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적화+데이터 분석=생산량 증대'
생산관리 엔지니어는 최적화를 통해 생산 과정에서 발생하는 손실을 최소화하고 데이터 분석을 통한 개선 방향 파악으로 생산량을 증가시킬 수 있는 역량이 필요합니다.
마트 아르바이트를 하며 발주체계의 개선으로 재고 손실을 26% 감소시킨 경험이 있습니다. 2년간의 업체별 공급량과 재고 데이터를 수집해 엑셀로 공급량 대비 매출량을 계산하고 해당 값이 60%, 25%, 15% 이상인 품목을 각각 ABC 등급으로 분류했습니다. 이후 B등급 품목의 발주 주기를 1주에서 2주로 변경하는 등 등급별로 다른 발주 체계를 수립했습니다. 발주체계 개선을 통한 재고 최적화로 재고 손실을 26% 감소시켰습니다.
기계공학을 전공하여 4대 역학 외에도 기계재료, 기계제도, 자동제어를 수강하며 철강의 재료학적 특성과 CAD 설계, 제어기 설계에 대해서 배웠습니다. KOCW 강의 수강으로 현업에서 생산 일정 관리와 Minitab 실무에 대한 이론적 역량을 길렀습니다. 입사 후 데이터 툴을 통한 데이터 가공으로 빠르게 현장을 파악해 라인 stop과 같은 현장 이슈를 신속히 해결하겠습니다. 설비 최적화와 자재 관리 효율화를 이끌어 자원 손실을 방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