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부연구생을 할 당시 연구실 홈페이지를 맡아 개발한 경험이 있으며 스프링부트와 템플릿 엔진을 사용하여 백오피스 기능을 개발하고 온프레미스 환경에 배포했습니다. 이러한 경험을 통해 백엔드에 대한 흥미와 관심이 커졌고 이후 졸업 프로젝트에서는 얼굴인식을 사용한 서비스에서 웹 백엔드를 맡아 개발했습니다. 그리고 현재는 다양한 아키텍처와 기술에 관심을 갖고 MSA기반 'OOO'이라는 토이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다양한 기술을 접하고 관심을 갖게 되면서 더 다양한 경험을 해보고 싶었습니다. 혼자 하거나 작은 규모의 프로젝트에서 사용하거나 도입할 수 있는 기술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인턴십에 지원했습니다. 인턴십을 통해 어떠한 방식으로 MSA가 실현되고 있는지, 로그는 어떤 방식으로 수집하는지, 배포 자동화는 어떤 식으로 하는 지 등 다양한 부분에서 고민했던 것과 비교해보며 배우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