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개의 전공, 네 배의 가치를 쥔 융합적 인재를 지향하다”
저는 전자공학 전공 중 정보통신공학과로 전과, 6년의 긴 재학 기간 끝에 졸업했습니다. 이는 영어학 복수전공의 부담도 있었지만, 많은 경험을 쌓으려 다양한 활동을 했기 때문입니다. 컴퓨터가 좋아 디지털 관련 과목을 주로 수강했고, 관련 연구실에 학부 연구생으로 들어가 여러 프로젝트에 참여했습니다. 컴퓨터공학과 종합설계 참여 후, 그와 유사한 정보통신공학과에서 흥미로운 과목들을 더 배울 수 있다고 판단하여 전과했습니다. 기계어에 가까운 저급 언어부터 사용자와 밀접한 고급 언어까지 두루 배웠고, 당시 잘 몰랐던 정보처리 지식도 쌓았습니다. 하지만 컴퓨터 공학은 연구할수록 배울 것이 무궁무진하게 많다고 느끼며 실력 부족을 체감했습니다.아쉬운점 1
이에 전자계산기조직응용기사 취득, 전자계산기기사 실기와 정보처리기사 필기에 응시할 예정입니다. 또한, ESS 설비와 같은 신도입 기술을 찾아 배우겠습니다. 미래형 인재는 통합할 수 있는 사람이라 생각합니다. 원자단위의 작은 반도체부터 전 세계의 그리드 시스템까지 다루는 자, 공학과 인문학 두 개의 받침대를 가진 파이형 인재가 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습니다.아쉬운점 2
아쉬운점 1 자신에게 무엇이 부족한지를 묻고 있는데, 이 부분에서 자신이 무엇을 했는지를 설명하고 있고, 마지막에 애매한 말로 실력이 부족하다는 말을 하고 있습니다. 어떤 실력이 부족하다는 것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아쉬운점 2 막연한 목표와 포부를 이야기할 것이 아니라 부족한 부분에 대한 능력 향상 방안을 제시해야 합니다. 앞 부분에서 부족한 부분에 대한 명쾌한 정의가 없어서 이 부분도 막연하게 작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