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티앤에스㈜
면접후기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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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면접은 어디에서, 몇 시에 보셨습니까?
비대면 화상면접이었는데 이 날 다른 대면 면접이 있어서 그 면접을 보고 인근의 인터뷰박스에 들어가서 봤다. 오후 1시경에 면접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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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습니까?
면접관 2명 : 지원자 1명으로 면접이 진행되며 지원자 수는 정확히 알 수 없지만 내가 지원한 직무 기준 약 10명 정도 되는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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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면접유형은 어땠습니까?
효성의 경우는 원데이면접으로 직무면접, 임원면접을 둘 다 보는데 특이한 건 동일한 면접관들이 그 자리에서 그대로 이어서 본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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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면접 진행방식에 대해 적어주세요.
직무면접에서는 먼저 자기소개PT를 시킨다. 준비해간 PPT로 10분간 자기소개 PT를 하고 나면 PT에 대한 질문과 직무 관련 질문, 지원동기 등에 대해 묻는다. 이후 임원면접을 보는데 거의 인성 위주로 묻는 것 같다. 1명은 인사팀장인 것 같고 1명은 직무 관련 실무진 같았다. 임원면접에서는 되게 특이한 질문이 많았다.
- 5. 면접 질문과 그에 대한 답변을 적어주세요.
- Q.자기를 색깔로 표현하면 무슨색일까요?
- A.검정색입니다. 바위를 생각하면 검정색이 떠오르는데 저는 바위같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학기 중 저는 생활비를 위해 야간택배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학업을 병행했는데 저의 바위같은 굳건한 체력과 정신력이 아니었으면 어려운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 Q.학점 좋은데 공부만 한 거 같은데 다른 활동 한 건 없나요?
- A.1학년 때는 동아리 활동도 했고 4학년 때는 산학협력단에서 주관하는 기업문제 해결 프로젝트를 수행하기도 했습니다.
- Q.메타버스 아시나요?
- A.잘 모르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어렴풋이는 아는데 제대로 설명 못하겠어서 그냥 모른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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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면접관 반응은 어떠했습니까?
사실 처음에 자기소개 PT할 떄는 별로 관심이 없어 보였습니다. 10분간 제가 발표를 하는데 발표를 듣는 게 아니라 자기소개서를 읽고 있는 거 같더라고요. 이후 이것저것 활동 많이 했다면서 칭찬을 해줬는데 이런게 그냥 의례상 하는 말이구나 싶었습니다. 자기소개서를 그제서야 읽는 거 같단 느낌이 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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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면접 분위기는 어떠했습니까?
압박이 있었다거나 편안했다던가의 개념이 아니라 뭐랄까 분위기가 어색했던 것 같습니다. 면접관들이 이렇게 면접을 보는 것 자체를 어색해 하는 느낌이었고 그 어색함이 제게도 느껴져서 면접이라 떨린다의 개념이 아니라 어색한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마치 처음보는 사람과 사적인 자리를 갖는 것처럼 어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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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면접 후 아쉬웠던 점은 무엇입니까?
메타버스 아냐는 질문을 모른다는 대답과 함께 마지막으로 바로 면접 끝나 버렸는데 '탈락'을 확신하게 된 계기입니다.
뒤늦게 찾아보니 효성의 미래 먹거리 사업이더라고요. 여러 번 들어보긴 했는데 뭔가 IT 쪽 관련해서는 제가 관심이 많이 없어서 제대로 답변 못할 거 같아서 모른다 했는데 그거 때문에 광탈한 것 같습니다. 뒤늦게 제대로 회사 공부 안 한 잘못이란 생각이 드는데 사실 준비하면서도 회사가 무엇을 하는덴지 잘 모르겠단 생각 이였는데 결국 이렇게 된 거 같습니다.
면접을 공부하는 관점에서 반성을 해보자면 시사 공부가 부족했던 것 같습니다. 메타버스 요즘 핫한건데 그걸 모른다고 했으니 제가 부족하게 공부해간 것 같아 아쉬울따름입니다. -
9. 면접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취준생이라면 시사 공부를 좀 할 필요가 있는 것 같습니다. 사실 특별히 관심 있는 사업이 있는 게 아니더라도 시사를 챙겨보는 것만으로 여러 산업군에 대해 이해를 할 수 있고 '메타버스 아냐?'와 같은 면접 질문을 대답 못해서 떨어질 일은 없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저의 경우 시사를 챙겨봐야 하는 것을 알면서도 귀찮다는 이유로 잘 챙겨보질 못했는데 공대생들도 시사에 좀 더 관심을 가지고 찾아보고 또 자기 의견이나 생각까지 정리해두면 금상첨화일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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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면접은 어디에서, 몇 시에 보셨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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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면접은 어디에서, 몇 시에 보셨습니까?
면접은 효성티엠에스 본사 2시에서 9월2일자로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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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습니까?
면접관 2명 지원자 7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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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면접유형은 어땠습니까?
면접관 2명 :1명 방식으로 1인당 할당시간 15~20분으로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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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면접 진행방식에 대해 적어주세요.
면접에 앞서 간단한 자기소개와 경력기술과 관련 설명 했습니다. 엑셀을 얼마나 다를수 있는지 질의 응답을 했습니다.
저는 엑셀에 피벗테이블 드롭다운 V-LOOK H-LOOK을 다룰 줄 압니다.
실무에서 다루게 된다면 더 배우고 연습에 실전시 실무 능통하게 임하겠습니다. - 5. 면접 질문과 그에 대한 답변을 적어주세요.
- Q.본인의 취미는 무엇이입니까?
- A.친구들과 맥주 한잔을 시키고 수다를 떠는 것을 좋아합니다.
재태크인 금융관련 이야기도 연예인이야기도 하며 스트레스를 풉니다.
영화관람을 많이 합니다. 액션이나 반전있는 장르를 보며 스트레스를 풉니다. - Q.효성티엠에스 대해 아는거 있으면 말하세요
- A.효성티엠에스는 금융솔루션 자동화기기를 만드는 회사 입니다. 국내 1위 시장점유율 안정적인 재무구조를 갖추고 있습니다.
단순한 고객맞춤이 아니라 기능성 편의 AS서비스 관리까지 확실한 기업으로 고객에서 신뢰받는 기업으로 알고 있습니다.
직원이 장기간 근무할수 있는 근무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직원의소리에서 경청하는 기업으로 알고 있습니다. - Q.마지막 궁금한점 하고 싶은말?
- A.면접대기 시간 길어져 제 순번이 될때까지 사내를 1바퀴 돌았습니다.
gwp선언 사회공원할동한 게시판 .PIG사내 꿀 TIP 확실한 목표를 정하고 확실한 구체적인 상황을 구성하는
사원이 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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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면접관 반응은 어떠했습니까?
조용하고 침묵적인 분위기속에서 날카로운 실무관련 직무연관성 질문이 들어 왔습니다. 정말 이 업무를 했는지
확신과인성을 많이 보는거 같았습니다. 지원동기를 물어보았습니다. 저는 금융권에 관심이 맞었고 그것이 연결고리
이어져 금융관련 회사를 보았습니다.최대한 지원자의 말을 경청하고 지원자의 주관과인성 그리고 지금의 이자리에
있는 생각을 보여주게 면접환경을 만들어 주셨습니다. -
7. 면접 분위기는 어떠했습니까?
면접자가 비교적 편안한 분위기속에서 들어갔습니다. 면접관 한분은 인성적인 부분을 많이 보았습니다.
기업의사회공헌 활동에 대한 저의생각과 앞으로 기업에서 이런 부분을 해줬으면 좋겠다.
다른한분은 실무적인 부분을 많이 봤습니다. 기존 경력에 무슨일 하였고 그것이 무엇에 연결됐다.
이런 스토리텔링으로 분위그를 풀어 나갔습니다. -
8. 면접 후 아쉬웠던 점은 무엇입니까?
면접 당일 컨디션을 관리를 못한게 아쉽습니다.
면접당일 초점을 맞추고 면접과자기소개와 관련직무 질의응답을 하고 스스로 예습복습을 많이 했습니다.
효성티엠에스 더 많이 아는 정보는 더 짧고 명확하게 정보전달을 면접관한테 할것 후회가 남습니다.
좀더 자기관리 다이어트를 해서 스마트한 모습으로 못 간게 아쉽습니다.
면접당일까지 소식과 건강관리를 하지 못한게 아쉽습니다. -
9. 면접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효성관련 비전 미션 그리고 최근 트렌드 기사 경제저널지 효서관련 소식을 알고 가셨으면 합니다.
효성관련 제품이 무엇이고 주거래처가 무엇이고 지금 효성이 진행하고 있는 일과 앞으로 미래성장가능성
가설을 스스로 레포트 형식으로 하면 좋겠어요.재무제표를 보는것을 권유 합니다. 면접전 자신의 컴퓨터 워드및
엑셀실무 능력이 어느정도 되는지 궁금 합니다. ERP프로그램을 쓸주 아는지 총무직관련에서 할줄 아는 자신만의
장점은 있는지 최근에 면접을 본 현직자 전직자 인터뷰 기사를 봤으면 합니다. 거울을 보고 1분 자기소개를 연습하고
예상질문 답변을 잘했으면 합니다. 제일 중요한 것은 적극성 자신감 입니다. 본인 자신이 있는 만큼 면접준비도 많이
연습도 많이해 실전에 가면 강할 거라고 생각 합니다.
제일 중요한거 체력 자기관리 입니다. 면접당일 컨디션이 정말 중요합니다. 이것을 잘 유지해서 좋은 결과로 이어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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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면접은 어디에서, 몇 시에 보셨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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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면접은 어디에서, 몇 시에 보셨습니까?
수서에 위치한 티앤에스 본사에서 보았다. 9시30분이 되면 출석체크겸 이름을 한번 부르고 약 10분간 OT가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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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습니까?
PT,인성면접과 토론면접 각각 3명씩 있었고 지원자는 결시자 제외하고 한타임에 20명이 안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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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면접유형은 어땠습니까?
PT 및 인성면접은 혼자 들어가서 보았고, 토론면접은 8명이 들어가서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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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면접 진행방식에 대해 적어주세요.
방에 들어가면 바로 전공 PT를 시작하게 한다. 약 5분정도 소요되고 끝나면 앞에 의자에 앉아 인성면접이 시작된다. 방마다 다르겠지만 1분 자기소개를 했었고 약 30분정도 인성 면접을 보았다. 토론면접은 면접관이 토론에 참여하지 않고 참관만 한다.
- 5. 면접 질문과 그에 대한 답변을 적어주세요.
- Q.효성의 핵심가치 4가지 중 한가지를 골라 자신을 표현하시오
- A.여러 글에도 나와있겠지만 거의 필수 질문입니다. 효성 핵심가치 4가지중 한가지를 골라 왜 그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지, 그것에 대한 경험을 설명할 수 있어야 합니다.
- Q.최고가 되기 위해 노력했던 경험이 무엇인가?
- A.최고가 되기 위해 노력했던 경험이 떠오르지 않아 고민하고 있었는데 면접관님이 다른 질문으로 바꿔서 해주셨습니다.
- Q.책임을 가지고 일을 했던 경험이 무엇인가?
- A.다른 질문으로 바꾼 질문이었습니다. 책임을 가지고 일을 했던 경험은 누구나 한번쯤 있을 수 있는 일이기에 잘 답변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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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면접관 반응은 어떠했습니까?
약 5분간의 PT후 한명의 면접관님이 PT에 대한 피드백을 해주셨습니다. 인성면접에서는 어떤 답변이라도 관심도를 보여주시며 추가 질문들을 이어나갔었습니다. 흔히 생각할 수 있는 조사 받는 면접 스타일이 아닌 대화의 느낌이 더 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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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면접 분위기는 어떠했습니까?
첫면접이라 많이 떨렸지만 생각했던 것보다도 더 편안한 분위기에서 진행되었습니다. 긴장을 풀어주기 위해 면접관님들이 더 편하게 말할 수 있는 요건을 만들어 주었던 것 같습니다. 생각했던 것보다 딱딱한 면접도 아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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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면접 후 아쉬웠던 점은 무엇입니까?
기업에 대한 공부를 많이 하고 갔었는데 인성 위주로 많이 물어보아 그런것을 어필하지 못했던 것이 아쉬웠습니다. 자신이 준비를 많이 해갔는데 그만큼 못 펼치는 것 같다면 면접 중반부쯤에 적극적으로 자신을 어필하는 것도 좋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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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면접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토론 면접을 위해 평소에 자료를 분석하고 자기 의견을 낼 수 있게 연습하는게 필요한 것 같습니다. 인성 면접은 자기 경험들을 다시 한번 정리하고 예상 질문들을 모아서 답변을 미리 연습해 가는게 좋은것 같습니다. 전공 PT는 전공과 직무에 연관된 과목을 한번 리뷰해 본다면 충분히 풀어 나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논리 있게 설명하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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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면접은 어디에서, 몇 시에 보셨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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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면접은 어디에서, 몇 시에 보셨습니까?
효성티엔에스 수서 본사 18층(수서역에서 1분거리) 에서 아침 7시반까지 오라고 하셨습니다. 첫 타임 첫 조여서 실질적인 면접 시작시간은 7시 50분 경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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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습니까?
면접관은 3명이셨는데 총 면접실이 8개가 있었어서, 동일 직군인데도 면접관이 다 달랐습니다. 제가 지원한 재무직 지원자는 총 10명 내외로 최종 면접의 기회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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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면접유형은 어땠습니까?
원데이로 직무피티(20분), 인성면접(20분), 토론면접(30분) 하루에 모두 이루워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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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면접 진행방식에 대해 적어주세요.
직무피티는 문제를 받고 약 35분의 준비시간을 주고 바로 판서와 함께 직무피티 시작. 이후 발표가 끝나면 해당 문제에 대한 질의응답 및 피드백을 진행했고, 이후 바로 이어서 인성면접으로 이어갔습니다. 주로 이력서 위주로 인성면접 질문을 하셨고, 제 답변에 대한 꼬리질문이 꽤 있었습니다. 압박면접은 없었습니다. 토론은 8명이 한 조로 주어진 주제에 관한 자료를 10분간 읽고 바로 토론을 시작합니다.
- 5. 면접 질문과 그에 대한 답변을 적어주세요.
- Q.주도적으로 무언가 했던 경험?
- A.중앙봉사동아리를 창립해서 회장으로 2년간 활동하며 어떤 프로젝트를 했는지를 위주로 답변했습니다. 적극적으로 어떤 역할을 했는지 위주로 했습니다.
- Q.이거 하나만큼은 남들보다 뛰어나다고 자부할 수 있는 것은?
- A.조직 적응력이라고 답했습니다. 다양한 교내외활동, 사회경험, 인턴 등을 통해 다양한 계층과 교류해왔고, 그 안에서 다양한 역할을 수행해왔다. 항상 어떤 조직에 속해도 애정을 갖고 공동의 목표를 위해 헌신하기에 그 어떤 조직에 들어가서도 잘 적응할 자신이 있다고 답했습니다. 그랬더니 좀 더 수치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거 없냐면서 더 구체적인 강점을 요구하셨습니다. 그래서 업무 습득력을 이야기하며 다른 인턴 동료보다 업무 습득력이 2배이상 빨라 제게 더 많은 업무들을 주셨다고 답함.
- Q.규칙 법규를 어기거나 일탈했던 경험?
- A.규칙이나 법규를 어긴 것은 생각이 나지 않아서 고민했더니, 큰 걸 바라는 게 아니라고 하셨습니다. 부담 갖지 말고 답하라 하셔서 잠시 생각한 뒤 답했습니다. 중학교 떄 시험기간인데 노래방을 갔다가 엄마한테 걸려서 혼났던 경험이 있다고 하니까 웃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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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면접관 반응은 어떠했습니까?
저에 대해서 궁금해하시는 것 같았고, 좀 더 구체적이고 객관적인 대답을 하시길 원하신 것 같았습니다. 직무 피티때 제가 부족했던 부분들을 바로바로 지적해주셨습니다. 그게 저를 까려고 하는 게 아니라 좋게 좋게 웃으시면서 틀린부분은 바로 고쳐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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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면접 분위기는 어떠했습니까?
세분 모두 웃으시면서 화기애애한 분위기였습니다. 하지만 그게 제가 맘에 들어서가 아니라 그냥 웃어주시고 최대한 잘 헤주시려고 했던 것 같습니다. 토론 면접은 3명의 면접관분들이 전혀 관여를 안하시고 가끔 메모하시고 듣기만 하시는데, 그 중 한 분이 턱괴고 인상쓰면서 들으시길래 좀 긴장했습니다. 모든 지원자들이 한명씩 발언할때마다 그렇게 하시고 뚤어져라 쳐다보셔서 난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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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면접 후 아쉬웠던 점은 무엇입니까?
좀 더 구체적으로 답변을 해야했나 하는 점이 아쉽습니다. 그리고 3대 1 면접 이였는데, 마지막으로 할 말 있으면 자유롭게 하라는 말씀이 없으셔서 마지막 어필을 하지 못한 점이 가장 아쉽습니다. 그거 이외에 연수나 교육 관련되서 질문을 하기는 했지만, 마지막 어필을 강력히 하지 못한 게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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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면접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면접은 실전 경험이 최고입니다. 최대한 서류 많이 쓰시고 인적성 많이 붙으셔서 면접의 기회를 많이 쌓으시는게 최고입니다. 그거 아니면 면접 스터디나 혼자 거울을 보고 면접 시뮬레이션, 각종 모의면접에 참석하시면 자연스럽게 내공이 쌓이실거에요. 그치만 면접은 저만 잘해서 되는 게 아니라, 제가 다른 지원자보다 월등하거나 확실한 강점 혹은 컨셉이 있어야 합격이라 참으로 어렵네요. 저도 면접때 떨거나 긴장하지 않지만, 항상 최종 임원면접에서 떨어지는 걸 보면 역시 날고기는 분들이 많구나 라는 걸 체감중입니다. 그래도 포기하지 마시고 화이팅하세요. 취업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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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면접은 어디에서, 몇 시에 보셨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