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학교의료원
면접후기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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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면접은 어디에서, 몇 시에 보셨습니까?
고대안암병원옆에 고려대의과대학건물에서 면접을 봤습니다. 저는 9시 면접이였는데 아마 8시부터 면접이 시작이된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딜레이가 되서 뒤로 시간이 계속 밀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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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습니까?
면접관은 3명으로 다 수간호사처럼 보였습니다. 한 방에 들어가는 조원은 5명으로 한번에 들어가서 인사하고 앉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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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면접유형은 어땠습니까?
면접관3 지원자 5 다대다 면접이였고 1차면접은 골든벨형식으로 진행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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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면접 진행방식에 대해 적어주세요.
고대병원 1차면접은 직무면접으로 들어가자마자 먼저 간단한 자기소개 시킴. 그리고 바로 스크린으로 문제 보여주고 앞에있는 에이포랑 네임펜으로 답변을 써야함. 문제유형은 거의 다 사례형식으로 나오고 그 문제 중간중간에 있는 의학용어도 물어보고 간호 중재,간호진단도 나오고 기타등등의 간호지식을 물어봄 간단한 약물계산문제도 물어봄. 난이도는 평이했던것같음.
- 5. 면접 질문과 그에 대한 답변을 적어주세요.
- Q.사례가 쭉 나오고 그 중간에 있던한글로 입원,골수,퇴원을 의학용어로 쓰라고 했음.
- A.admission, bone marrow, discharge 썼는데 저는 9시 오전에 본 사람이라 난이도가 굉장히 낮았던것 같습니다. 다른 시간에 본 동기들 얘기 들었는데 어려운 용어도 나왔다고 하더라구요.
- Q.abga시행하기 전 해야하는 검사 이름을 쓰라.
- A.allen test /라고만 썼는데 다른 지원자한테 알렌테스트 하는 방법을 묻고 또 다른 지원자한테는 뭐가 양성이고 뭐가 음성인지 물어봤습니다.
- Q.간단한 약물계산해야하는 사례보여주고 약물계산 하라고함.
- A.약물계산문제는 해피캠퍼스에 약물계산연습문제라고 치시고 괜찮아보이는거 찾아서 구매하신다음에 직접 풀면서 연습하는 방법밖에 없습니다. 면접장에서는 복잡한 문제는 안나오는것 같고 간단하고 딱 떨어지는 문제로 나오는것 같으니 너무 걱정않아셔도 될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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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면접관 반응은 어떠했습니까?
자기소개할떄 떨었던 지원자 있었는데 우쭈쭈해주면서 다독거리고 다시 할수 있도록 용기줬음. 반응 굉장히 잘해주시고 계속 웃어주심. 그리고 자기소개할때 중국어로 앞에 했던 지원자 있었는데 반응 완전 잘해주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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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면접 분위기는 어떠했습니까?
면접 분위기 정말정말 좋았음. 계속 웃어주시고 압밥도 없었고 문제도 직접 읽어주셔서 긴장 다 풀린채로 면접 볼 수 있었음.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진행하려고 면접관들이 노력하는게 눈에 보일정도로 반응도 잘 해주시고 틀려도 괜찮다고 다독여주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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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면접 후 아쉬웠던 점은 무엇입니까?
의학용어가 나올거라고 생각해서 어려운 약어랑 용어 싹 다 외웠는데 간단한 용어들이 나와서 당황해서 골수를 못썼던게 아쉬웠음. 그 외에는 문제도 쉬웠고 분위기도 좋아서 괜찮았음. 그런데 오후로 갈수록 딜레이가 심해져서 뒤로 갈수록 기다리는 시간이 많았더라고 하더라구요. 그날 면접이 두개 겹치시는분은 딜레이가 심한것을 고려해서 어디로 면접을 가야하는지 결정해야될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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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면접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자기소개 짧고 임팩트 있게 준비하고 안떨고 잘 말할수 있도록 계속 연습해야될것같습니다. 자기소개때 떨기 시작하면 계속 그 여파가 지속되고 만회하기 힘들어보였습니다. 홍지문에서 나온 간호사를 위한 면접준비책 있는데 이거 사서 직무 부분 달달 외우시면 어느정도 답변 가능할것같다고 생각합니다. 1차에서는 정말 딱 직무밖에 안물어보고 인성질문은 다 2차에서 몰아서 하기 때문에 1차는 직무만 준비하고 가셔도 무방할거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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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면접은 어디에서, 몇 시에 보셨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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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면접은 어디에서, 몇 시에 보셨습니까?
1차면접의 경우 고려대의료원에서 보았습니다. 오전부터 오후까지 시간이 나뉘어져있었고 저는 오후 2시에 면접을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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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습니까?
면접관은 3명이었고 6~7명씩 들어갔습니다. 지원자는 정확하게는 모르겠지만 오전 9시부터 오후 2시 정도까지 면접이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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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면접유형은 어땠습니까?
면접관 3명, 지원자 6~7명의 다대다 면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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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면접 진행방식에 대해 적어주세요.
자기소개의 경우 들어가는 방마다 상황이 달랐습니다. 제가 들어간 방의 경우에는 따로 자기소개는 하지 않았고 바로 질문을 시작하였습니다. 하지만 다른 방의 경우에는 1분 자기소개를 시키는 곳도 있었다고 합니다.
그 후에는 피피티 화면에 상황이나 문제를 띄워주고 스케치북에 답을 적어 면접관들에게 보여주는 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 5. 면접 질문과 그에 대한 답변을 적어주세요.
- Q.흉관 배액관을 하고 있는 환자의 배액관이 빠졌을 때 즉시 해야하는 간호는?
- A.바세린을 바른 거즈로 덮어준다. (이 외에도 배액관이 환자의 몸에서 분리된 것이 아니라 관의 연결부위가 빠졌을 경우도 있었습니다. 이 때에는 환자의 몸에서 가깝게 캘리로 잠그고 의사에게 보고한다라고 답하였습니다.)
- Q.잦은 설사를 호소하며 골절로 인해 기저귀를 착용한채 침상안정중인 환자에게 적당한 간호진단과 간호중재를 2가지 작성하시오.
- A.잦은 피부 자극과 관련된 피부통합성장애
1. 2시간마다 피부 부위를 사정하여 피부손상을 예방한다.
2. 기저귀를 자주 확인하여 배변 후 바로 갈아줄 수 있도록 교육한다. - Q.변비, 기흉을 의학용어로 쓰시오.
- A.constipation, pneumothorax 등등 기초적인 단어을 공부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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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면접관 반응은 어떠했습니까?
방 마다 분위기가 다르겠지만 제가 들어갔던 방의 면접관님들은 대체로 친절하시고 답안을 작성하여 보여드리면 고개도 잘 끄덕여 주시며 호의적인 반응을 보여주셨습니다. 답변에 대한 추가질문은 없으셨지만 답변을 다 작성할 때까지 적정 시간 기다려 주셨고 이해가 잘 가지 않는 문제에 대해서는 추가적으로 설명도 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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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면접 분위기는 어떠했습니까?
전반적으로 편안하고 호의적인 분위기 였습니다. 제가 면접날 마지막 타임으로 들어갔는데 오래 기다렸다며 따뜻하게 말도 건네주시고 농담도 해주시며 분위기를 풀어주려고 하셨습니다.
이번년도에 1,2차로 나누어서 면접을 보는게 처음이여서 병원측에서도 준비가 덜 된 느낌도 들었고 문제 난이도에 대해서도 어땠냐며 물어보시고 편안하게 해주려고 하시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
8. 면접 후 아쉬웠던 점은 무엇입니까?
의학용어를 제대로 작성하지 못한것이 가장 아쉬웠습니다. 기초적인 단어들이었지만 긴장을 해서 기억이 잘 나지 않았고 의학용어의 범위가 광범위하고 어디서 나올지 전혀 예상을 하지 못했기 때문에 많이 작성을 하지 못했습니다.
기초적인 의학용어를 많이 숙지하고 간다면 많은 도움이 되었지 않았을까 라는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
9. 면접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간호사 필기책을 보며 전공지식을 습득하였고 바로 바로 대답이 나올 수 있을 정도로 연습을 하였습니다.
간호진단이나 중재의 경우에는 여태까지 배웠던 지식들로 작성할 수 있어서 그나마 수월했던 것 같고 의학용어의 경우에는 기본적인 용어들 위주로 보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제가 면접본 날에는 안나왔지만 다른 날에는 약물계산 문제도 나왔다고 하니 약물계산 하는 법도 공부해가면 좋을 것 같습니다! 또 문제를 못풀었다고 해서 너무 기죽어 계시지 마시고 그냥 계속 웃는 모습을 보여드리면 그 모습을 좋게 보시는 것 같습니다. 당당하게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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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면접은 어디에서, 몇 시에 보셨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