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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자소서

합격자소서 상세

2022년 상반기 한국무라타전자㈜

신입 영업지원
  • 서울4년 학교
  • 일어일문학과 학과
  • 3.97/4.5학점
  • 930 토익
  • IH 오픽
  • 2 개 제2외국어
  • 1 개 자격증
  • 1 회 해외경험
  • 6 회 수상
  • 1 회 동아리
  • 1 회 교내활동
  • 2 회 사회활동
  • 1 회 자원봉사

자소서 항목

  1. Q1 본인의 삶에 있어 가장 소중한 가치에 대해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 설명해 주세요.
  2. Q2 본인이 지원한 직무에 가장 필요한 역량 '2가지'를 제시하고, 그 역량을 갖추기 위해 어떠한 노력을 했는지 구체적인 경험과 함께 기술해 주세요.
  3. Q3 본인이 생각하는 다양성(Diversity)에 대해 정의해주세요. 이를 토대로 본인이 경험한 타인과의 갈등상황 한가지를 소개하고, 어떻게 대처했는지를 구체적으로 설명해주세요. (갈등관리에 성공한 사례, 실패한 사례 모두 좋습니다.)

자소서 항목 질답

  • "일본이라는 키워드 하나로 살아온 인생"

    제가 좋아하고 잘할 수 있는 일을 통해 그 분야에서 꾸준히 성장하는 것이 삶에서 가장 중요한 가치입니다. 저는 학창 시절부터 이어져 온 일본에 대한 관심을 확장하고 심화하고자 학부 전공으로 선택하였습니다. 고등학생 때부터 일본어에 관한 화제라면 친구들이 모두 저를 가장 처음으로 찾았으며, 학부 재학 중에도 전공 공부가 즐거워서 심화전공을 선택하였습니다. 이중전공을 하지 않는 대신 일본어 교직이수를 함으로써 전공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이런 모습을 보고 동기들은 '일문과 중에서도 일본어를 가장 좋아하는 사람'이라고 평가해 주었습니다.

    대외활동 면에서도 일본과 관련이 있는 분야에 적극적으로 지원하여 활동했습니다. 저학년 때는 OOOOOO 대학생기자단, 일본문화원 리포터 등의 활동 및 교내 한국어 센터 도우미로서 일본인, 대만인 학생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교환학생 귀국 후에는 습득한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3년째 일본을 테마로 한 블로그를 운영해오고 있습니다. 일어일문학을 전공하며, 앞으로 한국과 일본을 잇는 기업으로 진출하여 지속적으로 활약하고 싶다는 꿈을 갖게 되었습니다. 운 좋게 인턴으로서 첫 사회 경험을 일본계 은행에서 할 수 있었습니다. 인턴으로 근무하며 조직생활에 어느 정도 익숙해질 수 있었고, 학생으로서 쌓은 일본 관련 지식 및 경험을 업무현장에서 활용할 기회를 얻어 감사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전자 분야를 선도하는 한국무라타전자의 '혁신을 통한 사회발전'이라는 비전은 '일본'이라는 키워드로 한 길을 걸어온 제 삶과 일맥상통하는 부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쌓아온 어학 및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통해 고객사 및 공장과의 성공적 커뮤니케이션에 기여하겠습니다. 한국무라타전자의 일원이 되어 자아를 실현하고 사람들의 생활편의에 도움을 줌으로써 사회기여에 공헌하고 싶습니다.

  • "융통성과 책임감으로 무장한 일본계 경험자"

    한국무라타전자의 영업관리 직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저는 하기와 같은 두 가지 역량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첫번째, '변화에 대처하는 유연한 태도'입니다. 유튜브에 업로드된 영업관리팀 선배님들의 인터뷰 영상을 보며 고객 생산에 관련된 업무 변동에 즉시 대응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영업관리 직무는 회사의 매줄과 직접적으로 연관되어 있다는 사실 또한 깨달았습니다. 생산자인 공장 측의 입장과 고객 측의 입장을 정확히 이해하여 예상 가능한 갈등 상황을 미연에 방지하거나, 융통성 있게 해결하는 역량이 필요합니다.

    OOO은행에서 인턴으로 근무할 당시, 고객사와의 미팅 일정이 미뤄지거나 앞당겨지는 등과 같은 경우를 종종 경험하였습니다. 그래서 급하게 화상회의를 세팅하거나 초과근무를 해서라도 번역자료를 빨리 완성시켜 상부에 제출해야 했습니다. 처음에는 수시로 바뀌는 상황에 혼란스럽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근무하며 이와 같은 상황에도 적응이 되었습니다. 더이상 당황하지 않고 변화된 상황에 맞춰서 대처하는 요령을 익혔습니다.

    두번째, '맡은 일을 끝까지 완수하는 책임감'입니다. 영업관리 직무를 수행하기 위해서는 고객의 입장에서 먼저 생각하는 서비스 정신이 요구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스트레스나 부담감 등도 당연히 발생할 수 있을 것입니다. 업무상 스트레스를 지혜롭게 극복하여 담당한 업무를 성공적으로 마치는 책임감이 필요합니다.

    인턴 업무 중, 고객사 비서실과 자주 연락하며 팀의 비서 역할을 수행할 때가 많았습니다. 고객사 응대 시에는 이메일상의 말투와 같은 사소한 부분에도 주의를 기울여 좋은 이미지를 보일 수 있도록 노력했습니다. 대내적으로도 비서나 총무 업무를 자주 맡아 하였는데, 이 과정에서 업무에 대한 책임감을 내면화할 수 있었습니다. 정해진 계약기간을 채우고 꽃다발을 받으며 퇴사하던 날,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했던 스스로에게 뿌듯함을 느꼈습니다.

  • "서로 다른 커뮤니케이션 방식으로 지향하는 하나의 목표"

    다양성이란 '소통 방식이 다르더라도 진심을 이해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이유는 학부생 때 여러 국가 출신의 조원들과 팀프로젝트를 하며 이와 같이 느꼈기 때문입니다. 일본인 팀원들의 경우, 개인차가 있지만 대체로 자신의 의견을 피력하지 않는 경향이 강했습니다. 그래서 추진력이나 결단이 필요할 때 아쉬움과 조바심을 느낀 적이 많았습니다. 반면 중국인 팀원들의 경우 일본인의 경우와는 반대로 자신의 의견을 우선적으로 주장하는 특성이 보였습니다. 그래서 팀 전체 의견을 통일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중국인 학생과 팀프로젝트를 준비할 때의 일입니다. 한 명을 제외하고는 모두 한국인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소통 언어는 자연스럽게 한국어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중국인 학생이 한국어가 서툴러 소통하기가 어려웠고 시간도 많이 소요되었습니다. 하지만 적극적인 의욕으로 참여하려는 모습에 마음이 움직였습니다. 강의는 일본어로 진행되었기 때문에 조원들에게 프로젝트를 준비할 때도 일본어를 사용하자고 제안했습니다. 이렇게 함으로써 각자 일본어에 더욱 익숙해질 수 있었고 중국인 조원과의 소통도 한층 수월해졌습니다. 결국 발표도 일본어로 해야 했기 때문에 프로젝트 진행의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었습니다.

    다만, 아직 프레젠테이션을 구상 중인데 발표자를 먼저 정하려고 하는 등 중국인 팀원의 의욕이 앞서 나간 나머지 템포가 맞지 않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당황했지만 제가 일본에 교환학생으로 있을 때를 떠올렸습니다. 저는 빨리 결론을 내고 싶은데, 일본인 조원들은 계속해서 더 고민해보자고 할 때 답답함과 소외감을 느꼈습니다. '중국인 조원도 그런 마음이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어 진행 상황을 설명하며 설득했습니다. 프로젝트 성공이라는 같은 목표를 향해 있었던 덕분에 매끄럽게 진행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서로 다른 언어를 쓰고 다른 문화의 영향을 받았더라도 진심을 이해한다면 문제없다고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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