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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BKOREA

합격자소서

합격자소서 상세

2015년 상반기 에이치디씨현대산업개발

신입 기계엔지니어
  • 서울4년 학교
  • 전자공학과 학과
  • 3.1/4.5학점
  • 960 토익
  • Level6 토스

자소서 항목

  1. Q1 본인의 경력사항, 가장 경쟁력 있는 업무분야를 기재하시오. (최대 1100byte)
  2. Q2 자신에게 주어졌던 일 중 가장 도전적이었던 일과 극복방안에 대해 기재하시오. (최대 1100byte)
  3. Q3 기존과 다른 방식을 시도하여 효과적으로 개선할 수 있었던 경험에 대해 기재하시오. (최대 1100byte )

자소서 항목 질답

  • 제가 이번에 지원한 직무는 기계전기 직무입니다. 본 직무의 필요지식을 습득하기 위해 전자공학 학부 수업에서 기초적인 전자기학, 전자회로에 관한 수업을 수강하였습니다.

    해당 과목들을 수강한 학기에는 실험과목들을 수강하며 실제로 브레드보드에 전기 소자들을 설치하거나 납땜으로 회로를 완성시켜 보았습니다. 또한 기계전기 직무에서 중요한 컴퓨터에 대한 이해와 적용을 위하여 컴퓨터 관련 과목들도 수강하였는데, C언어와 컴퓨터 아키텍쳐 수업을 통해 컴퓨터 언어와 내부 논리구조에 대한 지식을 습득하였습니다.

    전자공학과 학부 시절 가장 열정을 가지고 했던 프로젝트는 고급 디지털회로설계 과목의 기말 과제였습니다. 그 과제를 수행하기 위해 크리스마스 휴일도 반납하고 친구와 함께 자취방에서 새벽까지 프로젝트에 매달렸던 경험이 있었습니다.

    그 과목을 수강한 많은 수강생들이 어려워하는 과제였지만 그 어렵다는 점이 오히려 도전의식을 불러일으켰습니다. 그 과제에서의 핵심은 부분들이 합쳐져 전체 기능이 구현되는 과정에서의 오류를 줄이는 것이었는데, 이 부분에서 꼼꼼한 집중력을 발휘하여 오류가 발생한 부분을 잡아내어 성공할 때까지 검증받아야 했던 그 과제에서 10개 이상의 조들 중 3등으로 과제를 성공시켰습니다.

  • 대학원에서 과제를 수행하며 정직과 성실의 가치를 배웠습니다. 당시 맡은 과제는 영상에서 이동하는 물체들의 움직임의 크기와 방향을 색상으로 표현하는 코드를 작성하는 과제였습니다.

    하지만 컴퓨터 코딩의 경우 학부 1학년 때에 수강한 C언어 수업 이외에는 수강한 경험이 없었고, 곧 코딩에 어려움을 겪게 되었습니다. 더불어 같은 과제를 수행하던 동기는 비교적 코딩에 익숙하여 같은 시간을 투자하였음에도 불구하고 더 빠른 진척을 보여 조바심이 났습니다.

    과제 수행기간이 동기에 비해 1주일 정도 뒤처지기 시작하자 선배들은 이미 본인들이 구현해 놓은 코드가 있으며, 그 코드를 사용하여 문제를 해결하면 아무도 코드를 직접 작성하였는지에 대한 질문은 하지 않을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저도 분명히 그 방법이 빠르고 쉽게 문제를 해결해 줄 거라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옳지 않은 방법이라는 것도 알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정중히 선배들의 제안을 거절하고, 수식을 코드로 변환하는 부분부터 원칙적이고 기초적인 부분을 재검토하는 방식으로 다시 문제에 접근했습니다.

    그러자 수식의 전개 부분에서의 한 가지 실수와 그 수식을 코드로 옮기는 부분에서의 두세 가지 자잘한 버그들을 발견할 수 있었고, 좋은 발표로 구성원들에게 인정도 받을 수 있었습니다.

  • 기존과 다른 방식을 시도할 때 제 기본은 상대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역지사지의 사고방식입니다. 저는 조직 내에서는 동료들과의 관계에서 그들의 입장을 이해하고, 고객들과의 접점에서는 고객 지향적인 사고로 더 나은 성과를 얻을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서울 시내 모 백화점에서 독일산 커피 머신 홍보 아르바이트를 한 경험이 있습니다. 그 때 백화점 내에 입점해있던 같은 브랜드의 카페에서 음료를 구매하신 어떤 고객이 같은 브랜드인 것을 알고 정리중인 저에게 다가왔습니다.

    고객의 불만 사항은 음료가 잘못 나온 것 같다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이전 아르바이트 경험을 되살려 고객이 불만족할 때에는 조건을 불문하고 음료를 다시 만들어 주던 것을 떠올렸습니다. 그래서 카페로 돌아가 고객이 다시 만들어 드렸습니다.

    그 때 다시 같은 팀이었던 바리스타가 와서 고객에게 이러시면 안 된다고 하였고, 고객은 다시 화가 나서 백화점 담당자를 부르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 고객은 커피 값을 환불받게 되었고, 그 돈을 고객을 위해 노력한 저에게 주었습니다.

    결국 그 고객은 그 카페의 단골이 되어 아직도 카페에 종종 찾아온다고 들었습니다. 고객에게 제공한 음료에 대한 애프터 서비스를 하지 않던 기존의 방식과 반대로 하여 좋은 결과를 얻은 경험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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