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경험을 토대로 끊임없이 발전하는 인재]
고등학교 2학년부터 생활력이 강한 저는 아르바이트를 하여 제 용돈을 벌어 썼습니다. 고등학교 땐 주로 식당 서빙이나 편의점, 전단지 배포, 인형탈 아르바이트 등을 하여서 제 용돈과 대학 등록금을 벌었고 대학생 때는 학교근 로를 계속 하면서 틈틈이 단기 아르바이트와 학업을 병행해 나갔습니다. 대학을 졸업한 뒤엔 군에 가기 전까지 휴대폰 매장이나 주류회사, 그리고 아파트 모델하우스 등에서도 일을 하며 돈을 벌었습니다.
웬만큼 안 해본 일이 없는지라 항상 새로운 곳에서도 무슨 일이든 곧잘 해냈으며 군대에서도 행보관님과 중대장님이 전문하사를 적극 추천해주시기도 했습니다. 군대에서는 군수계원으로 복무하면서 중대에 있는 의무물자, 급식, 유류, 장구류, 화기 등을 제가 다 도맡았으며 창고정리를 열심히 하여 전투지휘검열 때 표창을 받은 적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