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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자소서

합격자소서 상세

2021년 하반기 현대건설(주)

신입 토목기사
  • 대학원 학교
  • 사회기반시스템공학과 학과
  • 4.3/4.3학점
  • 795 토익
  • 1 개 자격증
  • 1 회 해외경험
  • 1 회 인턴
  • 1 회 수상
  • 2 회 동아리

자소서 항목

  1. Q1 일 또는 직업에 대하여 본인이 생각하는 의미와 건설업, 현대건설에 지원한 이유를 기술하여 주십시오. (300자)
  2. Q2 지원직무를 설명하고 본인이 적합하다고 판단하는 사유를 구체적으로 기술하여 주십시오. (300자)
  3. Q3 본인의 강점을 SNS (틱*,인별그램 등)에 올린다면 사용할 해시태그(#)와 키워드는 무엇이며 그렇게 생각한 이유를 기술하여 주십시오. (200자)
  4. Q4 다른 사람들이 지원자를 평가할 때 가장 많이 언급하는 장점과 단점을 기술하여 주십시오.(부모님, 친구 등) (200자)
  5. Q5 가장 감명깊었던 영화/소설/시/음악은 무엇이며 본인에게 어떠한 영향을 주었는지 기술하여 주십시오 (200자)
  6. Q6 본인이 생각하는 회사와 직원의 이상적인 관계는 어떤 모습인지 적절한 비유와 함께 기술하여 주십시오. (200자) (예 : 토트넘(구단)-손흥민(프로선수))
  7. Q7 MZ세대의 조직 적응력을 높이기 위한 회사의 대응방안과 지원자의 기여 방안을 기술하여 주십시오. (300자)
  8. Q8 현대건설이 더욱 좋은 건설사가 되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한지, 본인은 어떤 기여를 할 수 있는지 기술하여 주십시오. (300자)

자소서 항목 질답

  • 직업은 수입을 위한 일뿐만이 아니라 자신의 정체성과 가치를 실현해주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건설업은 인류가 살아가는데 가장 중요하고 필요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건설은 문명의 시작부터 함께 했으며 인간의 역사 그 자체라고도 생각했습니다. 저는 대학에서 토목공학을 공부하며 무에서 유를 창조하고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인류를 위해 존재하는 토목의 위대함을 느꼈습니다. 그렇게 저는 엔지니어의 꿈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현대건설은 역사와 최고의 기술을 가진 건설회사로서 제가 가게 된다면 훌륭한 토목 엔지니어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저는 토목사업부의 설계 업무에 지원하고 싶습니다. 전공을 배우며 구조에 관심을 가지고 마이다스를 통한 구조해석을 하며 큰 흥미를 느꼈습니다. 이후 토목 엔지니어라는 꿈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수업에서 프로젝트들을 수행하며 엔지니어가 되기 위해서는 학부과정의 공부가 부족함을 느껴 대학원에 진학했습니다. 교량공학연구실에서 공부와 연구를 하며 조금씩 원하는 저의 모습을 갖추는 것을 느꼈습니다. 입사 후 저의 꿈을 이루기 위해 설계 업무를 통해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면서 멈추지 않고 계속 공부하며 더 좋은 엔니지어가 될 것입니다.

  • #매의 눈
    저는 관찰력이 좋습니다. 좋은 관찰력을 통해 남들이 무심코 지나치는 것들을 유심히 지켜보고, 사물을 여러 각도에서 바라보며 다양한 생각을 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생각을 바탕으로 독창적인 아이디어를 생각해내게 해주는 관찰력이 저의 강점이라고 생각하였고, 그런 점을 ‘매의 눈’이라고 표현하였습니다.

  • 저와 함께 공부한 대학동기들은 어떤 풀리지 않는 문제에 대면했을 때 그냥 넘어갈 수 있지만 많은 시간을 투자해 끝까지 해결하려는 저의 비효율적인 점을 단점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역설적이게도 그러한 문제를 위해 집요하게 생각하고 집중하며 끈기를 가지고 포기하지 않는 것도 장점이라고 했습니다.

  • ‘꾸뻬씨의 행복여행’이라는 영화를 감명 깊게 봤습니다. 영화의 주인공인 정신과 의사는 진정한 행복의 의미를 찾으러 여행을 떠납니다. 그 과정에서 행복의 기준이 다양하게 바뀝니다. 그 과정을 보며 저도 ‘나에게 행복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스스로 하게 되었습니다. 저 또한 시간이 지나며 계속 행복의 기준이 바뀌지만 항상 행복을 찾는 노력을 하게 되었습니다.

  • 애플의 창업자들인 스티브 잡스와 스티브 워즈니악 같은 동업자의 관계가 가장 이상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두 창업자는 각자 마케팅과 기술력이라는 장점을 가지고 각자의 역할에 충실하여 성공했습니다. 마찬가지로 직원은 동업자로서 본인의 회사라 생각하며 주인의식을 가지고 회사는 그런 직원들을 지원해주며 서로의 역할에 충실한다면 최고의 시너지를 낸다고 생각합니다.

  • 회사의 입장에서는 MZ세대에게 적응에 필요한 시간을 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신입의 경우 아직 회사에 대한 소속감이 부족하며 조직의 문화와 분위기에 익숙하지 않고 주변의 환경이 급격히 변하는 시기이기에 혼란을 겪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저의 입장에서 조직에 적응하기 위해 회사에 무언가를 요구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회사에 필요한 사람이 되는 것이 첫 번째라고 생각합니다. 내가 속한 팀에서 제 역할을 충분히 하는지, 회사의 이익창출에 도움이 되는지와 같은 생각을 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조직에 적응하게 된다고 생각합니다.

  • 현대건설이 더 성장하기 위해서는 해외현장의 PPP사업 확장과 국내 재개발 사업을 추진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제가 지원하는 토목사업에서는 앞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더 큰 가능성이 있습니다. 엔지니어는 단순히 전공을 잘하는 것 뿐만 아니라 여러 사람과 소통하고 협업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해외사업의 경우 다양한 문화를 가진 사람들과 소통을 하게 되는데, 저는 동아리 회장을 했던 경험과 중앙동아리 활동을 통한 다양한 사람들과의 소통 경험을 바탕으로 탁월한 의견 조율을 통해 사업을 수행해내는 엔지니어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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