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능력 향상을 위한 스터디 모임]
국제특허사무소에서 해외특허의 출원 및 관리, 외환관리를 하며 해외 고객들과 메일 및 서신을 주고 받을 일이 많았기 때문에 외국으로부터 온 서류를 이해하거나 영어로 문서를 작성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그러면서 영어실력향상의 필요성을 느끼고 다시 공부를 시작하였습니다.
혼자 공부를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었지만 바쁜 회사생활을 이유로 느슨해질 것을 대비하기 위해 다른 사람들과 함께 공부한다면 더 도움이 될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스터디 모임을 만들어 주말에 다른 사람들과 모여 서로 부족한 점을 채워주는 활동을 주최하였습니다. 공부를 하며 어려운 점들을 나눌 수 있었기 때문에 혼자 공부를 할 때보다 덜 힘들었으며 능률도 더 높일 수 있었습니다. 그 결과 토익 점수가 150점 상승하였고 OPIc 말하기 시험 결과도 한 단계 높여 IH등급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