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걸음이 없다면 두 걸음도 없다]
학부시절 3년 동안 영어 회화 동아리 ‘AVES’에서 활동하며 ‘충청도 대학생 영어 연설 대회’에 참여한 경험이 있습니다.
자연계, 공과대학을 지내며 외국어보다는 숫자, 수식, 센서들만 다루다보니 영어에 대한 두려움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교내 영어회화동아리에 가입을 하고 매주 2회 영어로 대화하며 게임, 토론 등을 하였습니다. 동아리 활동들을 통해 영어가 익숙해지긴 했지만, 여전히 두려움은 남아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학교에서 주최하는 ‘충청도 대학생 영어 연설 대회’를 알게 되었고, 거기에 참가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주제를 정하고 한글 원고 작성, 영어 번역 등을 직접해보는 과정 속에서 두려움은 조금씩 사라져갔습니다.
결국 많은 노력 끝에 대회 당일 첫 번째 순서로 영어 연설을 무사히 마쳤습니다. 비록 수상은 하지 못 하였지만, 영어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고 영어 공부를 시작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 계기는 현재까지도 지속되어 토익, 오픽 등의 영어 공부와 더불어 매일 아침 영어회화 스터디에 참석하고 있습니다.
좋은점 1
대원제약의 구성원으로서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계속된 도전을 발판으로 성장하는 인재가 되겠습니다.
좋은점 1 지원자가 두려움을 느꼈던 것을 도전하고 극복하는 과정을 구체적으로 기술한 점, 그 과정을 통해 변화한 결과, 극복하기 위해 계속 노력하는 과정을 구체적으로 작성한 점이 좋습니다. 이렇게 과거에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현재, 미래까지 연결시켜 어떠한 인재로 기업에 기여할 것인지 작성해야 한다는 점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