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합격후기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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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채용프로세스는 어떠했습니까?
서류 > 인적성 > 면접 순서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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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어떤 점이 합격에 가장 큰 영향을 주었다고 생각하십니까?
저 나름의 단어로 해석 하는 것을 진짜 좋아합니다. 그부분이 합격에 큰 영향을 주었던것 같습니다.
예를들면 창의적인 경험을 통해 문제를 해결한 경험이 있나요? 라는 질문을 받았을 때 제가 대답하는 방법은 이랬습니다.
저는 캡스톤 디자인이라는 과목에서 ‘3D 프린터를 이용한 드론설계’시에 창의적인 방법으로 문제를 해결한 경험이 있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창의는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일례로 달걀을 세울수 있냐는 질문에 모두가 없다라고 했지만 콜럼버스는 달걀을 깨트려 세움으로써 문제를 해결하였습니다. 이미 나와있는 답을 필요한 곳에 적재적소에 사용하는 것이 창의적 문제해결이라고 생각합니다. 저 또한 드론설계시에 비슷한 방법으로 문제를 해결한 경험이 있습니다.
라고 대답을 하고 우선 끊습니다. 한번에 이야기를 다풀려고 하면 너무 길어져서 면접관들과의 소통의 시간을 두는것입니다. 그럼 면접관들은 크게 2가지의 궁금증이 생기게 됩니다.
1) 그래? 그럼 그 드론설계시에 어떤식으로 해결을 했니?
2) 오호 왜 창의를 문제를 해결하는것이라고 생각하게 되었니?
라는 질문이 들어오게 됩니다. 그럼 면접을 제가 준비한 방향으로 이끌어 갈수 있는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평소에 질문이 잦은 키워드에 대해 정의를 내리는 연습을 하였습니다. 창의, 협동, 팀워크 등등에 대한 저만의 정의를 준비하였습니다. 그리고 취업스터디에서도 질문이 들어오면 항상 그 질문의 중심 단어에 대한 정의를 먼저 내리고 대답을 이어 갔습니다. -
3. 취업준비에 가장 도움이 되었던 활동은 무엇입니까?
제가 생각하는 삼성은 정말 주변사람들에게 많은 자문을 구해서 좋은 결과가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직무에 대해서 제가 정말 상세하게 알수 있었기에 면접에서도 많은 어필이 가능했습니다.
주변지인, 선배, 형친구등을 다 섭외해서 최대한 많은 자료들을 모았습니다. 면접보기전 2일전에 올라가서는 가능한 분들과는 직접만나서 이야기를 많이 들었습니다. 즉 면접준비는 정말 발품입니다. 뉴스기사, 인터넷은 모두가 알수 있는 정보이지만 사람과 만나서 이야기를 하면 다릅니다. 예를들만 힘든게 뭐가 힘든지를 파악할수 있죠 실질적으로 그리고 그것을 어떻게 해결했는지도 알수 있기에 어필하는 방법도 다양해질수 있습니다. 꼭 발품파세요 그정도 간절함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예시하나 보여드리면 제가 엔지니어 선배들 만나서 드린 질문 리스트입니다.
1. 설비엔지니어로써 어떤 업무를 하는지 실무자의 말씀을 듣고 싶습니다.
[일반적으로는 문제점을 미리 예방하고 해결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좀더 실질적으로 어떤 업무를 하는지가 궁금합니다 ex) 반도체 웨이퍼상의 오류를 잡아낸다..같은 세부적인 부분부탁드립니다]
2. 엔지니어 직무를 수행하시면서 어떤부분이 가장 힘들었나요? / 그것을 어떤식으로 해결하신 경험이 있으신가요?
3. 설비엔지니어가 가지면 가장좋은 역량은?
[ 꼼꼼함, 소통등등이 있지만 실무상에서 좀더 조언해주고 싶으신 말씀이 있으신가요?]
4. 기계과라서 반도체는 잘 모르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반도체에대해서 이번에 처음으로 공부할수 있었고 수준도 시스템반도체, 반도체 8대공정, 선공정, 후공정등 매우 간단한 부분만 공부하였는데 기계공학도로써 어떤부분을 더 공부하면 면접에서 보여줄수 있을까요?
5. 현재 부서내에서 주시하고 있는 분야나 이슈등에서 알 수 있을까요? 주력으로 준비하는 부분이 궁금합니다.
6. 이번 평택공장은 메모리 반도체의 낸드플래시를 생산하는거 같은데 맞는지요? 평택공장에는 system lsi부서가 가기도 하는건가요?
7. system lsi는 어디공장쪽으로 많이 빠지는가요? (기흥과 화성으로 알고 있는데 신입사원은 어디로 주로 가는지 궁금합니다)
8. 마지막으로 조언해주고 싶으신 말씀이있으신가요?
저걸 약 10명쯤에게 부탁하였고 그것을 취합하게 되니 정말 방대한 자료였습니다. 힘든점같은 경우는 정말 다양했고 해결방법도 다양했습니다. 그렇기에 면접때 어필하기도 편하였던거 같습니다. -
4. 회사에 입사해보니 어떤가요?
아직 회사에 입사는 하지 못했습니다. 결과론적으로 삼성에는 입사를 하지 않았구요 하지만 주변사람들이 삼성에 합격했다는 말을 들을때면 정말 기뻐해주고 저에게 고생했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뿐만아니라 집에 꽃까지 배달이 되니 정말 기분또한 날아갈것 같았습니다. 정말 삼성전자에 입사하지못한게 후회되지 않을만큼 다른 회사에서 열심히 일해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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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취업 준비생에게 조언을 한다면?
제가 평소에는 feedly라는 어플을 이동시 항상 사용하였습니다. 뉴스 기사들을 원하는 키워드를 입력하면 볼 수 있는 어플로 정말 유용했습니다. 저는 크게 2017 핵심 키워드 (ex 4차 산업혁명, 가상현실, 개방형 플랫폼, 블록체인, 사물인터넷, 오픈소스, 인공지등)과 회사(삼성전자,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대림산업, 코오롱, 포스코, 현대위아, 효성, LG, LS등)을 입력하고 매 이동시간마다 그리고 화장실에 들어가면 기사를 확인했습니다. 정말 처음에는 이걸 한다고 좋아질까? 란생각도 있었지만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생각하는 사고가 좀더 넓혀진거 같았습니다. 그리고 회사에 대해서도 쫌 더 알 수 있었습니다. 진짜 자투리 시간을 활용하기에 좋은 어플인 것 같습니다.
2년이 길수도 있지만 저도 나름 열심히 준비해왔었고 주변친구들도 제가 취업하니 더 좋아하더군요 드디어,,,,드디어 가는구나....라면서 그걸 보면서 내가 이렇게 노력하는건 주변사람들도 다 알아주고 모두가 응원해주고 있다라는 것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여튼 정말 스펙안좋고 인턴, 공모전도 없는 지방대 학생도 대기업에 갈수 있다라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 힘든 취업시장이지만 할 수 있습니다. 절대 포기하지 마시고 그대로 하던대로 열심히 하시면 됩니다. 다들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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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채용프로세스는 어떠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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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채용프로세스는 어떠했습니까?
서류전형≫면접전형(삼성+ 하청업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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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어떤 점이 합격에 가장 큰 영향을 주었다고 생각하십니까?
너무 과도한 액션이나 말만 안하면 무난하게 합격 할수 있는 것 같습니다.
저는 하청업체 인사담당자분과 주로 대화를 나누었는데요 압박면접도 있었고 여러가지 좋았습니다.
좋은 경험이 될수 있었습니다.
면접때 마음을 비우고 내가 왜 지원했는지만 말하고 질문에 대해 솔직하게만 말하세요 -
3. 취업준비에 가장 도움이 되었던 활동은 무엇입니까?
저는 연구개발로서 학교생활에서 프로젝트 관련해서 여러 활동들을 하였고 그것들을 바탕으로 자소서에 녹여서 작성하였습니다.
주로 연구개발은 연구개발에 필요한 툴과 회로설계 같은 부분에 많은 관심이 있다고 어필하면 됩니다.
영어나 그타 스펙보다는 학점을 보기도 하고 그 사람의 경험들을 보기도 합니다. -
4. 회사에 입사해보니 어떤가요?
비록 인턴이었지만 짦은 시간동안 내가 입사후 어떻게 생활을 해야하는지 즉 사회생활의 기반을 마련한 것 같습니다.
무의미하게 인턴 동기들과 술먹고 노는것도 좋지만, 이 회사의 다니면서 무엇을 얻고 앞으로 어떻게 발전해 나갈지를 생각해보세요. 삼성은 아무나 못들어갑니다. 그 현직자분들 친해져서 뭐 하나라도 배우세요. 전 그런 마인드로 마음을 잡고 인턴생활 하였습니다. -
5. 취업 준비생에게 조언을 한다면?
요즘 취업이 힘들다 보니 여러가지 힘드실텐데 중요한 기본스펙 토익, 토스만 있어도 취업됩니다
물론 학점 3.0이상은 기본이겠죠 하지만 조금더 경쟁력을 갖추고 싶다면 제2외국어까지 겸하세요. 공대생이 영어+ ? = 10군데중 최소 5군데 이상은 붙을겁니다. 물론 제2외국어를 우대사항으로 취급하는 모집군이어야 하겠죠. 이렇게 자신만의 부족한 점을 채우며 취업준비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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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채용프로세스는 어떠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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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채용프로세스는 어떠했습니까?
서류 -≫ 인적성 -≫ 최종면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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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어떤 점이 합격에 가장 큰 영향을 주었다고 생각하십니까?
삼성전자 교육을 받았던 것이 큰 것 같다.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한 경험을 바탕으로 내이야기를 만들었고 실제 면접 과정에서도
기술적인 능력을 크게 어필했고 면접관에게 반응이 좋았다.
IT 분야는 범위가 굉장히 방대하므로 단 시간내에 모든것을 준비하긴 어렵다고 생각해서 한 3개월 동안 매일 새벽까지 이것저것 공부했다. 힘들었지만 그 떄 공부한 것들 덕분에 합격한 것 같다. -
3. 취업준비에 가장 도움이 되었던 활동은 무엇입니까?
다양한 프로젝트를 경험을 정리하고 내 생각을 정리한 것..
알고리즘 공부를 통해 논리적인 소스코드 작성을 연습한 것. www.acmicpc.net 사이트가 좋음
특히 여러 문제의 본질을 이해하기 위해 끊임없이 탐구하는 자세로 IT 공부를 한 것.
흔들리는 내 멘탈을 붙잡아준 친구들도 정말 큰 역할을 함. -
4. 회사에 입사해보니 어떤가요?
오티를 참석했는데, 왜 사람들이 삼성에 취업하고 싶어하는지 알겠더라. 잘 정리된 교육 과정과 복지가 최고였다.
내 경우에는 취업을 못하면 어떻게 하나 부정적인 생각이 좀 많이 들었는데, 막상 시간이 지나고 나니 다행히도 최종합격 통보를 받았다. 인생의 전부인 것 같았던 매 전형들이 모두 끝나고 나니 살짝 허탈하면서도 진짜 합격한게 맞나 싶기도 하다. -
5. 취업 준비생에게 조언을 한다면?
3번만에 삼성전자 최종합격을 받았다. 다양한 일을 겪었고 결과만 봤을 땐 고생고생해서 합격한 것 같지만, 지금 돌이켜보면 그렇게 나쁘지만도 않았던 경험들 인것 같다. 끝났으니 하는 말이지만 지옥의 취준 한번쯤은 배우는 것도 많고 해볼만 한 것 같다.
난 항상 언제 취업을 하느냐 보다는 어디에 취업을 하느냐가 중요하다라 믿었다. 다른 사람들 취업하는 것에 흔들리지 않고 열심히 준비하면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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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채용프로세스는 어떠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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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채용프로세스는 어떠했습니까?
인턴 수료 후
1. 전환면접(PT면접)
2. 건강검진
3. 합격 통보 후 오티 참석
순서로 진행되었다. -
2. 어떤 점이 합격에 가장 큰 영향을 주었다고 생각하십니까?
전환면접에서 합격하냐 불합격하느냐의 경우 인턴실습때 인사담당자와 친해져서 들은 이야기가 있는데, 면접은 크게 중요하지 않고 인턴실습때의 평소 얼마나 부지런하게 생활을 했나, 지각을 한 적은 없는가, 담당 멘토의 평가가 어떤가, 실습때 진행한 팀 프로젝트의 성적은 어떤가, 등 6주간의 인턴기간동안의 성적이 당락을 결정한다고 한다.
그런 점에서 인턴 수료날 우수사원에 선정될 정도로 열심히 인턴 생활을 한 것이 합격에 큰 도움이 됐다고 생각한다. -
3. 취업준비에 가장 도움이 되었던 활동은 무엇입니까?
크게 두 가지가 있는데 인턴 실습 기간동안 팀 프로젝트에서 조장을 맡아 팀을 1등으로 끌었던 것이 취업에 큰 도움이 됐으며 인턴 수료 후 전환면접 전까지 삼성전자에 입사한 선배들을 찾아다니며 조언을 구하고 피피티 작성에 최선을 다 한 것이 최종적인 합격에 큰 도움이 됐다고 생각한다.
그 뿐만 아니라 회사 내에서 이야기가 나올 정도로 인사를 깍듯하게 하고 다닌 점 또한 약간이나마 도움이 되지 않았나 생각한다. -
4. 회사에 입사해보니 어떤가요?
삼성전자의 경우 3월 7일에 최종적으로 입사를 하게 되어 아직 취업까지는 시간이 많이 남았지만 입사하게 된 소감을 말하자면 이때까지의 노력을 전부 보상받은 기분이라 좋은 점도 있고 이 취업을 하려고 중,고등학교때부터 전자공학부 학사생활 4년까지 치열하게 공부를 했나 싶어 약간은 허탈한 기분도 드는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지금은 그런 것들을 다 잊고 마이너스 통장을 만들어 한 500만원 정도를 대충 받아 스페인/남미와 같은 곳에 장거리 여행을 가고 싶다는 생각이다. -
5. 취업 준비생에게 조언을 한다면?
혹시 나와 같이 인턴 수료 후 최종전환 면접을 준비 하는 취업 준비생이 있다면 이거 하나만 제대로 기억했으면 한다.
"인턴 실습 때 얼마나 열심히 했고 어느 정도의 실질적인 성과를 냈으며 회사에 대한 나의 생각이 어떻다"는 것을 면접관들에게 잘 어필하면 전환 면접에서 좋은 성적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아무래도 다른 것이 아니라 회사에 들어오고 싶다는 열정을 가장 크게 보는 자리인 것 같아서 쓸데없는 이야기보다는 열정 하나를 제대로 보여주는 것이 훨씬 좋을 것 같다는 이유에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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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채용프로세스는 어떠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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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채용프로세스는 어떠했습니까?
채용프로세스는 서류 -≫ 시험 -≫ 면접 -≫ 채용검진으로 이루어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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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어떤 점이 합격에 가장 큰 영향을 주었다고 생각하십니까?
일단 알고리즘 시험이 가장 큰 영향을 주었다고 생각합니다.
총 2문제가 나오는데, 저는 2문제를 모두 다 완벽하게 풀었고, 이후 2문제를 다 푼 사람들을 대상으로 주말에 한번 더 따로 시험을 보았습니다. 2문제를 다 푼 주변 사람들도 거의 다 최종까지 붙은 것으로 보여지기에 알고리즘 시험을 잘 본 것이 1차적으로 가장 큰 영향을 주었다고 생각합니다. -
3. 취업준비에 가장 도움이 되었던 활동은 무엇입니까?
알고리즘 공부와 인턴 경험입니다.
우선 알고리즘을 풀 수 있었어야 시험을 통과해서 면접의 기회가 주어졌기 때문에 알고리즘 공부가 참 중요하였고, 개인적으로 인턴경험을 통해서 좀더 실무적인 부분을 직접 처리해보고 경험해 보았기 때문에 자신있게 어필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삼성전자 취업을 목표로 한다면 우선적으로는 알고리즘 공부를 제일 1순위로 추천합니다. -
4. 회사에 입사해보니 어떤가요?
2월 입사 대상자라 아직 입사하진 않았지만, OT날 들어보니 복지, 근무 환경이 매우 매력적으로 보였습니다.
출퇴근제, 식사 제공 등등 이전 회사와 비교해봤을 때 너무너무 비교되어 감사한 마음으로 열심히 일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입사 전까지 추천도서 목록을 주셨고 이를 읽고 독후감과 시험을 쳐야 되기에 현재 책을 읽으며 마음의 양식을 쌓고 있습니다. -
5. 취업 준비생에게 조언을 한다면?
좌절하지 마세요.
취업은 정말 운이 작용합니다. 물론 본인이 떨어진 이유가 있을 수도 있겠지만, 대개는 본인이 모자라서가 아니라 운이 조금 덜 따라줬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이번 하반기에 정말 가고 싶은 회사 4군대를 지원했고 그중에 1군데만 운좋게 최종 합격을 하였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제가 다른 3군데 회사 면접을 잘 못봤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저도 뛰어난 인재였으나, 그 회사 입장에서 좀더 본인 회사에 적합한 친구가 있었기에 그 친구를 택했다고 생각합니다. 떨어졌다고 해서 왜 난 이거밖에 안되지 자책하기 쉽지만, 멘탈 잘 잡으시기 바랍니다.
그래야 다음 면접에 가서도 자신감 있는 모습을 보여줄 수 있지, 자책하고 우울해지면 면접가서도 역효과가 나서 악순환이 반복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제가 무슨 말을 하는지도 잘 모르겠지만, 주변에 취업 재수를 하는 친구들이 있어 남일 같지가 읺습니다. 그저 힘내라는 말밖에는 할 말이 없네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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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채용프로세스는 어떠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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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채용프로세스는 어떠했습니까?
서류-인적성-면접(창의성 면접, 인성검사, 인성면접)-합격 순서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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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어떤 점이 합격에 가장 큰 영향을 주었다고 생각하십니까?
아무래도 학부가 전자공학부인것이 가장 큰 영향을 줬고 그 중에서도 oo대학교 전자공학부는 삼성전자와 긴밀한 학부이기에 인턴 합격에 큰 영향을 줬다고 생각한다. 또한 인성면접때 면접관들에게 소개팅에 대한 이야기 등 재밌는 이야기를 해서 웃음을 끌어낸 점 또한 합격을 할 수 있었던 이유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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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취업준비에 가장 도움이 되었던 활동은 무엇입니까?
인적성 시험과 면접 전 합격한 전자공학부 동기들과 함께 스터디를 하였는데 인적성 문제에서도 그렇고 면접 질문에서 나왔던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관한 질문 등 스터디에서 준비한 내용이 실제 취업 과정에서 많이 나왔고 그만큼 큰 도움이 되었기에 친구들과의 스터디가 가장 큰 도움이 된 활동인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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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회사에 입사해보니 어떤가요?
입사하여 인턴 실습을 진행해보니 삼성전자는 의외로 개방적이고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일을 하고 있구나 라는 점이 느껴졌다. 한 달에 한 번 일찍 퇴근하는 가정의 날이나 자율 출퇴근제 등이 입사 연차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시행되고 있었으며 야근 또한 그렇게 심하지 않아서 워크 라이프 밸런스가 아주 좋은 회사라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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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취업 준비생에게 조언을 한다면?
만약 삼성전자 DS분야에 인턴 지원을 하고 싶다면 가장 중요한 것은 `내 가치관을 얼마나 잘 포장할 수 있는가`이다. 없는 말을 지어내서 거짓으로 질문에 대답하고 자소서를 작성하라는 말이 아니라 자신이 가지고 있는 가치들 중 기업의 인재상에 부합하는 가치가 어떤 것이 있는지 잘 생각한 후 그 점을 서류에서나 면접 때 중점적으로 어필하는것이 가장 중요하다.
또한 삼성 인적성의 경우 모든 대기업의 인적성 중에서 `문제를 풀수록 점수가 올라가는`시험이다. 대표적으로는 상식 파트가 있다. 그러므로 꾸준히 많은 시간을 들여서 인적성 문제집을 최소 5권은 푸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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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채용프로세스는 어떠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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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채용프로세스는 어떠했습니까?
서류 ≫ gsat ≫ 면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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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어떤 점이 합격에 가장 큰 영향을 주었다고 생각하십니까?
전공 면접을 잘 보았던게 합격에 큰 영향이 있었다.
전공, 창의력, 인성 면접 순으로 1일에 면접이 끝났다.
전공 면접에서 잘 아는 문제가 나와서 설명이 끝나자 면접관들의 얼굴에 미소와 함께 고개를 끄덕이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그 때 합격했다는 사실을 이미 짐작할 수 있었다. -
3. 취업준비에 가장 도움이 되었던 활동은 무엇입니까?
연구장비 엔지니어 양성사업이라는 국가에서 시행하는 사업에 참여한 적이 있다.
학교에서 직접 연구장비들을 다루어 보며 이에 대한 지식을 쌓았고, 이때의 전문적인 경험을 면접에서 잘 녹아내어 전문적인 지식을 갖춘 지원자로 보일 수 있었다.
물론 이 사업에 참여하지 않는 학교도 있지만 주변에 잘 찾아보면 분명 참가할 수 있을 것이다. -
4. 회사에 입사해보니 어떤가요?
삼성전자의 가장 메리트는 역시 업무에 대한 금전적인 보상이다. 입사 첫 해부터 엄청난 양의 월급과 보너스가 기다리고 있다. 하지만 회사를 길게 다닐 생각이라면 다시 한번 생각해 보기를 추천한다. 들어가 보면 젊은 사람들이 매우 많고, 40, 50대는 별로 없다. 이 사실은 곧 금방 회사에서 나간다는 이야기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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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취업 준비생에게 조언을 한다면?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에 너무 휘둘리지 않았으면 한다.
시험이 끝나면 각 회사별로 커뮤니티에 많은 이야기들이 돌아다니는 것으로 안다. 누구는 몇개 틀렸다, 몇개 못풀었다, 어떤 스펙이 붙었더라는 식의 이야기에 일희일비하면 멘탈이 약해져서 쓸데없는 걱정만 늘게 된다.
본인이 잘 했다는 생각과 최선을 다했다는 생각을 갖고 차분하게 기다리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다.
또한 모든 것은 평소 실력이 중요하기에 어떤 회사에 지원하더라도 편안한 마음을 가지고 웃는 얼굴로 면접에 임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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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채용프로세스는 어떠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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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프로필 (성별, 전공학과, 나이)
여, 경영학과,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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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합격한 회사명과 지원한 직무는 무엇인가요? 또 언제 지원하셨나요?
삼성전자, 마케팅직군, 2015년 상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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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회사생활은 어떤가요? 연봉은 마음에 드시나요? (최종합격 후 회사를 다니고 있는 경우에 한함)
입사 후 경영지원으로 빠졌습니다. 지원한 직무와는 다른 분야에서 일하고 있지만, 저의 적성에 맞는 적합한 직무를 골라주신 것이라 생각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경험을 쌓을 수 있을 것이라 여기며 기쁘게 다니고 있습니다. 회사생활은 대학생 시절에 생각했던 것보다 어렵고 해야 할 일도 많은 것 같습니다. 연봉은 아직 사회 초년생이기 때문에 큰 불만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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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해당 기업에 합격하기 위해 자기소개서 면접은 어떻게 준비했나요? 노하우를 알려주세요.
교내 도서관에서 자기소개서 관련 책을 대여하고 학교 경력개발센터를 이용하여 준비하였고, 동기들과 함께 스터디하며 서로 연습하였습니다. 교내에 좋은 프로그램이 많이 있으니 찾아보고 적극적으로 임하시면 도움이 많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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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인적성 시험은 어떻게 준비했나요? (*인적성 시험을 본 경우)
기업별 인적성 모의고사 책으로 연습하였고, 삼성 인적성 시험을 기반으로 준비하였습니다. 인적성 시험은 모르는 문제가 나온다고 해서 거기에 매달리는 것 보다는 풀 수 있는 문제를 최대한 많이 풀어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막히는 문제가 있다고 해서 그 문제만 풀다 보면 얻을 수 있는 점수조차 놓칠 수 있으니 선택과 집중이 가장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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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기업에서 원하는 전형 외에 달리 준비한 것이 있나요? (공모전, 인턴경험, 포트폴리오 등)
인턴경험이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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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실제 일을 해보니 가장 필요한 역량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
체력이 무엇보다 중요하고, 강한 멘탈 역시 필요한 것 같습니다. 회사 특성 상 야근이 많고 프로젝트도 자주 진행하기 때문에 이를 버텨낼 수 있는 체력과 정신이 가장 필요한 역량인 것 같습니다. 마케팅 직군에 남아있는 동기의 말을 들어보면 해외로 출장도 많이 다닌다고 하니, 힘들게 입사하고 나서 쏟아지는 업무에 쉽게 지치는 것 보다는 미리 대비하여 체력을 길러 두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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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지금 취업을 준비하는 후배들을 위해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면접을 보실 때는 아르바이트 경험 같은 누구나 가지고 있는 경험을 어필하는 것 보다는, 회사에 대한 관심을 어필하시는 것이 효과적으로 면접관을 공략하는 방법입니다. 신입은 전문지식이 부족하다는 것을 회사에서도 알고 있기 때문에, 적극적인 태도와 준비된 마인드를 면접에서 충분히 보여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취업준비가 많이 힘들고 어렵지만, 노력하다 보면 입사의 기쁨을 누릴 수 있을 것입니다.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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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프로필 (성별, 전공학과, 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