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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자소서

합격자소서 상세

2016년 하반기 삼양식품(주)

신입 해외영업
  • 서울4년 학교
  • 폴란드 학과
  • 3.9/4.5학점

자소서 항목

  1. Q1 귀하가 당사를 지원하게 된 동기에 대해 기술하십시오. (공백 포함 550자)
  2. Q2 살아오면서 부딪혔던 큰 장애물은 무엇이었으며, 그 난관을 극복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하였고, 그 결과는 어떠했는지 기술하십시오. (공백 포함 550자)
  3. Q3 친구들이 당신에게 붙인 별명이 있다면 어떠한 것이며, 왜 그런 별명을 붙였다고 생각하는지 기술 하십시오. (공백 포함 550자)
  4. Q4 지금까지 경험한 가장 특별한 체험이나 남다른 성취가 있다면 기술하십시오. (공백 포함 550자)

자소서 항목 질답

  • '신뢰할 수 있는 회사, 믿을 수 있는 직원'
    `뿌리 깊은 나무는 흔들리지 않는다`는 말이 있듯이 식품산업은 대한민국 경제의 뿌리이며 식생활개선이라는 시대적 사명을 담당했습니다. 삼양식품은 대한민국의 식품산업 선도업체로써 시장을 견인한 창조적 파괴자로 평가 받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에는 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키고 고객만족을 실현하기 위해 불닭볶음면, 국내 최초로 프리미엄 비빔면인 갓비빔을 출시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해왔습니다. 그러나 국내 라면시장의 경쟁이 더욱 더 치열해지는 상황에서 앞으로 해외 네트워크 구축과 마케팅은 시급한 과제라고 볼 수 있습니다. 더욱이 K-푸드에 대한 해외의 관심 증가, 할랄산업의 개방 등은 삼양식품이 해외 사업에 역량을 쏟아야 하는 이유라고 보았습니다.

    저는 대학생활 동안 신뢰할 수 있는 회사, 최고의 회사에서 세상의 가치를 더하는 사람이 되기 위해 차근차근 준비해왔습니다. 라면을 통해 대한민국을 알리고, 삼양식품을 통해 해외 K-푸드 시장을 선점하고 견인해 나가고 싶습니다.

  • 제 삶의 가장 값진 자산이자 경험은 경제적인 환경이 어려웠음에도 불구하고 포기하지 않았던 순간들입니다. 제 오래된 꿈은 외국에서 공부하는 것이었습니다. 제 꿈을 이루기 위해서 환경에 좌절하기보다 의지가 있는 곳에는 반드시 길이 있다는 평범한 진리를 믿고 묵묵히 최선을 다했습니다. 기초생활수급자라는 주위의 우려와 비관론적인 시선에도 불구하고 그 도전을 부끄러워하거나 겁먹지 않았습니다. 학생으로서 학점관리 등 학교생활에 충실하게 임했고 미래의 명확한 꿈과 비전을 세워나갔습니다.

    이를 통해 OOO 정부 및 OOOO사 교환학생 장학생으로 선발되어 외국에서 충분히 공부하고 돌아올 수 있었습니다. 노력도 스펙이 될 수 있으며 기회는 준비하는 자에게 온다는 것을 경험했습니다. 대학생활의 꿈을 이룬 지금도 현 상황에 만족하기 보다는 더 나은 미래를 상상하며 여전히 다른 꿈을 꾸며 도전하기를 멈추지 않고 있습니다. 제 특유의 긍정적인 사고, 끊임없는 도전 정신을 통해 삼양식품의 미래먹거리 발굴을 위한 도전에 함께 하고싶습니다.

  • '비타민 같은 에너지를 가진 사람'
    "너는 비타민 같아, 에너지가 가득해, 웃는 모습이 보기 좋아!" 제 친구들은 제가 주변 사람들을 기분 좋게 만드는 비타민 같은 사람이라고 말합니다. 저는 회사 내 직무를 수행하는 데에 가장 중요한 능력은 바로 소통하는 능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그런 면에서 조직 내 친화력 있는 성격이라고 자부합니다. 실제로 긍정적인 에너지 덕분에 사람들과 쉽게 친구가 됩니다. 특히, 해외에서도 적극적으로 다가가 친구를 만들었고 귀국 후 연락하는 친구가 50명 이상 있습니다. 이런 친화력은 앞으로 어려운 상황에 닥치더라도 조급하거나 당황하지 않고 침착히 문제를 해결해 나갈 수 있는 밑거름이라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저는 주변의 친구들과 힘들거나 고민이 있을 때마다 조언을 구합니다. 진심 어린 격려와 조언을 듣고 생각보다 문제가 쉽게 해결된 적이 많았습니다. 저는 함께 꾸는 꿈은 현실이 된다는 말이 있듯이 긍정적인 에너지를 통해 조직 내에 활기를 불어 넣고 선배, 동료, 후배들과 함께 신명 나는 직장이 될 수 있도록 만들어 보고 싶습니다.

  • 외국생활에서 가장 어려웠던 점은 외국의 현지인들과 친하게 어울려 지내는 것이었습니다. 처음에는 타지 생활을 정착하기 위해서 한국인 학생들과 어울려 지냈습니다. 저는 어렵게 외국에 나온 만큼 적극적으로 외국인 친구를 만들고 싶었습니다. 그러나 동양에서 온 생소한 친구들에게 처음부터 마음을 열 사람은 없었습니다.

    저는 한국인 친구 몇 명과 함께 `한국의 밤`이라는 행사를 계획했고 OOOO원에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이후 SNS를 통해 다양한 국적의 친구들을 초청했습니다. 자연스럽게 한국의 음식과 문화를 소개하고, 음악을 들으며 친구들을 사귈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 냈습니다.

    이 경험을 통해 실제로 많은 친구들과 자연스럽게 어울렸고 그렇지 않았던 학생들에 비해 좋은 결과를 얻었다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습니다. 이후 친구들과 어울리며 언어에 대한 자신감이 생기게 되었고 이를 토대로 다양한 문화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혀 나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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