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OO에 해외봉사를 다녀온 적이 있습니다. 나름대로 국내에서 현지에 대해 사전 조사를 충분히 하고 갔다고 생각했으나 실제 가서 본 네팔과 그 곳에 살고 있는 사람들은 생각과는 다른 모습을 보여 주었습니다. 기본적으로 언어와 식생활, 문화까지 많은 부분이 달랐기 때문에 그들과 진정한 소통을 하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할까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그리고 팀원 중 한 분의 행동에서 힌트를 얻었습니다. 그 팀원은 어린이들과 그저 한국어로 얘기하고 있었습니다. 실제 언어는 통하지 않았지만 의사를 전달하기 위한 진실한 노력이 있다면 마음이 전달될 수 있다는 것을 이 경험을 통해 깨달았습니다. 이후의 일정 동안 저도 어떤 것으로든 서로의 마음을
나눌 수 있도록 노력했고 그를 통해 보람찬 경험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아쉬운점 1
아쉬운점 1 문제가 있는 내용은 아닌데, 특별히 호감을 가질 수 있는 내용이 아니라는 점이 아쉽습니다. 갑작스럽게 발생한 주변의 환경 변화가 크게 느껴지지 않고, 기존에는 생각하지 못한 방법과 같은 창의적인 방법처럼 느껴지지 않는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