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세히 볼수록 사랑스런 회사. 교보, 너도 그렇다]
‘2013 ********’으로 처음 교보생명과 인연을 맺었습니다. 이후 리더십 캠프, 기자단으로 활동하면서 가까이서 봐온 교보생명은 ‘진정성이 있는 기업’이었습니다.
교보생명 공식 블로그 ‘가족, 꿈, 사랑’의 프론티어 기자단 3기, 4기로 1년간 활동하였습니다. 많은 기업이 사회공헌에 참여하고 있지만, 일회성에 그치거나 표면적인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하지만 ‘교보 전담 기자’라고 불리며 수많은 행사에 참여했던 저는 교보생명이 ‘진정으로 사회공헌을 위해 힘쓰는 기업’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먼저, 30주년 교보생명컵 꿈나무 체육대회를 취재하면서 양학선, 이상화 등 세계 최고의 선수들을 배출해 낸 국내 유일의 유소년 종합 체육대회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특히 비인기종목을 위한 지원에 집중한다는 점에서 ‘장래가 불확실한 초등학생 유망주를 위한 후원’이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또한, 기자단의 임기가 끝난 후에도 교보의 기부행사 소식을 듣고 동참하였습니다.
2014년 크리스마스 행사로 진행되었던 오프라인 이벤트 ‘사랑의 룰렛’에 산타걸로 참여하여 200만원이 넘는 수익금을 모았고, 한국미혼모가족협회에 기부할 수 있었습니다.
[꼼꼼하게 따져보는 합리적인 업무, 제가 하겠습니다!]
직무에 지원한 이유도 명확합니다. 보험계약과 관련된 사무와 경리 업무를 위해서는 하나하나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꼼꼼하게 따져보는 합리성과 경제성이 필요합니다.
저는 영업현장에서 근무하며 낭비지출을 없애는 방안을 모색할 것입니다. 과거에 합리적이고 경제적인 선택을 제안하였던 적이 있습니다. 미국으로 연수를 갔을 당시, 옵션 프로그램으로 ‘시애틀 투어’가 있었습니다. 1박2일에 터무니없는 비합리적인 가격이라고 생각하였습니다. 저는 따로 친구들을 모아 자유여행을 떠날 것을 제안했고, 11명의 친구들과 함께 계획을 짜기 시작했습니다. 버스와 숙소를 일찍 예약하고, 입장권을 묶어서 할인 판매하는 시티패스를 구매했습니다. 저희는 옵션 프로그램과 동일한 교통편, 숙소를 이용하면서 2박3일 동안 더 많은 곳을, 더 저렴한 가격에 여행하였습니다. 옵션 프로그램으로 다녀온 친구들은 자유여행이기 때문에 힘들 것이라고 말했지만, 나중에는 합리적인 선택을 한 저희를 부러워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