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제적으로 위험요인을 발굴하는 능력과 근로자와 의사소통 역량을 키웠습니다."
해당 직무는 사업장의 위험요소를 체계적으로 관리하여 쾌적하고 안전한 사업장을 조성하는 업무입니다. 특히 내년부터 시행되는 중대재해처벌법에 대응하여야 합니다. 이를 원활하게 수행하기 위해서는 사업장의 위험요소를 선제적으로 파악하고 예방 계획을 세우는 능력이 필요합니다. 이를 위해 산업안전기사를 취득하여 산업안전보건법, 위험기계기구의 올바른 사용 및 유지 관리에 대한 지식을 갖췄습니다. 또한, OOOO 공단에서 다양한 사업장에 안전 순찰을 한 경험을 바탕으로 위험요소의 발굴 및 조치, 현장의 근로자에게 안전 수칙 준수 독려와 귀사의 안전담당자로서 원활한 대관 업무를 수행할 자신이 있습니다.
총 155곳의 제조업, 폐기물처리업, 건물관리업의 현장을 불시에 방문하여 순찰 협조를 구하고 사업주가 미처 발견하지 못했던 위험 요소를 발견하고 해당 요소를 제거할 것을 지도, 조언하였습니다. 그중 식품 가공업체에서는 시동키가 꽂힌 채 정차되어 있는 지게차, 식품 가공용 기계의 동력전달장치의 방호장치 미부착, 트롤리 컨베이어 안전검사 미실시, 안전난간 미설치 등을 개선할 것을 권고하였습니다. 이러한 활동을 통해 현장 근로자 및 관계자와의 소통, 안전수칙준수 여부 파악 등 재해 예방에 필요한 역량을 키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