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눈과 큰 귀를 가진 미디어플래너]
매체 서비스를 제공하는 미디어렙사에 있어 기획 역량 못지 않게 중요한 것은 커뮤니케이션 역량이라고 생각합니다. 클라이언트의 니즈를 파악하고, 적합한 솔루션을 제안하기 위해서는 적극적인 소통이 이루어져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소통 역량은 제가 가진 가장 큰 강점입니다.
대학생활 동안 적게는 5명, 많게는 400명이 함께하는 단체에서 활동하면서 늘 소통에 대해 고민해왔습니다. 의견을 조율하는 과정, 갈등을 해소하는 과정을 거치며 상황대처 능력과 소통능력을 체득했습니다. 동시에 `발로 뛰는 것`의 중요성을 깨닫고 꾸준히 체력을 길러왔습니다.
또한, 적절한 마케팅 서비스 제안을 위한 역량을 쌓는 노력을 계속해왔습니다. 가장 먼저 광고 공모전, 기업 객원 마케터 활동을 통해 간접적으로 기업의 미디어플래닝 활동을 경험해왔습니다. 또한, 인턴 경험을 통해 기업의 업무 프로세스와 조직생활에 대한 노하우를 쌓아왔습니다. 동시에 마케팅조사분석사 자격 취득을 통해 리서치 기획과 분석역량을 길렀습니다.
이러한 경험과 배경지식들이 소통하는 미디어플래너가 되기 위한 저만의 핵심역량이라고 자신합니다. 그리고 그 바탕에는 무엇보다 항상 분주하게 뛰어다녔던 적극성이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적극성을 잃지 않고, 항상 발로 뛰면서 많이 보고, 느낌으로써 자신만의 통찰력과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갖춘 메조미디어의 미디어플래너가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