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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자소서

합격자소서 상세

2022년 하반기 삼성전자㈜

신입 제품디자이너
  • 수도권4년 학교
  • 디자인학부 학과
  • 4.28/4.5학점
  • IH 오픽
  • 2 회 인턴
  • 12 회 수상
  • 2 회 동아리
  • 1 회 사회활동

자소서 항목

  1. Q1 삼성전자를 지원한 이유와 입사 후 회사에서 이루고 싶은 꿈을 기술하십시오.
  2. Q2 본인의 성장과정을 간략히 기술하되 현재의 자신에게 가장 큰 영향을 끼친 사건, 인물 등을 포함하여 기술하시기 바랍니다. (※작품속 가상인물도 가능)
  3. Q3 최근 사회이슈 중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한가지를 선택하고 이에 관한 자신의 견해를 기술해 주시기 바랍니다.
  4. Q4 본인이 수행했던 디자인 프로젝트/과제 중 사용자 경험 관점에서 기존 대비 개선한 경험에 대해 기술해주시기 바랍니다. (해당 과제에서 사용한 방법, 본인의 기여도, 결과 포함)

자소서 항목 질답

  • "소비자와 함께 꿈꾸는 기업"
    삼성전자의 디자인 철학이 제가 추구하는 가치관과 같은 방향을 바라보고 있다는 확신에 지원을 결심했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디자인의 가치는, 많은 사람이 공감하고 필요로 해야만 생기는 것입니다. 삼성전자는 소비자를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디자인 철학을 제품에 반영하며 제품 가치를 한 층 높이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삼성전자는 디자인의 중요성을 일찍이 깨닫고 디자인 경영을 추구해온 기업입니다. 1993년부터 디자인 멤버십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고, 디자이너 발굴에 지속적으로 힘쓰고 있습니다. 이렇게 디자인을 중시하는 문화로 디자이너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제시하는 조직이라면, 트렌드를 이끄는 제품 개발에 기여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입사 후, 1인 가구 소비자들을 사로잡을 제품군을 개발하여 편안한 삶을 영위하는데 기여하는 디자이너가 되고 싶습니다.
    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제품 스터디를 통해 1인 가구가 겪는 불편함과 필요로 하는 제품이 무엇인지 공감하려 노력했고, 그 결과, IF design concept award를 비롯해 다양한 디자인 공모전에서 수상하는 성과를 달성했습니다.
    이러한 경험을 통해 키운 분석 능력과 공감 능력을 발휘하여 삼성전자의 디자인 가치관이 깃든 1인 가구 타겟 제품 디자인을 선보이겠습니다.

  • "공감: 사람을 움직이게 하는 최고의 방법"
    저의 가치관은 '공감하는 디자인을 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가치관은, 공모전 경험과 융화되어 소비자를 생각하고 설득하는 디자인 역량을 확립하는 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제품 디자인을 처음 시작하였을 때는, 단순히 조형적으로 아름답게 디자인하면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제품 디자인 소모임 활동과 교수님의 지도 덕분에, 저의 디자인 가치관이 바뀌게 되었습니다. 조형성도 중요하지만, 사용자들이 필요로 하는지를 고려하는 것이 우선이라는 교수님의 조언을 듣고 팀원들과 수상작 피드백을 진행하였습니다. 그 결과, 좋은 디자인은 논리와 분석을 통한 설득력 있는 디자인, 그리고 소비자들이 공감할 수 있는 디자인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이러한 경험을 통해 소비자 조사보다는 ‘조형적 레퍼런스를 우선시했던’ 저의 디자인 가치관을 완전히 바꿀 수 있었습니다.

    이후 문제를 도출하고, 해결 방안을 제시할 때, 소비자들의 의견을 파악하기 위해 주변에서 50개 이상의 피드백을 모으려고 노력했습니다. 그 결과, 타인의 삶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강점을 가지게 되었고 이 강점이 잘 드러난 프로젝트가 바로 'ALONE'과 'COMODO'입니다. 사용자들이 겪는 문제를 파악 하기 위해 제품 사용 리뷰 별점을 역순으로 보며 개선해야 할 부분에 대해 도출하였습니다. 많은 사람이 공감할 수 있는 공통된 문제점을 찾아 해결하였고, 다수의 공모전에서 수상하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디자이너에게 중요한 역량은 공감 능력과 분석적 사고입니다. 혼자만 느끼는 문제를 개선한 디자인은 소비자들을 설득할 수 없는 만큼, 제가 가진 공감 능력과 분석 능력은 삼성전자의 새로운 제품군 개발에 기여할 것이라 자신합니다.

    "가전제품에 관심을 가지다"
    첫 국제 디자인 공모전에 도전하기 위해 당시 주제였던 가전용품에 대해 조사를 진행했었습니다. 사용자들이 느끼는 불편한 점을 찾기 위해, 일일이 사람들을 만나 그들이 평상시에 집에서 어떤 루틴으로 생활하는지 자유롭게 인터뷰하면서 다양한 삶들이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20대부터 50대까지, 약 3~40명의 다양한 사람들이 사는 이야기를 들었고, 또 그들의 삶을 직접 개선해 줄 수 있다는 것이 매우 흥미롭게 느껴졌습니다. 그 이후에 가전제품에 관심을 가지게 되어 가전제품 디자인 프로젝트를 주로 진행하며 삶의 질을 개선할 수 있는 부분들을 찾아왔습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 심사위원에게 스토리텔링 역량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직무를 수행함에 있어서도, 더 많은 사람과 소통하고 공감하여 더 나은 삶을 만드는 디자이너로 거듭나겠습니다.

  • "소박함에 편리함을 더하다"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지친 사람들이 힐링을 위해, 자연의 소박함을 찾아 나서는 경향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러한 ‘러스틱 라이프’를 추구하려고 하지만, 도시를 떠날 수 없는 현대인에겐 어려움이 많기에 집 안에서도 이러한 라이프 양식을 영위할 수 있는 것들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습니다. ‘옥 캉스’(옥상 바캉스), ‘베란다 캠핑’ 등이 그 예인데, 특히 취미 생활과 건강 모두를 챙길 수 있는 실내 텃밭 가꾸기가 최근 들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실내에서도 쉽게 텃밭을 가꿀 수 있는 스마트 식물 재배기 시장이 크게 확대되어 2023년에는 5000억 원대의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또 다른 예시로, 2030 위주의 SNS에서는 해시태그 #필름카메라 #필름사진이 무려 200만을 넘었을 정도로 필름 카메라의 아날로그 감성이 젊은 층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바쁘고 여유가 없는 일상 속에서 잠시나마 지친 마음을 달래주는 힐링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앞으로 많은 소비자가 아날로그의 감성을 가진 동시에 더욱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들을 원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시장과 소비자들의 니즈에 맞추어 제품 또한 빠르게 변화해야 합니다. 아날로그 감성에 삼성이 가진 기술력으로 소비자 경험을 분석하여, 자신만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주는 ‘맞춤형 스마트 제품’으로 개발한다면 삼성만이 주는 제품 가치를 선사하여 경쟁력을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다양한 연령대의 구매 고객층을 확대하는 데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합니다.
    스마트 식물 재배기인 'Oasis' 프로젝트의 경험을 살려 아날로그 방식과도 잘 어우러질 수 있는 제품에 대해 고민해 보고, 강점인 공감과 분석 능력을 이용해 소비자들이 원하는 제품을 디자인할 수 있도록 기여하겠습니다.

  • "공감으로 개선을 이끌다"
    개인 프로젝트로 진행했던 'COMODO' 디자인을 통해 사용자들의 불편함을 개선한 경험이 있습니다.
    의류 청정기가 일상으로 자리 잡은 요즘, 매일 신는 신발 역시 깨끗하게 관리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의 수요가 늘고 있습니다.
    슈드레서를 통해 탈취는 물론 건조와 살균까지 할 수 있어 소비자들의 일상을 한층 더 쾌적하게 바꾸어 줍니다. 기존의 '삼성 비스포크 슈드레서'는 여러 켤레를 동시에 관리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는 가족 단위의 소비자들에게는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지만, 동시에 많은 신발을 관리할 필요가 없는 1인 가구에게는 적합하지 않다고 생각했습니다. 이를 개선하여 1인 가구도 효율적으로 신발을 관리할 수 있는 제품을 디자인하고자 했습니다.

    우선, 타깃층에 맞게 좁은 공간에서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어야 하고, 단순히 신발을 관리하는 것뿐만이 아니라 하나의 인테리어가 될 수 있는 제품을 만들고자 하였습니다. 사용자들이 신발장에서 어떠한 행동들을 하는지 사용자 테스트를 해보며 분석하였고, 바닥에 앉아 신발을 신는 경우가 많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행동은 불편할 뿐만 아니라 무릎에 무리를 주곤 합니다. 이 점을 개선하기 위해 스툴에 앉아 신발을 신는 서양 문화권의 방식을 가져왔습니다. 스툴과 신발 관리기를 결합하여 신발을 신을 때와 벗은 후의 관리까지 책임지는 'COMODO'를 디자인했습니다.

    디자인하는 데 있어 중요하게 생각한 부분은 '사용자의 삶과 공간에 잘 어우러질 수 있는지'였습니다. 그러기 위해 최신 인테리어 트렌드를 분석하였고, 톡톡 튀는 색과 금속 소재를 이용한 '미드 센추리 모던’이라는 인테리어 트렌드를 제품에 적용하였습니다.
    사용자에 대한 분석과 공감을 토대로 디자인한 결과, ‘핀업 컨셉디자인어워드’에서 Bronze를, ‘샤플 디자인 콘테스트’에서 Best of Best를 수상했습니다. 현재 'COMODO' 프로젝트는 많은 분의 호응을 받아 디자인 특허 등록 과정 중에 있습니다.

'삼성전자㈜' 인기 합격자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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