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분위기메이커라고 불리는 막내였으며, 팀원들의 사기를 북돋워 주던 책임감 있는 리더이기도 했고,주어진 임무를 완수해 팀장을 뒷받침해주는 성실한 팀원이었습니다.
우리는 늘 한 단체에 소속되어 살아갑니다. 학교, 직장 등 조직생활 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원만한 대인관계입니다.
때로는 의견을 강력히 주장할 줄 알고, 때로는 팀의 이익을 위해 굽힐 줄 알기에, 친구들에게, 팀원들에게 저는 항상 에너자이저였고 활력소였습니다. “세월이 가도 나는 언제나 따뜻한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다”.
어느 책의 글귀처럼, 저 역시 늘 곁에 두고 싶은 사람으로 SM과 함께 발전해나가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