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적성후기 질문 및 내용

2021년 상반기 사무담당자 신입 5,303읽음 한국미쓰비시전기오토메이션㈜ - 사무담당자 인·적성 검사 난이도 어려움 보기

• 1. 고사장 시험환경은 어떠했습니까?

  개인 PC로 정해진 기간 안에 응시하면 되는 식이었습니다. 그래서 유선인터넷 연결된 곳에서 했으며 직무적성검사라는 타이틀이 좌측상단에 떠있었습니다. 답안은 한번 체크하면 다른 선택지로 바꾸는건 가능해도, 선택 취소는 안되더군요. 오답감점이 있는걸로 알고 응시했는데 못푸는 문제는 그냥 건너뛰는게 낫겠다 싶었습니다.

• 2. 어떠한 유형의 문제들이 나왔습니까?

  흔히 알려진 GSAT이나 HMAT처럼 영역별로 나눠져있지 않았고 언어, 수리, 추리, 도형 등의 유형이 한 세트에 다 포괄되어서 나오는 식이었습니다. 수리 풀다가 막히면 언어 풀고, 반대 상황에서도 그렇게 하니 의외로 풀수있는 문제를 볼수 있어서 시간확보에는 나쁘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다만 한 페이지당 표시되는 문제 수에 제한이 있어서 못푼문제가 앞쪽에 있으면 진도가 나갈수록 PREV 버튼을 여러번 눌러서 돌아가야 하는게 조금 불편했다면 불편했습니다. 난이도는 조금어려운 수준이었던 것 같고 언어영역에 어려운 한자어가 나왔던게 기억이 납니다 수리영역은 중학교수준이었던것 같습니다. 확률문제가 어려웠어요.
  
  인성검사 후 적성검사가 나오는 구성이었고 30분+60분해서 총 90분이었습니다. 시간에 막 쫓기진 않았는데 인적성검사가 그렇듯 시간이 결코 넉넉하진않습니다.

• 3. 인·적성검사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저는 첫시즌이라 사실 인적성공부를 미리 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거의 기본실력으로 풀 수밖에 없었던게 많이 아쉽네요.
  특히 수포자분들 중고등학교때 제대로 안해놓은게 인적성때 또 발목을 잡습니다. 자소서준비도 중요하지만 인적성공부도 최소 1년은 미리 해놓는것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약한 유형 문제는 미리 연습해서 바로바로 풀수있도록 해놓아야 될 것 같네요.

2016년 하반기 전기·전자엔지니어 신입 10,702읽음 한국미쓰비시전기오토메이션㈜ - 전기·전자엔지니어 인·적성 검사 난이도 어려움 보기

• 1. 고사장 시험환경은 어떠했습니까?

  2016년 10월 21일 금요일 온라인 인적성 검사이기 때문에 PC로 온라인 인적성 검사를 응시하였습니다. 회사에서 지정한 응시 사이트에 접속하여 ID와 비밀번호를 입력하여 로그인 한 후 시험 풀이를 하였습니다.
  

• 2. 어떠한 유형의 문제들이 나왔습니까?

  언어, 수리, 추리 문제가 나왔다. 70문제를 20분 이내에 마킹과 풀이까지 다 하였기에 시간이 촉박하였다. 언어 문제는 크게 어렵지 않았으며, 언어 영역에서는 기본적인 맞춤법 문제가 나왔다. 그러나 수리와 추리 부분에서 복잡한 계산식의 유형 문제와 표를 이용하여 푸는 수식 문제가 많이 출제되어 시간이 부족하여 당황하였으며 까다로웠다.
  
  문제를 풀며 모르는 문제이거나 어려운 문제는 계속 붙잡고 있으면 시간이 부족하게 됩니다. 따라서 뒤에 있는 쉬운 문제들부터 먼저 풀고 난 뒤에 차근차근 풀이하는 방식이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 할 수 있는 방법일 것이다.

• 3. 인·적성검사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인적성검사 문제를 빠른 시간 내에 효율적으로 풀기 위해서는 실전 감각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다양하고 많은 문제집을 많이 풀어보는 것이 매우 중요하며, 특히 무엇보다도 제한 시간 내에 여러 번 풀어보며 실전 감각을 익히고, 어렵거나 본인이 느끼기에 까다롭다고 생각되는 문제 유형에 대해서는 따로 오답 노트에 정리하고 있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틀린 문제를 넘기기 보다는 오답 정리를 하여 자신이 약한 유형에도 강해질 수 있도록 문제 유형에 익숙해져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