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무직무는 회사의 전략적 경영활동을 지원하고, 쾌적한 근무환경 조성 등의 총체적 지원 업무를 수행하는 것에 있어 신뢰감과 커뮤니케이션 역량이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저는 총무 인턴을 통하여 역량을 길렀습니다. 인턴 당시 저는 34개 부서의 71명의 PA 들과 매일 대면하며 업무를 하였습니다. 처음에 PA들은 저를 잠깐 있다가 떠날 사람으로 인지하고 거리를 두어 편하게 대해주시지 않았습니다. 이에 저는 항상 웃으며 적극적으로 먼저 다가가고, 그들이 필요로 하는 것들에 귀 기울이며, 부탁한 일을 깔끔히 처리해 주며 신뢰를 얻고 인정받기 시작하였습니다. 이러한 노력으로 팀에서도 인정받아 모든 임원이 참여하는 워크숍에 인솔자로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임원분들에게 공지를 전달, 안내하는 역할을 맡았고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팀 전체가 상여금을 받는 결과를 얻는 것에 일조하였습니다.
또한, 총무직무는 기업에 주인의식을 가지고 몰입할 수 있어야 한다 생각합니다. 저는 주인의식을 바탕으로 성과를 냈었던 경험이 있습니다. OOOOOO의 OOOOO 인턴으로 근무할 당시 주 업무는 본사와 OOOOO OOO 채용업무였습니다. 팀장님은 신사업인 OOO의 성공적인 사업 확장을 원하셔서 공격적인 채용을 바라셨습니다. OOO는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은 서비스여서 채용에 관한 업무의 Rule이 명확하게 구축되어 있지 않았으며, 채용담당자는 직원과 저를 포함한 2명뿐이어서 처음 업무를 할 당시에는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업무를 점차 진행하면서 배우고, 함께 소통하며 업무 체계를 명확히 하고, Rule을 구축해 나아갈 수 있었습니다. 또한, 입퇴사자 현황을 매일 업데이트하며, 각 지점에 T.O를 파악하여 각 지점의 인원이 얼마나 필요한지 환산하여 Arrange를 진행하였습니다. 그 결과 단기간 내에 지점을 2배로 늘리고 600여 명 이상의 직원들을 채용할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주인의식을 갖고, 임직원들의 니즈를 분석하여 최고의 경영환경을 조성하는 직원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