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배 이상의 생산성을 넘어선 극한의 발전성"
자바 책 중 `Thinking in Java` 의 저자인 브루스 에켈은 알고리즘을 제대로 이용하냐에 따라 생산성의 차이는 20배이상 난다고 합니다.
저는 기술직군 삼성전자인들과의 시너지 효과뿐만 아니라 삼성전자 인들과의 협력을 통한 더 높은 생산성을 창출하기 위해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융합성에 맞춘 역량을 갖추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아쉬운점 1
대학교 때부터 리눅스 개발환경에서 프로그래밍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대학원 때 리눅스 환경에서 임베디드 장비에 사진을 띄우면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간의 경험을 지속적으로 쌓았습니다. 저의 역량의 기본인 전산분야에서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대학생때부터 알고리즘 경진대회 문제를 해결하는 행동을 취하였고, 미분적분학, 공학인증을 통한 수학과목을 통해 전산지식의 초석을 다졌습니다.
대학원에서는 지속적으로 시뮬레이션을 수정하고 개선하기 위해 이면지에 모델링언어를 활용하여 알고리즘 설계도를 그리면서 문제해결을 위한 큰 그림을 볼 수 있는 역량을 갖추고, 알고리즘 문제해결전략 서적을 공부하면서 세부적인 기본을 놓치지 않으려는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성인 때부터 4년간 커피숍, 헤드헌팅 회사,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다방면의 사람들과의 대화의 중요성, 배려의 필요성을 더욱 깨달았습니다. 대학교와 대학원에서는 학교 선후배들과 친구들 사이에서 배려심 있는 선후배, 친구로 거듭날 수 있었고, 팀 프로젝트를 할 때면 항상 가능하다고 얘기를 하면서 모두에게 긍정적인 동기부여를 줄 수 있었습니다.
모크업이란 제품테스트를 위해 만드는 실물크기의 모형을 말합니다.
저는 제 자신을 삼성전자의 발전을 위한 모크업이라고 생각합니다.
대학원에서 지속적으로 시뮬레이션 실험을 반복적으로 수정하면서 가장 적합하고 완벽에 가까운 시뮬레이션 결과를 도출하는 것이 목적이었듯이, 삼성전자에 실제적으로 쓰일 수 있는 인재가 되기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대학생이 되서 컴퓨터공학부로서의 학생이 아닌 인간 OOO로서 전자기기 중 노트북과 태블릿에 관심이 많아지면서 삼성 딜라이트숍을 밥먹듯이 방문하였습니다. 최근에는 울트라북에 관심이 많아지면서 유투브에서 직접 기계 부품을 분해하고 조립하는 영상도 보면서 직접 SSD를 사서 집에 있는 넷북에 조립해보고 성능을 테스트해보는 것을 재미로 삼고 있습니다. 삼성전자가 실제로 출시하는 스마트폰과 스마트TV, 타이젠 운영체제를 만들면서 독자적인 삼성전자의 기술력은 단순히 기술적인 부분뿐만 아니라 젊은 층에 큰 열정과 꿈을 심어주고 있습니다. 또한 삼성전자는 삼성전자 봉사팀, 대한적십자사 봉사자들과의 협력 등을 통한 지속적인 사회활동을 몸소 실천하면서 사회 모든 계층을 밝혀주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쉬운점 2
저는 삼성전자인으로서 기술력을 통해 누군가에게는 꿈을 보여주고, 사회의 모든 부분을 밝혀주고 싶기 때문에 삼성전자의 모크업이 되려합니다.
아쉬운점 1 이 내용은 성장과정에 어울리는 시작이 아닙니다. 그리고 그 내용도 성장과정의 이야기가 아니라 엉뚱한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아쉬운점 2 지원자가 항목의 질문을 제대로 보고 썼는지 의문이 드는 내용입니다. 이 내용은 성장과정이 아닙니다. 대학시절과 대학원의 활동 내용을 정리 없이 막연히 제시한 내용입니다. 성장과정은 말 그대로 지원자의 성장과정에 대해 쓰는 항목으로서 인간적인 지원자의 면을 보고 싶어 요구하는 항목입니다. 어떤 환경속에서 어떤 특징이 있는 아이였는지 그리고 전공은 어떤 계기로 선택을 했는지, 지원분야와 잘 맞는 어린 시절의 지원자 특징이 무엇인지 와 같은 내용으로 구성하면 됩니다. 또한 항목에서 요구한 자신에게 가장 큰 영향을 끼친 사건이나 인물에 대한 내용도 없습니다. 자신을 어필하고 회사에 애정이 있다는 것을 강조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항목의 요구사항에 충실히 작성하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