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적부터 목표가 생기면, 그 목표에 도달하기 위해 할 수 있는 것은 꾸준한 노력과 성실한 과정에서 온다고 생각했습니다. 또한 어떠한 일이 제게 주어지면 후회 없이 늘 최선을 다하며 지내기 위해 노력하며 생활하고 있습니다. 저는 학업과 아르바이트를 병행하며 똑같은 24시간이 아닌 간절한 48시간을 보내려 노력 하였고, 이는 많은 일을 할 수 있는 소중한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학창시절 공부에 소홀했던 탓에 대학 진학에 어려움이 있었고, 다른 친구들처럼 취업준비와 미래 고민에 움츠렸지만, 이내 4년제 편입을 목표로 학점은행에 진학하여 약 2년간 편입을 준비하며 수학과에 편입하여 공부 할 수 있었습니다. 편입 후, 이해 하기 어려운 대학공부에도 저는 더욱 오기로 공부했습니다. 제 스스로 재수강 계획도 짜보며 부족한 학점은 다시 공부했고, 모르는 학문은 밤새 공부하여 수업을 따라갔습니다. 목표 달성 과정에는 아쉬움이 많아 미리 알고 대처하고 행동했다면 조금 더 좋은 결과가 나오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지만, 후회하지 않고 늘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도전하며 성장하였습니다.