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효율 50% 상승 : 경계를 넘어선 소통"
영업 직무는 화주 해운사들과의 긴밀한 소통이 요구됩니다. OO위원장시절 지속적 소통, 실무자의 입장을 고려하여 학생회의 업무효율을 50% 상승 시킨 경험이 있습니다. OO위원회는 학생회의 지연제출과 실무자를 고려하지 않은 지침에 대한 문제점이 있었습니다. 기존에는 학생회와 소통할 기회가 학생총회 밖에 없었습니다. 타 학과의 총무와 대화를 통해 ‘지속적인 연락’과 ‘실무자와 소통’이 해결 방안임을 파악했습니다. 과대표들과의 소통, 총무들과의 소통을 위해 2개의 채팅방을 개설했습니다. 1번만 ‘공지’하던 일정을 개강총회 이후, 1달 전 1주일 전 3번 ‘직접 전달’하였습니다. 동시에 문제 해결을 위한 도움 여부에 대해 문의하였습니다. 실무자 고려를 위해 총무들의 의견을 수렴해 감사의 본분을 유지하는 범위에서 지침을 수정, 보완하였습니다.
지난 4번의 발견한 문제점을 5개의 묶음으로 정리하여 실무자들의 입장에서 목적 적합하게 재구성하고 1번씩 지침 개정을 위한 강행규정을 마련했습니다. 소통창구 개설과 실무자를 고려한 지침을 마련해 2주가 걸리던 업무 기간은 1주로 단축되었습니다.
영업직무는 화주의 만족을 극대화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 문제를 파악하고 사원이 먼저 본선, 해운대리점, 화주 등 관계자들과 지속적인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필요합니다. 저의 문제해결과 커뮤니케이션 능력은 영업직무에 적합하다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