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소서 항목 질답

• 질문지원동기 입사 후 포부 보기

  [지원동기]
  메가마트의 `트렌드를 읽을 줄 아는 안목`에 이끌렸습니다. 최근 메가마트는 차례상을 편하게 준비하고자 하는 고객들을 위하여, 차례상 세트를 판매하여 호평을 받았습니다. 저도 이처럼 시대적 트렌드를 읽는 것에 강점이 있습니다. 여행을 하며, 우리나라에는 없는 Costa Coffee 등을 경험하였고, 지금도 Wechat, Whatsapp을 이용하며 세계적 트렌드를 따라가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메가마트와 저만의 공통점을 통하여 미래의 동행에 확신이 들어 지원하였습니다.
  
  [입사 포부]
  구매직에서 역량을 펼쳐보고 싶습니다. 평소 생활 속에서, 알뜰하게 물건을 구입하는 습관을 길러왔습니다. 최근 몰타 어학연수 중 만난 일본인 친구가 한국어를 공부하기 위하여 서울에 도착하였습니다. 저는 초기 정착을 돕기 위하여, 마트의 다양한 상품에 대한 정보를 이해하기 쉽게 제공하고, 온라인 최저가 검색을 통하여, 약 13만 원 가량의 침구 세트를, 약 9만 원 가량으로 크게 절감하여 합리적인 물품 구매를 이끌어내기도 하였습니다. 이렇게 저만의 구매 능력을 살려, 최고의 상품과 최저의 가격으로 고객의 살림살이에 기여하는 구매직 사원이 되겠습니다.
  

• 질문자기 PR 보기

  [이타적이고 조화로운 삶]
  말레이시아, 몰타 등 두 개의 국가에서 수행한 해외 인턴십 생활과, 유럽과 아시아의 총 19개국을 여행하며 세계 문화의 다양성을 경험할 수 있었고, 이를 통해, `내`가 아닌, `우리`가 함께 조화로운 세상에서 살아가는 방법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특히 나보다 타인을 먼저 생각하는 이타적인 정신을 체득할 수 있었습니다.
  
  [정직하여 신뢰받는 사람]
  우정과 팀워크는 정직하고, 신뢰감을 주었을 때 생긴다고 생각합니다. 여행을 가거나, 친구들과 무언가를 기획할 때, 예상 비용과 영수증을 첨부하고, 오차 없는 진행을 통해, 항상 투명함을 중요히 여기며 일을 진행하였습니다. 이런 점들은 서로 간의 신뢰감을 향상시켜, 이를 바탕으로 두터운 우정을 다질 수 있었습니다.
  
  [항상 새로움에 도전하는 삶]
  IT기업, 건설사, 어학원, 세무서에서의 다양한 실무 경험을 통해 실전형 인재로 성장해왔습니다. 이를 통해 조직 적응력을 향상시킬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다양하게 검증된 인성과 도전 정신은 메가마트에서의 실무 간에 반드시 필요한 역량입니다. 이를 바탕으로, 항상 도전하는 메가마트에서 저의 역량을 발휘하고 싶습니다.
  

• 질문임금피크제 보기

  임금피크제의 취지에는 충분히 공감하지만, 우리나라 현실에 맞지 않은 정책이라고 생각합니다. 부모님 세대를 보면, 생활 유지에 충분한 연금을 안정적으로 수급하지 못하고 국민연금에 의존하는 일반적인 중산층 세대의 경우에, 자녀의 대학 등록금과, 결혼 비용으로 은퇴 후에도 꾸준한 지출요소가 많이 있습니다.
  
  가정의 대소사가 종료된 후, 남은 것은 자가용과 평생 아껴서 마련한 주택 한 채가 전 부인 가정이 대부분인 현실입니다. 그런데 이런 분들에게 임금까지 절감하라는 것은, 이후 우리 부모님들의 미래를 위한 저축 의지마저 감소시키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 부분은 장기적으로, 부양을 담당하는 청년층에게 경제적인 부담을 가중시킬 것입니다. 이런 것들이 연쇄적으로 일어나게 되면, 현재의 미성년자인 국민들에게 그 부담이 더욱 가중될 것입니다.
  
  저는 취지만 훌륭한 정책보다는, 청년 채용을 위한 경제적 인센티브를 기업들에게 현재보다 월등히 부여하여, 기업이 할 수 있는 최고의 사회 공헌인 ‘채용’을 확대시켜, 모두가 희망을 가지고 살아갈 수 있는 사회를 만드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생각합니다.
  

• 질문농산/수산/축산/델리(조리)가공식품/주방용품/패션(의류)/생활용품/화장품 - 1개 선택 - 관심 계기/ 향후 전망 보기

  저는 델리(조리) 식품 분야에서도 ‘반찬’이라는 것에 흥미가 있습니다. 자취 생활을 통하여, 대부분의 음식을 스스로 조리하여 식사를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매번 메뉴를 고민하고, 재료를 준비하고, 이어 설거지까지 하는 것은 늘 번거롭기만 하여, 이미 조리된 식품을 구입하는 것이 편리합니다. 하지만, 반찬이라는 품목은 늘 가격이 직접 하는 것보다 월등히 고가의 식품이어서, 때로는 먹고 싶으면서도 포기하는 순간이 너무도 많습니다. 저는 이런 부분을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지 늘 고민하였습니다.
  
  특히, 일본을 여행하며, 슈퍼마켓을 갈 때마다 1인 가구에 특화된 메뉴들이 많고, 편의점에는 저렴한 가격에 즐길 수 있는 도시락, 샐러드가 많아 여행객인 저부터, 일반 직장인, 학생까지 등굣길에 부담 없이 구입하여 슈퍼마켓에서 먹고 가거나, 사가는 것을 자주 보았습니다.
  
  지금 제가 거주하고 있는 1인 원룸 오피스텔에서도 대부분이 20~30대 층으로, 1인 가구입니다. 이렇듯 1인 가구의 비중이 높아지고 있는 현실 속에서, 이들의 입장을 고려하여 알찬 식품과 합리적인 가격의 품목들로 시장을 공략한다면 충분히 성공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