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를 돌이켜보니 저는 항상 새로운 것을 배우는 걸 좋아했던 것 같습니다.
어렸을 때부터 운동을 좋아해서 인라인스케이트, 자전거, 암벽등반, 테니스, 배드민턴, 축구, 피구 등을 배웠습니다. 대학교에 들어와서도 운동을 좋아하고 사람 만나는 걸 좋아해 배드민턴과 테니스 동아리에 가입해 다른 학교 학생들과 경기를 하며 보냈습니다.
2학년때 는 전공이 아닌 분야를 배우고 싶어서 마케팅 스쿨과 공연문화예술 아카데미를 신청해서 이론과 직무를 배웠습니다. 그리고 그런 직무를 배우고 나니 현업에 적용을 시켜 일을 해보고, 졸업 후 제 전공에 융화를 시켜 보고 싶어서 인턴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 곳에서 마케팅의 업무뿐만 아니라 현업에서 이루어 지는 다양한 경험과 동료들과의 대화 등을 통해 기업에 대한 문화와 사회생활을 경험했습니다. 그리고 현재는 프랑스어에 대해 관심이 생겨 지난 학기에 수업을 들었고 현재도 공부를 하고있습니다.
졸업 전 졸업프로젝트의 주제로 빅데이터를 처리하는 연구를 했습니다. 보통 다른 학생의 경우 졸업프로젝트로 어플 만들기, 웹 만들기 등 학부에서 배운 내용으로 프로젝트를 진행합니다. 하지만 저와 팀원은 학부에서 배운 내용이 아닌 요즘 이슈인 빅데이터에 대해 연구를 하고 싶어서 이 주제를 가지고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팀원들과 각자 역할을 정해서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되었는데 처음에는 아예 모르는 분야이기 때문에 결과 예상에 대한 흥미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설치 과정에서부터 어려움이 있어서 중간에 다른 주제로 변경할 뻔 했지만 교수님, 대학원 선배께 조언을 구하고 논문, 책, 검색을 통해 어려움을 헤쳐 나갈 수 있었습니다.
많은 시간을 투자해 연구한 결과 oooo진흥센터에서 주관한 ooo 엑스포와 학교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었습니다. 이를 통해 다양한 기술(분산시스템, 데이터베이스, 데이터 마이닝 등)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배움에는 끝이 없다는 생각을 항상 가지고 있습니다. 제가 딜로이트에 입사하게 된다면 이러한 마음으로 배워서 열심히 일해 부서에 없어서는 안될 인재가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