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산 AI 연구를 위해 준비된 인재"
국방 환경에 혁신을 불러올 방산 AI 연구를 위해 SW 분야에 지원하였습니다. 대학원에서 기계학습의 기초지식과 핵심 기법들을 공부하였고, 연구실 세미나를 통해 컴퓨터 비전, 자연어이해 등 딥러닝의 분야별 연구에 대해 깊이 있는 지식을 쌓았습니다. 이를 활용하여 개인연구로 "네트워크 임베딩을 통한 추천시스템", "극한 다중라벨 데이터 분류" 등을 수행하였고, 데이터의 특징 추출ㆍ가공 기술과 딥러닝 모델 설계ㆍ구현 기술을 습득하였습니다. 저의 AI 관련 지식과 이를 받아들이는 역량이 방산 AI SW 기술 연구에 기여를 할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좋은점 1
"빠른 기술 습득 능력"
업무 수행을 위해 익숙지 않은 언어나 프레임워크라고 할지라도 빠르게 배워서 활용합니다. 일례로 학부 4학년 시절 선배와 시작한 교육 O2O 플랫폼 사이트 개발을 위해 처음으로 node js와 그 외 여러 웹 개발 관련 도구들을 익히며 활용한 결과 8주차에 해당 서비스를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해당 경험을 통해 제가 경험해보지 못한 분야나 도구일지라도 충분히 배워가며 일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었습니다.
"연구과제 수행 경험"
석사과정 중 여러 연구과제에 참여하였습니다. 그중 제가 주로 담당한 과제는 연구기술서의 의미에 따라 관련 문서와 관계의 종류를 추천하는 연구였습니다. 이 과정에서 요구사항 정의서, SW 설계서, 최종보고서 작성을 주도하였고, 데모 사이트개발에 참여하였으며, 성공적으로 과제를 마무리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연구과제에 대한 책임감과 연구과제 관련 문서작성능력을 기를 수 있었습니다.아쉬운점 1
좋은점 1 채용공고 상에서 우대하는 AI관련 경험이라는 점은 좋으나 학습기반의 알고리즘 개발 경험을 제시하는 것으로 보아 인공지능 학습 솔루션을 개발하는 업무가 주 업무일 것 같은데, 그에 대한 경험을 제시하지 않은 것이 아쉽습니다. 즉, 알고리즘 개발 경험이 있다는 것이 직접적으로 언급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아쉬운점 1 내용을 보면 ‘여러 웹개발도구를 익혔다’ , ‘여러 연구과제에 참여했다’ 등과 같이 구체적인 내용이 없습니다. 이 회사의 SW직무 채용공고를 보면 우대사항이 C,C++,MFC,C# 활용 / 영상처리 및 인식개발 지식 및 경험 / AI및 학습기반 알고리즘 개발 지식 및 경험 이라고 제시되어 있습니다. 즉, 어떤 프로그래밍 언어를 활용하는지, 어떤 일을 하는지가 명쾌하게 제시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 내용에 초점을 맞춰 자신의 역량을 강조하는 것이 효과적인 방법이 아닐까요? 각 프로그래밍 언어의 활용 수준을 구체적으로 이야기 하거나, 제시된 분야 중 특별히 연관이 있는 분야가 있다면 그와 관련한 경험에 초점을 맞추는 방식이 호감을 끌 수 있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