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기심과 경청이 결과를 바꾸어 놓는다.>
군 전역 후 “*** 전 국회의장의 노조법 직권상정 결정”에 대한 사회적 이슈에 관심이 많았고, 헌법 교과서를 통해서 글로 아는 국회가 사회적 이슈 문제 등과 결합했을 때 실제도 그럴지 궁금했습니다. 그래서 2011년 10월부터 2012년 3월까지 *** 의원실(전 18대 국회의원)에서 인턴을 하면서 법률의 제정절차 수습 및 국정감사 업무 보조 등을 통해서 국회의원과 같은 공무원이 국가에 대한 사명감으로 일하는 것이 왜 중요한지를 알았고, 입법부의 법률제정으로 국민의 권리가 반영됨으로써 개인적 권리(장애인복지법 일부 개정 등)를 누릴 수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제가 강원랜드에 입사하여 기획업무를 보면 고객의 관점에서 사업을 분석 및 조사하여, 고객에게 다양하고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또한, 정하균 의원실에서 사이버 보좌관으로서 SNS, 블로그 등의 홍보 및 관리 업무를 통해서 국민의 좋은 정책 건의 및 제안을 받은 적 있었습니다. 제가 국민의 의견이 받아들이지 않고 무시했다면 정하균 의원실에서 장애인복지법 등의 법률 일부가 개정되지 않았을 것입니다.
이러한 경청의 자세는 강원랜드에서 사업업무 계획 시 직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좋은 사업안을 기획하는 데 좋은 초석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