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캡 투어와 행복한 여행을 팔고 싶다]
방학마다 짧게는 일본, 길게는 유럽까지 20여 개국을 여행했습니다. 기차 여행, 버스 여행, 도보여행 같은 다양한 패턴으로 여행하면서 여행객보다는 미래의 여행업 종사자로서 많은 경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파리 공항의 연착경험, 프라하의 현지들만 이용하는 맛집 같은 저만의 경험 정리했습니다.
그 후 여행을 바탕으로 저에게 많은 지인이 조언을 구할 때마다 그들의 취향과 성격에 최대한 맞게 여행 경로와 꼭 가야 할 곳을 추천해주었습니다. 그러면서 지인들이 만족감을 느끼는 점을 보면서 행복을 파는 여행업의 매력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50년을 넘게 근무해야 할 저에게 회사를 선택하는 기준은 성장 가능성과 안정성입니다.
취업을 준비하면서 산업 내에서 자신만의 경쟁력을 가지고 미래를 향한 이상을 가지고 있는 회사를 찾아왔습니다.
여행 인구가 나날이 늘어나가면서 여행 상품에서도 차별화, 고급화 같은 맞춤 상품을 통해 고객을 확보해 나가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이러한 상품을 만들어 내는 여행사가 바로 미래에 발전 가능성이 큰 곳이라고 판단했습니다.
또한, 레드캡 투어는 오랜 기간 다져온 B2B 업체들과의 신뢰를 바탕으로 한 인프라가 가장 큰 경쟁력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레드캡 투어는 700여 법인 거래처를 대상으로 출장자를 위한 항공권/호텔 예약대행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패키지여행, 허니문여행, 배낭여행, 자유 여행 등 전 세계 지역 대상 다양한 상품을 갖추고 있습니다.
또한, 세계 1위의 상용여행 전문업체인 AMEN(American Express)사와의 전략적 제휴로 다량의 거래처 확보와 이에 상응하는 매출증대가 진행되고 있으며, 전국 대리점을 기반으로 지역 영업망 확충과 매출 증대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저는 이러한 레드캡 투어에서 저의 영업 역량을 바탕으로 법인 영업 전문가로 성장하기 위해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레드캡 투어에 입사 10년 후에 영업 부문의 법인 영업 전문가로 활동하고 싶습니다.
저는 레드캡 투어가 추구하고 있는 차별화, 고급화된 서비스를 판매할 수 있도록 입사 초기에는 영업 관리 직무를 수행하는 역할에 집중할 것입니다. 대리점과 철저한 비즈니스 파트너지만, 때로는 가족 같은 영업 사원으로서 매장의 매출을 신장시키면서, 회사와 고객이 상생과 동반 성장을 하게 만드는 역할을 맡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