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문이 불여일견, 답을 찾기 위한 보다 적극적인 자세"
저는 경험을 통해 배우는 편으로 새로운 일에 대한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방학 동안 세 번의 인턴쉽 체험을 통해 설계사무실의 분위기와 설계과정을 몸소 느껴보고자 했던 경험, 그리고 현장에 대한 궁금증으로 한 달간의 공사현장 아르바이트를 통해 건축 과정의 일부가 되어 보고자 했고, OOO에 관심이 생긴 이후로 OOO사무실에서의 인턴쉽과OOO 워크샵 참여를 통해 실무자들의 생각을 가까이에서 들었던 경험도 있었습니다. 언제나 명확한 해답을 얻기 위함이었다기보다 직접 부딪히면서 이루는 성장에 의미를 두고 있습니다.좋은점 1
"나만의 아카이브 만들기; 정체성을 찾아서!"
제가 그린 그림을 2년 이상 꾸준히 업로드 하면서 자신만의 색을 찾아가고자 하는 과정 중에 있습니다. 어디서든 낙서를 하던 습관을 앞으로는 기록으로 남기기 시작하면서 도전은 시작되었습니다. 그림의 대상은 건축물이나 사진 모작을 시작으로 설계실 밖의 카페나 지하철, 기차역의 사람들까지로 확장되었습니다. 꾸준한 연습을 통해 대상의 특징을 잘 잡아낼 수 있는 관찰력을 기를 수 있었고, 교내의 크로키 소모임에서 활동하며 다양한 사람들과 재미있는 작업을 이어오고 있습니다.좋은점 2
"시공현장 체험; 과정의 일부가 되다"
전공과 관련된 의미 있는 경험을 해보겠다는 마음에 건축현장 아르바이트를 지원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OOO 현장을 시작으로 OO의 아파트 실내 현장과 OO의 백화점 등의 실내공사 현장을 다녔습니다. 실내공사지만 외피가 없어서 한겨울에 실외현장이나 다름이 없었지만, 건축물이 지어지는 과정의 일부 되었다는 생각에 혼자 뿌듯해 하곤 했습니다. 아르바이트를 통해 시공자와 설계자 사이의 의견차이를 좁혀가는 과정을 가까이에서 경험해보며, 앞으로 현장과 설계 모두 잘 알 수 있는 건축인이 되어야겠다고 다짐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좋은점 3
좋은점 1 직무와 직접적으로 연관이 있는 활동, 경험을 제시한 점이 좋습니다.
좋은점 2 직무에 도움이 되는 취미, 활동이라는 점이 좋습니다.
좋은점 3 이 활동을 왜 하게 되었는지 설명한 점이 좋고, 직무와 연관이 있는 활동이라는 점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