지책에 대해 설명하는 것이었습니다.

질문은 이론보다는 현장 위주의 질문을 주로 하십니다.
2016 상반기 기계직 면접후기

인성 면접은 5대4로 진행하며, 자소서를 기반으로 하는 틀에 박힌 질문이 많았고 변별력이 낮은 질문을 받았습니다. 다소 압박면접을 느꼈습니다.

기계직의 전공 면접은 펌프 케비테이션, 열역학 발전 사이클, 현 상황에서의 한전 KPS 입지 전망 분석 중 택 1하여 대답했습니다.

준비를 많이 해서 그런지 난이도는 어렵지 않게 느껴졌습니다.
발전소 관련해서 면접 준비하고 관련 과목 수강이 많으면 어렵지 않게 대답은 가능합니다.

면접 질문으로는 직무 관련 아르바이트 경험, 가정과 일 중에 무엇을 선택할지,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에 대해 물어봤습니다.
2015 하반기 UAE 사업 전기직 면접후기

면접은 나주 혁신 도시에 있는 본사에서 진행되었고, 하루에 면접을 2번 진행합니다. 하루에 역량 면접과 인성 면접을 봤습니다.

우선, 도착해서 출석체크를 한 후에 인성 검사를 30분 정도 진행합니다. 그리고 나서, 5명씩 현장에서 뽑기 형식으로 조를 짜서 면접을 진행했습니다.

인성 면접은 다대다로 면접관 4명과 지원자 5명이 봤습니다.
자기소개서 내용에 대해선 질문이 전혀 없었고, 상당히 두루뭉실하게 진행되었습니다.
분위기는 면접관이나 조마다 다르겠지만, 제가 속한 곳에서는 상당히 마음이 편안하고 기분 좋은 분위기였습니다.

역량 면접은 다대일로 면접관 3분과 지원자 1명이 면접을 진행합니다.
질문 3개 정도가 주어지는데, PT 준비 시간을 주고 준비실에서 한 항목을 골라 A4용지에 답안을 작성합니다. 그리고 차례가 되면 면접실에 들어가서 A4용지를 보며 답변을 하는 방식이었습니다.
면접관들께서 답변에 대한 추가 질문을 2~3개 정도 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질문 자체가 아주 어려운 편은 아니었지만, 기사로 따지면 실기에 해당하는 정도로 전공을 좀 꼼꼼하게 공부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역량 면접에서 정말 좋게 느낀 점이 있었는데, 면접관들이 피드백을 해준다는 것이었습니다. 제가 들어간 면접실의 면접관들만 그랬던 것일 수도 있지만, 전공 질문에 잘 대답을 하지 못하고 자신 없어 하는 저에게 답변 태도나 말투에 대해서 상당히 피드백을 잘 해주셨습니다. 그게 압박이나 그런 느낌은 아니고, "다음 면접에서는 그러지 말아야겠다"라고 굉장히 긍정적으로 느껴지는 부분이었습니다.
그리고 하고 싶은 말이 있다고 하면 시간이 지체되지 않는 선에서 최대한 말할 수 있게 기회를 줍니다. 전공 역량이 많이 부족해서 역량 면접의 대답이 엉망이었기 때문에 결과는 불합격이었지만, 제가 하고 싶었던 말이나 할 수 있었던 말을 다 할 수 있었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면접 경험이었습니다.

면접질문으로는 크게 어려운 질문은 없었습니다.
인성 면접에서는
1. 지원동기 및 간단한 자기 소개
2. 해외 플랜트 근무가 쉽지 않을 텐데, 이겨낼 자신만의 강점?
이렇게 2개 질문을 5명 모두에게 물어보고, 하고 싶은 말이 있는 사람은 손들어서 마지막 한마디를 하라고 합니다.
역량 면접에서는 변압기, 접지, 중성선, 변압기 대표 결선 방식 등 전기기기에 관한 질문이 주어졌습니다.
2015 하반기 UAE사업 기계직 면접후기

나주 본사에서 면접을 진행 합니다.
사전에 인터넷으로 셔틀 미리 신청 하고 타고 가시는 분도 있고, 아니면 그냥 나주역에서 한전 KPS로 택시타는 게 마음은 더 편합니다. 택시비는 대략 9천원 ~ 1만원 나왔습니다. 금방 도착합니다.

대기하시면 순서대로 어떤 큰 방으로 인솔되어 면접 볼 조를 제비뽑기로 추첨합니다.
5인 1조였고 기술 면접을 먼저 보는 조도 있고 역량 면접을 먼저 보는 조도 있어 그때그때 다릅니다.

기술 면접은 열역학이나 재료역학 관련 문제 중에 중요한 게 나온다고 보면 됩니다.
기계직은 사이클 문제 해석과 발전소에 적용시키는 문제, 아니면 유체 관련 문제가 나올 수도 있습니다. 삼역학과 관련된 중요한 문제들 중에서 하나를 골라 20분 동안 문제를 풀고 시간이 되면 바로 인솔자분 따라가서 면접을 진행합니다.
보통 5분가량 설명하는데, 문제를 잘 설명하거나 관련 지식을 많이 말한 분들은 추가 질문을 짧게 받았고, 대체로 아닌 분들은 질문 대답을 잘못해 다른 질문을 길게 많이 받았다고 들었습니다.
면접관 3분이 계셨고 한 분은 계속 인상이나 태도만 관찰하시는 것 같았고, 다른 한 분은 아예 안 쳐다 보셨으며, 나머지 한 분은 서류와 얼굴을 번갈아가며 보셨습니다.

면접은 문제푼 것을 읽으면 됩니다.
끝나고 나와서 대기 중간에 이력서 서류 검토 및 증명서류 제출하는데, 여기만큼 까다롭게 서류 검토 하는 곳은 못봤을 정도로 시간이 오래 걸립니다.

중간에 다시 역량면접 조 사람들과 같이 5대5 면접을 봅니다. 자기소개를 시키기도 하고 짧게 영어 면접을 보기도 하는 등 기본 인성과 적성을 다 묻는 것 같았습니다.

구체적인 면접 질문으로는 자신을 어떤 특징적인 것에 비유해서 소개해보는 것과 열역학 0123법칙 설명하고 화력발전소 계통과 연관시켜 설명해 보라는 질문을 받았습니다.
UAE사업 전형 면접 후기

면접은 나주혁신도시에 있는 본사에서 진행되었고, 하루에 역량 면접과 인성 면접을 보았음.
우선, 도착해서 출석체크를 한 후에 인성 검사를 30분 정도 진행하였고, 검사 후 5명씩 현장에서 뽑기 형식으로 조를 짜서 면접을 진행함.

인성 면접은 다대다로 면접관 4명과 지원자 5명이 보았으며, 자기소개서 내용 질문 전혀 없고, 상당히 두루뭉실한 질문들을 하였음.
분위기는 상당히 편안하고 기분 좋은 분위기였음.
면접 질문으로는 지원동기 및 간단한 자기 소개, 해외 플랜트 근무가 쉽지 않을 텐데 이겨 낼 수 있는 자신만의 강점을 물어보았음.

역량 면접은 다대일로 면접관 3분과 지원자 1명이 면접을 보았으며, 질문이 3개 정도 주어지는데 PT 준비 시간을 주고 준비실에서
한 항목을 골라 A4 용지에 답안을 작성한 후, 자기 차례가 되면 면접실에 들어가서 A4 용지를 보며 답변을 하는 방식이임.
면접관들이 답변에 대한 추가 질문을 2~3개 정도 했으며, 변압기, 접지, 중성선, 변압기 대표 결선 방식 등 전기기기에 관한 질문들로,
질문 자체가 아주 어려운 편은 아니었지만 정보처리기사로 따지면 실기에 해당하는 정도로 전공을 꼼꼼하게 공부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함.
역량 면접을 보면서 좋았던 점은 전공 질문에 잘 대답을 하지 못하고 자신 없어 하는 답변 태도나 말투에 대해서 상당히 잘 피드백을 해준 것임. 그게 압박이나 그런 느낌은 아니고 굉장히 긍정적으로 느껴졌음.
그리고 면접시간이 지체되지 않은 상황에서 하고 싶은 말이 있다고 하면 다 하게 해줌.
나주 사옥에 도착 후 30분간 인성검사를 보며, 그 다음에 조를 편성해 인성면접을 5대 5 형식으로 진행함.
압박은 거의 없었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약 40분간 면접이 진행되며, PIN테크는 무엇인지, 무인자동차가 상용화 된다면
우리나라의 제도가 어떻게 바뀌겠는지 구체적으로 설명하기, 원전 주변 주민과 마찰이 있을 시에 어떻게 주민들을 설득시킬
것인지, 해외근무를 위해 준비한 점, 신입사원에게 가장 필요한 역량, 한전KPS의 고객은 누구라 생각하는지 등을 물어보았음.

인성면접 후 3대 1 형식의 PT면접이 진행되는데, 20분 간 문제를 풀 시간을 줌.
문제는 전공 2개, 시사 1개로 총 3문제였는데, 그 중 한 문제만 골라서 풀고, 5분간 PT를 진행하면 됨.
열역학 각 법칙을 설명하고, 화력발전소에서 열역학의 법칙이 사용되는 예, 파이프 수력수두 계산, 온실가스에 대한
국제 협약의 종류가 문제로 나왔음.
면접은 인성면접과 PT면접을 동시에 보며, 순서는 랜덤임.

PT 면접 같은 경우 3가지 주제를 주고 20분동안 A4용지에 발표 내용을 작성한 뒤 5분 동안 발표하는 형식임.
면접관은 3명이고, 면접관들이 지원자들을 편하게 해주려고 하는 분위기였음.
PT 면접 주제는 열역학과 관련된 문제 2개와 유체 관련 문제가 1개 나왔으며, 2문제는 기사필기 수준 정도로 개념을 확실히 알고
발전소와 연관시킬 수 있으면 풀 수 있고, 나머지 1문제는 꽤 전문적인 지식을 요하는 문제였음.

인성면접은 5명의 면접관과 5명의 지원자가 보게 되며, 면접관 4명은 골프존 직원들이고 한 분은 외부에서 초청한 전문 면접가라고 하였음.
인성면접은 20초 자기소개를 시작으로 본인의 장점, 약점 등 일반면접과 별다를 것 없이 진행됐으나, 경력이 있는 사람들한테는 날카로운
꼬리질문이 들어오니 준비를 철저히 해야 함.
UAE 전형 면접후기.

자소서-필기시험(ncs+전공)-면접(인성+피티)의 순으로 전형이 진행됨.

인성 면접은 다대다 형식으로 진행되며, 제가 여자고 UAE 전형이라서 그런지 외국에서 일하는 것에 대한 질문을 많이 함.
예를 들면 가리는 음식 있는지, UAE에 가서 현지 직원과 트러블이 생기면 어떻게 할 것인가 등을 물어보았으며,
다른 지원자들에게는 요즘 청년들이 창업을 안 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등을 물어보았음.

피티 면접은 3가지 주제 중 한 가지를 선택해서 A4에 15분~20분 정도 쓰고 제출 후 면접장 들어가기 직전 다시 받아서
작성한 용지를 보고 발표함. 발표 후 면접관들이 평이한 수준에서 질문을 함.

면접 때, 답변을 잘 하면 꼬리질문 안 들어오는, 답변에 허점이 있으면 꼬리물기식 질문을 함.
필기 시험에서 3배수 정도의 지원자들을 뽑아 면접을 진행하며, 면접은 하루에 다 이루어지며 pt 면접, 인성 면접을 봄.

먼저 pt면접이 진행되기 전에 독서실 같은 방에서 pt 주제로 직교류 송전방식의 장단점, 실효 값 정의,
히스테리시스 곡선에 대한 설명 3개가 주어지고, 자기가 자신 있는 주제 하나를 선택해서 30분 동안 a4용지에 작성함.
그 후 면접장에 들어가서 a4용지에 pt준비했던 것을 토대로 pt면접을 진행함.

pt면접이 끝나면 인성 면접을 보게 되며, 한 조에 지원자 5~6명 정도와 면접관 4명으로
간단한 인성질문을 하며, ncs 질문 같은 유형이 대부분이었음.
그 밖에 자신의 주장으로 조직을 변화시켰던 경험, 가장 저렴한 가격과 시간으로 나주에서 서울에 어떻게 갈 것인가,
협력을 통해서 성취를 이루었던 경험 등을 질문하였음.
1차 면접 전 사전 서류를 작성함.
지굼와 간단한 설문을 하고 3~5줄 이내로 요약 작성하는 것임. 5문항정도 나왔음.
1차면접은 다대다 면접이었음. 다섯명이 한꺼번에 봤음.
2차 임원진 면접 또한 다대다면접이었음.
면접은 2차로 나뉘어 진행되고 철저히 블라인드 면접으로 진행됨.
면접은 PT면접과 인성으로 나뉘는데 인성을 4가지 정해진 질문을 모든 지원자에게 똑같이 묻는 것임.
PT는 5가지 전공질문 중 선택해서 하나의 질문에 답을 준비하고 발표를 하는 형식임.
면접의 분위기는 괜찮았음. 긴장하지 않도록 적당히 풀어주셨음.
PT면접은 개인별로 들어가서 3가지 주제 중 1가지를 골라서 5분정도 발표할 내용을 작성한 후 들어가는 것임.
PT면접 발표가 끝나면 면접관님들이 발표를 하는데 꽤 날카로운 편임. 어렵기도 함.

인성면접은 다대다로 들어가고 꽤 편한 분위기에서 진행됨. 긴장 풀어주시려고 많이 노력하심.
PT면접의 주제는 전공관련 주제를 회사 상황이나 미래에 맞게 발표하도록 주제를 줌.
시사적인 내용도 한 가지 나옴. 전력관련 이슈주제는 섭렵해가는 것이 좋음.
편안한 분위기의 면접이었음. 그런데 책임감을 중요시하는 것 같았음.
개별면접 및 PT면접으로 진행되었음. 개별면접은 인성위주로 면접관 4명과 지원자 5명으로 진행되었음.
PT면접은 전공 질문 3개 중 자신있는 것을 골라 20분정도 준비하고 5분동안 발표를 한 뒤 질의응답을 하는 방식이었음.
전공면접은 기사 수준이라고 생각하면 됨. 생각보다 편안한 분위기이며 압박질문도 없었음.
PT면접은 20분의 준비시간이 주어졌음. 발표는 5분간 진행함. OH필름에 작성하였음.
인성면접은 40분의 시간동안 4:5면접으로 이루어짐. 질문에 따른 답변 순서는 계속 바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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