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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BKOREA

인적성·면접후기

인적성 면접후기 상세

한양대학교병원

면접후기 리스트

  • 1. 면접은 어디에서, 몇 시에 보셨습니까?

    1차, 2차 모두 한양대학교병원(서울 성동구) 동관 지하3층 나이팅게일룸에서 봤습니다.
    왕십리에서 내려서 한양대병원 순환버스 또는 성동03-2번 타고 한양대병원 동관/응급실 앞에서 내리시면 됩니다

  • 2.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습니까?

    1차는 5분, 2차는 3분 계셨습니다(병원장, 인사팀, 간호부장)
    지원자는 타임마다 5명씩 3-4팀 있었으며, 공지된 문제에는 한시간 간격으로 15-20명 정도 면접자가 있었습니다.
    지하 3층 나이팅게일룸에서 대기하다가 10명씩 엘레베이터를 타고 8층으로 이동해 대기하다가 면접실에 들어갔습니다.

  • 3. 면접유형은 어땠습니까?

    면접관 3명 지원자 5명 다대다로 면접진행했습니다.

  • 4. 면접 진행방식에 대해 적어주세요.

    1차에서는 자기소개, 간호 직무관련 질문, 인성질문이 골고루 나왔습니다. 팀에 따라 직무 질문이 없을 때도 있었습니다.
    개별질문 2개 였습니다. 자소서 관련 질문은 없었습니다.
    2차에서는 자기소개는 생략하고 공통 질문 2개를 물어봤습니다. 자소서 관련 질문은 없었고 질문지 목록에서 랜덤으로 2개를 뽑아 물어봤습니다. 다만 나이가 졸업생보다 많은 분에게는 차이차를 극복할 수 있겠냐는 질문을 하셨습니다.

  • 5. 면접 질문과 그에 대한 답변을 적어주세요.
    Q.간호사에게 가장 필요한 역량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
    A.저는 신뢰라고 생각합니다. 신뢰가 있어야 환자들의 마음도 얻을 수 있고, 동료들과 협력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신뢰를 위해서는 제 자신이 정확한 간호지식도 갖추고, 함께 일하는 의료인들과 소통과 배려하고, 정직하고 올바르게 간호활동을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 세가지를 아우르는 것이 간호사에게 필요한 "신뢰"라고 생각합니다.
    Q.인생의 가장 큰 성취에 대해 말해보세요.
    A.대학시절 노인복지관에서 봉사활동을 하던 중 큰 성취를 느꼈습니다. 당시 같은 과 후배들과 함께 멘토링 활동의 일환으로 후배들을 이끌고 노인복지관에서 보건교육 활동을 진행한 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복지관의 노인분들께서 보건교육에 큰 흥미를 느끼지 못하시고 자리를 떠나거나 지루해하는 모습을 보이셨습니다. 준비해온 활동이 도움이 되지 못할거라는 걱정에 조원들과 함께 새로운 아이디어를 냈습니다. 어르신들이 좋아하시는 트로트를 보건교육 내용으로 개사해서 익힐 수 있도록 활동을 바꾸어보았습니다. 그 결과 관심을 보이지 않으시던 어르신들도 함께 즐기고 춤추며 참여하시게 되었습니다. 저와 조원들의 아이디어를 통해 노인분들의 시각에 맞추는 방법도 익힐 수 있었습니다.
    Q.배치받고 싶은 부서는?
    A.저는 병동간호사로서 일하고 싶습니다. 실습 당시에도 환자분들과 소통하며 간호를 제공하는 것에서 뿌듯함을 느끼고 간호사로서 사명감을 키울 수 있었습니다. 평소 의사소통 능력이 뛰어나고 배려심이 깊다는 말을 들었기 때문에 병동에서 일하는 것이 제 재량을 활용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6. 면접관 반응은 어떠했습니까?

    표정에 큰 변화는 없으셨지만 답변을 더듬거나 말이 꼬이면 무슨 뜻인지 이해 못하겠다는 표정을 지으셨습니다.
    그래서 탈락하지 않을까 예감했지만 다행히도 최종합격 했습니다. 타 면접자들이 떨면서 대답할 때도 부정적인 반응보다는 천천히 말해보라는 온화한 표정이셨습니다.

  • 7. 면접 분위기는 어떠했습니까?

    편안한 분위기였습니다. 압박 질문은 없었으며, 면접관님들도 경청해서 들어주셨습니다. 2차에서는 병원장님은 면접에 크게 관심없는 태도를 보이셨으나 간호부장님과 인사팀분께서는 귀담아 들으시고, 마지막에는 웃으며 수고했다는 말씀을 해주셔서 화기애애하게 마쳤습니다.

  • 8. 면접 후 아쉬웠던 점은 무엇입니까?

    1차 면접에서 크게 긴장하여 자기소개를 더듬었고 준비한 말을 제대로 하지 못했습니다. 이 때문에 그 뒤에 나온 질문들도 자신감 있게 대답하지 못했습니다.
    한양대병원이 조금 높은 위치에 있다 보니 순환버스를 타고 동관까지 가서 지하 3층까지 가기까지 시간이 소요되어서 넉넉하게 시간을 잡고 오셔야 할 것 같습니다. 2차 면접에는 지정 시간 5분 전에 도착해서 여유를 찾는데 시간이 걸렸습니다.

  • 9. 면접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당연한 말이지만 한양대병원의 비전과 미션 등에 대해 미리 숙지하고 이를 자신의 역량이나 지원동기와 일치 시키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직무도 인성도 크게 어려운 질문은 없었기에 자신 있게 자신의 생각을 풀어 나가시면 될 것 같습니다.
    올해도 작년과 비슷한 수의 합격이 나온 것 같습니다 170+@
    그리고 합격 후 재직자분에게 듣기로는 ER은 경력자 위주로 배치된다고 하셔서 다른 특수파트를 지원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OR방도 현재 TO가 별로 없다고 합니다.

  • 1. 면접은 어디에서, 몇 시에 보셨습니까?

    2호선 한양대역에 위치한 한양대학교서울병원 동관에서 봤습니다.
    본관에 위치한 강의실에서 면접 대기를 했고, 각 직종별로 1시부터 시작하여 1시간 단위로 면접이 실시되었습니다.

  • 2.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습니까?

    면접관은 팀장, 과장, 병원장, 인사팀장, 병원 간부 총 5명이었으며, 지원자도 5인 1조로 들어갔습니다.
    총 지원자 중 임상병리사는 진단검사의학과 40명, 병리과 20명이었습니다. 핵의학과도 있었는데 제 면접 이후 순서여서 세어보지 못했습니다.

  • 3. 면접유형은 어땠습니까?

    면접관 5명 대 지원자 5명의 다대다 면접이었습니다.

  • 4. 면접 진행방식에 대해 적어주세요.

    서류전형 이후 서류 합격자에 한하여 AI 온라인 인적성검사를 응시할 기회가 주어졌습니다.
    이후 실제 대면 면접도 며칠 뒤 봤습니다. 특이하게 AI 온라인 인적성검사에서 걸러내는 것이 아니라, AI와 대면면접 점수를 합산하여 결정하는 식이었습니다.
    따라서 AI에서 자기소개, 장단점, 성향, 성격 등의 정보를 다 갖고 있다고, 짧게 끝났습니다.
    하나의 질문에 지원자 5명이서 자신의 생각을 돌아가며 발언하는 방식이었습니다.

  • 5. 면접 질문과 그에 대한 답변을 적어주세요.
    Q.지원동기
    A.한양대병원은 사랑의 전달자로서 우리 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도우며 많은 사업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특히 제가 가장 감명을 받았던 것은, 2009년부터 매년 사랑의 헌혈증 전달식을 개최한다는 점이었습니다. 저 또한 군 복무를 마치고 제 사랑을 혈액이라는 매개체로 이웃에게 나눈지 벌써 40회를 돌파했고, 최근에는 조혈모세포 기증 등록을 완료하였습니다. 이러한 저의 가치관과 한양대병원의 신념이 일치한다고 생각하여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Q.병리과 전문자격증을 알고 있습니까?
    A.육안병리실에서 육안 검사를 실시한 경력이 수 년을 넘어가며, 병리과장의 추천을 받은 자에 한하여 응시할 수 있는 육안병리사 교육 및 자격 시험이 있습니다. 작년부터 실시되고 있는 대한임상병리사협회에서 주관하는 자격증입니다.
    또한 병리과 근무 경력 2년 이상인 직원에 한하여 국립암센터에서 교육을 이수하고 자격 시험에 응시할 수 있는 국내 세포병리사 KAC와, 이를 바탕으로 취득할 수 있는 국제 세포병리사 IAC가 있습니다.
    Q.그러한 자격 취득을 위해 구체적인 계획을 세운적 있습니까?
    A.대학시절 제 멘토이자 선생님이신, 상급종합병원 육안병리실에서 현직으로 근무하고 계신 겸임교수님이 계십니다. 저는 그분의 영향을 크게 받았기 때문에 육안병리사 자격을 취득하여 제 전문성을 높이고자 하는 계획을 수립했었습니다.
    현재 제가 OO살이기 때문에, XX살까지 육안검사 경력을 쌓고, 이후 병리과 과장님의 추천을 받을 수 있도록 성실히 노력할 것입니다. 저는 XX살까지 제 검사 분야에서의 전문 지식을 갖추어, 반드시 육안병리사 자격을 취득할 것입니다.
  • 6. 면접관 반응은 어떠했습니까?

    실무자이신 팀장님과 과장님은, 본인들의 부서에서 직원이 될 사람들 중 하나라고 생각하셨기 때문에 굉장히 부드럽게 받아주셨습니다. 특히 팀장님은, 매 순간 웃으시면서 저희의 발언에 고개를 끄덕여주셨고 과장님도 미소를 담아 들어주셨습니다.
    임원직이신 면접관 분들은, 딱히 그렇다할 반응을 보여주시지는 않았습니다. 서류를 계속 보고 계시다가 중요한 키워드가 나올 때마다 잠깐 고개를 들어서 보는 정도의 리액션만 취하셨습니다.

  • 7. 면접 분위기는 어떠했습니까?

    이미 AI 온라인 인적성 검사를 통하여 저희들의 자기소개, 장점과 단점, 직무 지원동기와, 인성 검사와 게임을 통한 성향과 성격을 파악하고 있었고 충분한 정보를 갖추셨기 때문에, 빠르게 끝내고 다음 면접 지원자를 받으려고 하는 분위기였습니다.
    실무자분들은 유순하고 따뜻한 미소로 분위기를 잘 이끌어 주셨고 특히 면접 지원자의 발언에 귀 기울이며 최대한 눈을 맞춰주려고 하셨습니다. 임원진 분들은 저희의 말 한마디와 표정 등을 정확하게 분석하고 평가하신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 8. 면접 후 아쉬웠던 점은 무엇입니까?

    사실 가장 아쉬웠던 부분은 아무래도 면접장의 압력이었습니다. 정규직 공채다보니 정말 전국의 이렇다할 괴수들이 많이 모이는 자리였고, 특히 대면 면접은 1, 2차 통합으로 진행되는 과정이었기 때문에, 그 면접이 처음이자 마지막인 면접이어서 심적으로 부담이 컸습니다. 그래서인지 평소 연습했던대로 잘 나오지 않았고, 특히 같이 면접장에 들어간 경력이 빵빵한 지원자들이 본인의 경력과 그 것을 통해 얻은 경험 및 사례를 얘기할 때는 더욱 위축되는 기분이었습니다.

  • 9. 면접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아무래도 정규직 공채이다보니 좋은 학벌, 학점 및 석차, 어학점수, 자격증 그리고 경력이 있는 사람들이 즐비했습니다.
    그러나 서류 심사에 통과했다면 대부분은 같다고 보시면 됩니다.(물론 본인이 만약 신입이라면 경력은 이기기 매우매우 어렵습니다.)
    따라서 지원하시기 전에 다른 상급종합병원이나 대학병원급에서 경력을 쌓고 오시는게 제일 좋은 선택일듯 합니다.
    또한 당연하게도, 1분 자기소개와 병원 지원동기는 반드시 능숙하게 숙지하셔야 합니다. 면접관이 3인 이상으로 많아지는 면접자리다보면 아무래도 나를 쳐다보고 있는 시선에 정신을 빼앗길 가능성이 높습니다. 따라서 툭 치더라도 줄줄 나올 수 있도록 연습에 연습을 거듭하셔야 합니다. 또 나를 쳐다봐주는 면접관에게 각각 고개를 돌리며 눈 맞춤을 하는 등의 여유로움도 보여주시면 좋을 듯 싶습니다. 자신감 있고 당당한 지원자라는 인상을 남길 수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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