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성장을 가속화하고 있는 아모레퍼시픽의 인사에는 글로벌 마인드와 중간자적 위치를 소화하기 위한 팔로워십과 리더십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안경을 썼지만, 색안경은 NO]
인턴 당시 포트럭 파티를 먼저 제안하고 친근하게 다가간 결과, 현지인 직원들을 깔본다는 유학생 인턴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깰 수 있었습니다.
영어도서관 사서를 할 때도 원어민 강사의 인종, 종교, 국가, 문화를 불문하고 원만한 인간관계를 가졌습니다.
이런 글로벌 마인드를 발휘하기 위해 다방면의 전공과목을 폭넓게 이수하면서 단지 how to speak가 아니라 what to speak의 역량을 준비해왔습니다.
[리더의 팔로워, 팔로워의 리더]
팔로워, 리더 양측의 역할과 입장을 모두 경험하며 효율적 조직관리 역량을 기를 수 있었습니다. 팔로워인 학생회 간부로서는 역량과 성격 등을 고려해 행사 스태프를 배치하고 운용했습니다.
리더인 학회장으로서는 먼저 인사하기로 조직문화를 부드럽게 바꿨고, 선발된 신입 학회원에게 긍정적 평가와 보상으로 동기를 부여했습니다.
여기에 매티스의 HRM, NEXT HR과 같은 이론적 지식을 더해 경영진과 임직원 사이의 신뢰받는 행동가가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