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임지는 개발자]
대학 2학년, 팀장으로서 10개월 어려운 상황 속에서 `*** IT 창업 지원 사이트 개발 프로젝트‘를 이끌며 주인의식과 책임감을 기른 경험이 있습니다. 개발도상국에서의 IT창업’이란 주제의 특수성 때문에 자료 조사조차 쉽지 않았고, HTML. CSS, Javascript 등의 웹 언어들과 서버 구축을 위한 Linux까지 스스로 공부하며, 처음부터 모든 것을 개발해야 했습니다.
하지만 한번 책임을 진 이상 대충 끝내고 싶지 않았습니다. 저희 팀은 사용자를 위한 완성도 높은 웹 사이트 구축을 목표를 잡았고, 교수님의 허락 하에 프로젝트 기간을 늘렸습니다. 시간을 쪼개서 사용하며 장장 10개월의 시간을 보냈고, 결과적으로 기존에 기획했던 베이징뿐만 아니라 베트남의 호치민, 하노이까지 3개 지역의 사이트를 성공적으로 개발 할 수 있었습니다. 이 경험을 통하여, 어떤 어려운 상황에서도 책임감으로 끝까지 도전하면 ‘무엇이든 해낼 수 있다’는 값진 교훈을 얻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