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플레이의 신뢰와 약속"
제가 신뢰와 약속을 중히 여기게 된 성격의 계기는 어렸을 적 읽은 책 내용이었습니다, 세계 최고 부자가문 로스차일드 가문의 시작은 신뢰였습니다. 왕의 가신으로 있던 자가 전쟁으로 침략군에 의해 본인의 가산은 빼앗겨도 국외로 도피한 왕의 재산은 동전 하나 빼먹지 않고 철저히 보관하고 지켜서 그에 진실한 신뢰성이 가문의 시작점인 걸 보고 책의 교훈으로 삼았습니다. 신뢰라는 것은 개인에선 약속. 조직에선 팀플레이에서 결과를 내는 사람이라 생각합니다.
저는 학창 시절부터 스스로 용돈을 벌어야 하는 상황이었기에 학생 때부터 아르바이트로 사회생활 일찍 경험하였습니다. 어린 나이이기 때문에 사장님 및 기존 직원들에 걱정 반 눈빛에 저라는 사람에 대해 신뢰 형성부터 쌓고자 불가항력적인걸 제외한 무단결근 및 지각한 적 없고 교대근무자 칼퇴근을 위해 최소한 15분 먼저 도착하며 성실성을 보였습니다. 업무적인 부분도 마음에 드셨는지 보너스라며 종종 월급날에 몇만 원 더 받아보기도 하였습니다. 신뢰와 약속은 저의 Signature입니다. 마찬가지로 삼화콘덴서공업에서도 저를 신뢰할 수 있는 직원으로 이어나가겠습니다.
"단점은 주변정리가 되지 않으면 능률이 떨어지는 것입니다."
책상, 작업 현장, 서류보관, 창고자재, 컴퓨터 폴더, 작업공구 같은 시각적으로 보여지는 사물이나 형태가 어지럽혀있으면 행동할 때마다 계속 신경이 쓰여 순간적인 스트레스가 옵니다. 그래서 저는 작업 시작 전에 장비, 자재, 사물 같은걸 한곳으로 놔두거나 혼잡을 주지않는 선에서 시각적으로 보기좋게 정리하거나 구분해서 불필요한 동선과 불필요한 움직을 최소화 시킵니다. 작업 후에는 자재 및 서류는 같은거는 필요시마다 분류별, 용도별, 년도별 구분 하여 바로바로 찾을 수 있게 보관함을 정리합니다. 이래야 마음이 편안해져서 능률이 오르고 이러면 다음에도 작업 전에 신속한 준비점검이 되어지는 선순환으로 이어져 최적의 능률을 유지할 수 있게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