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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자소서

합격자소서 상세

2015년 하반기 삼성중공업(주)

신입 기계엔지니어
  • 지방4년 학교
  • 기계공학 학과
  • 3.9/4.5학점
  • 750 토익
  • Level6 토스
  • 1 회 인턴
  • 1 회 수상

자소서 항목

  1. Q1 삼성취업을 선택한 이유와 입사 후 회사에서 이루고 싶은 꿈을 기술하십시오.
  2. Q2 본인의 성장과정을 간략히 기술하되 현재의 자신에게 가장 큰 영향을 끼친 사건, 인물 등을 포함하여기술하시기 바랍니다. (※작품속 가상인물도 가능)
  3. Q3 최근 사회이슈 중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한가지를 선택하고 이에 관한 자신의 견해를 기술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소서 항목 질답

  • [두근거림을 주는 울림]
    ‘삼성’이라는 두 글자의 브랜드 가치는 대한민국 국민 모두에게 믿음과 신뢰를 느끼게 해주는 단어입니다. 여기에 ‘중공업’이라는 세 글자는 저에게 도전과 열정이라는 두근거림을 주는 울림과도 같습니다.

    삼성중공업은 이러한 가치 속에 글로벌 초 일류회사를 지향하고 있습니다. 수십 년 전 조선 사업분야에서의 열정이 오늘날의 고부가가치 특수선 분야 1위의 삼성중공업을 만들었듯이, 자신에게 부족한 것을 채워 넣겠다는 열정을 가지고 삼성중공업의 가치와 목표를 함께 채워 넣겠습니다.

    설계 엔지니어로서 기본이 구조설계, 구조해석, 기본설계 등의 수강을 통하여 어느 한 곳도 소홀히 하지 않으려 노력하였습니다. 또한, 선형과 의장부품 설계를 위해 솔라보트 동아리 설계팀장 자리를 맡아 AUTOCAD와 CATIA등 도면 작성 단계를 거쳐 제작현장까지 참여해 봄으로써 설계 인재로서 소중한 경험은 설계 업무에 빠른 적응력을 만들 것입니다.

    [Identity를 갖겠습니다]
    저만의 Identity를 갖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삼성중공업 설계 인재로서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설계 역량을 키우겠습니다. 해양, 조선의 기본설계를 탄탄히 다져 해외 엔지니어링 업체로 빠지고 있는 비용을 줄이고 싶습니다.

  • [두 번 넘어져도 일어나기]
    영화 `버킷리스트`는 저에게 꾸준한 목표의식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버킷리스트에 작성한 목표들을 이룰 때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자신에게 자랑스러운 성취감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의미 있는 대학생활을 만들고자 `20대의 버킷리스트`를 만들었습니다. 목록의 제일 첫 번째에는 `공모전 1등 해보기`가 있었습니다. 팀원과 협력하여 성과를 만들어내고, 객관적인 평가를 통해 인정받을 수 있는 대학 시절 1등의 기회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첫 번째 공모전은 LG 글로벌 챌린저였습니다. 다문화 되어가는 기업들에 다문화 팀 관리에 대한 솔루션을 제안하는 것이 저희 팀의 주제였습니다.

    견학을 통해 실제 팀 관리를 조사해보고 싶었습니다. 지인들과 연락하여 실무자 접촉을 시도하였지만, 팀 사무실에 대한 견학이 쉽지 않았습니다. 프로젝트 진행이 어려워지면서 팀이 침체기에 빠져 결국 공모전 출전을 하지 못하였습니다.

    두 번째 공모전은 청년 에너지 공모전이었습니다. 해수 담수화를 이용하여 깨끗한 물 생산과 효율적인 발전시스템을 제안하는 것이었습니다.

    물 부족 국가 아프리카, 중동을 포인트로 바닷물과의 삼투압을 이용한 담수, 발전 시스템을 제안하였습니다. 공모전 완성을 하였지만, 방대한 데이터를 일목요연하게 정리를 하지 못하였고, PPT에 뚜렷한 프로젝트 목표가 나타나지 않는다는 평가를 받아 입상명단에는 들어가지 못하였습니다.

    두 번의 경험을 통해 개선점을 찾아 나섰습니다. 사전 준비과정에서 실현 가능한 전략을 수립하여 원활한 프로젝트 진행을 계획했습니다. 또한, 직접 보고, 듣고, 경험한 자료를 통해 뚜렷한 목표를 심어주고 신뢰감을 제시자료에 보여주기로 하였습니다.

    ‘Dust Senor를 이용한 에어컨 필터 청결 System`
    세 번째 공모전 한라비스테온공조 IDEA 공모전에 참가하였습니다. 팀의 목표는 `스마트한 바람을 만들자`로 잡고, 아이디어 기준을 세우기 위해 261명 운전자에게 설문조사를 하였습니다. 많은 운전자가 에어컨 필터 교체를 방치하고 소홀히 하고 있었고, 에어컨 필터 확인의 기술기준을 잡았습니다.

    저는 기술에 사용할 부품을 고르는 것을 담당하였습니다. 비교적 저렴한 에어컨 필터 교환 비용가격 대비 경제성이 뛰어난 기술이 필요했습니다.

    광센서를 이용하여 먼지를 측정할 수 있고, 4세트에 24$ 가격인 Dust sensor 부품을 제안하였고, 직접 구매하여 에어컨 필터에 장착해 실현성과 구조적 안정성도 확인하였습니다.

    한 달의 준비 끝에, Dust Sensor와 소형 LED를 통해 에어컨 필터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기술을 고안하였습니다. 심사위원분들께 저렴한 비용과 기술의 용이성을 높이 평가받아 `대상`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두 번의 넘어진 경험은 단순한 실패가 아닌 목표 달성을 위한 밑거름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꾸준한 버킷리스트를 작성하여 목표의식을 유지하고 실패의 경험을 통해 개선점을 찾고, 개선 방안을 적용할 수 있는 설계 엔지니어가 될 것입니다.

  • [반등의 기회, 유가 하락]
    최근 산유국의 치킨게임과 미국의 셰일 혁명 등으로 국제 유가가 하락세가 지속하고 있다. 유가 하락은 국민소득 증대와 물가하락으로 소비와 생산의 증대를 만들어 국내 경기 개선에 도움을 줍니다.

    반대로 조선업계에서는 반기지 않는 소식입니다. 부가가치 비율이 높은 해양구조물에 대한 프로젝트가 감소하면서 해양플랜트 사업에 큰 타격을 입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유가 하락에 유연하게 대처한다면 반등의 기회로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유가 하락으로 인한 비용 절감을 이용해 R&D, 인적자원 개발 등에 투자하여 경쟁력 제고에 이바지하여 정책 지원에 병행해야 합니다. 또한, 해양플랜트의 빈자리를 초대형 컨테이너선과 LNG 운반선, 유조선 등 고가의 상선으로 채운다면 반등의 기회로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Solar 보트 제작 중 위기가 생겼을 때, 유연하게 해결하였습니다. 대회 200m sprint 45초 이내의 성적 목표를 위해 모터를 주문 제작하였습니다. 하지만 대회 3일 전, 한 팀원이 실수로 +, - 극을 잘못 연결하여 모터가 망가졌습니다.

    곧바로 남은 예산(15만 원)에 맞춰 새로운 모터를 구매하였지만 필요한 성능에 맞추기 위해 모터 2개를 설치해야 했습니다. 그 때문에 2개 모터에 맞는 새로운 구동 시스템이 필요했습니다. 저는 설계분야를 맡아 밤을 새우며 최적의 시스템을 고민했습니다.

    평소 취미생활인 자전거에서 `기어의 원리`가 떠올랐고, 바로 CATIA와 AUTOCAD 프로그램 사용해 도면을 작성하였습니다. 2개의 기어를 모터에 부착하고 체인을 연결하여 구동축에 전달하는 방식이었습니다.

    어두웠던 팀원들의 얼굴에 미소가 보이기 시작하였고, 자연스럽게 공동의 목표를 위해 밤낮없이 제작에 매달렸습니다. 대회 당일 아침, 기적처럼 모든 시스템 구축을 완료하였고 200m sprint를 42초에 골인하며 우수상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맡은 업무에서 문제가 생겼을 때, 항상 발전할 기회로 만드는 방안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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