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늘리겠습니다"
제약 바이오협회가 지난해 공동생동시험을 4품목으로 제한하는 안을 제출하기도 하며, 국내 수많은 제네릭 품목 수를 지적하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 생동 제한제도는 확정안은 아니지만, 제도가 시행된다면 수탁영업만 진행하는 한국콜마와 중소제약사의 경우 큰 타격을 불러올 것으로 예상합니다.
CSO에서 더 나아가 코프로모션을 병행하고 있지만, 한국콜마의 대표품목은 MR 사원이 비거래처를 확보하며 진입장벽을 낮춰야 합니다.
좋은점 1
저의 두 가지 역량을 통해 한국콜마의 주력제품 시장진입을 기존대비 10% 늘리겠습니다.아쉬운점 1
첫째, 누룽지, 다이어리, 보험, 우유 등 독특한 상품을 판매 및 홍보했습니다. 상품군, 업종을 다양화시키는 디테일 역량과 고객 상황에 맞게 판매 포인트를 차별화시켰습니다.
둘째, 사람에 대한 근성으로 관계를 맺으며, 서포터즈·동아리 활동에서 91명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고객과의 신뢰를 바탕으로 중장기적인 라포를 쌓아 제품의 성공적인 랜딩을 이루겠습니다.아쉬운점 2
좋은점 1 자신의 직무 분야와 자연스럽게 연관 지을 수 있는 소재를 활용한 점이 좋습니다. 자신의 역량을 자연스럽게 어필할 수 있는 소재라는 것입니다.
아쉬운점 1 여기서 왜 10%인지에 대한 설명이 필요합니다. 영업지원자는 구체적인 수치를 제시하는 것이 좋다는 막연한 생각에서 제시한 10%인지, 아니면 특별한 근거가 있는 수치인지 설명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아쉬운점 2 이 내용으로 어떻게 기존대비 10%의 성과를 낼 수 있다는 것인지 쉽게 공감이 되지 않습니다. 지원자는 자신이 지원하는 일을 아주 단순한 일처럼 생각하는 것 같다는 느낌이 듭니다. 물건 팔아본 경험이 있고, 사람들과 잘 지내면 성과를 낼 수 있는 일이라 생각하는 느낌이 든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